디버스오더 드디어 사전예약 실시, 뉴트로 컨퀘스트 RPG를 블루스택 X와 함께해봐요!
지난 9월 클로즈베타를 진행하며 제한적이기는 했지만 유저들에게 제작사인 오버부스트 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뉴트로 컨퀘스트 RPG’가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한 차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던 게임이자 또 하나의 미소녀 수집형 RPG로써 접근할 수 있는 게임, PC에서 만나는 디버스오더가 드디어 17일부터 공식 사전예약에 돌입했습니다. 사전예약이 진행된다는 뜻은 곧 게임을 만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한만큼 정확한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함께 모아나가고 있어요.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게임, 디버스오더
전란의 기운이 조금씩 피어오르고 있는 상황, 동쪽의 군사 집단 헬벤즈와 서쪽의 흡혈귀 집단 미드나잇 블러드 트레인, 그리고 선 스트릿 지역에서 서서히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신흥 집단 어설트 어본이 멜록시캄 폴리스에서 얽히고 설키는 데에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바로 디버스오더입니다. 운명을 받아들여 세계를 구원으로 이끌지, 운명을 거스르고 내 의지로 미래를 위해 세계를 정복할지는 오로지 유저의 손에 달려있다는 내용을 따라갈 수 있는 게임으로써 PC에서 디버스오더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일단 다른 무엇들보다 스토리에서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만나봐요
블루스택 X에서 만날 수 있는 디버스오더에는 어설트 어본부터 시작해 헬벤즈, 저스티스 앵커, 드림스타 같은 총 12개의 집단이 존재합니다. 이런 진영들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소속되어 있고 유저들은 카이리, 리코, 알토아, 유에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파티를 구성하며 전략적인 재미는 물론 하나씩 캐릭터들을 수집해나가는 수집형 RPG로써의 재미까지 컴퓨터로 디버스오더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어요. 당연히 캐릭터 간의 성능 차이는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을 만큼 디버스오더 또한 블루스택 X의 도움을 받아 리세마라를 진행해야 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육성과 전략을 통한 전투의 재미
PC에서 디버스오더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일단 앞의 수식어는 모르겠어도 RPG 장르의 게임으로 등장한 만큼 내가 영입한 캐릭터들을 꾸준히 성장시켜나가는 과정을 천천히 밟게 됩니다. 어떤 조합을 사용할지 고민한 뒤 해당 조합에 사용할 주력 캐릭터들을 키워 전투에서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과 함께 내가 어떤 식으로 시나리오를 풀어나갈지 전략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하나하나 우직하게 뚫어나가며 장기전을 고려할 수도 있고 최단 루트를 찾아 빠르게 마무리를 짓는 두 개의 선택지 중 내가 처한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던가 같은 부분들을 말이죠.
내 선택이 곧 정답
어떤 선택지를 골랐던 이야기의 진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지만 적어도 디버스오더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분들은 내 선택이 곧 게임에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주는 진행을 맛볼 수 있습니다. 멀티 시나리오 게임으로써 디버스오더는 재미와 감동은 물론 때로는 진지함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전략적으로 풀어나가는 전투의 맛뿐만 아니라 내가 애정하는 캐릭터들이 겪는 이야기들에 깊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역시 제공해 줄 예정입니다. 게임을 선택하는 기준 중 스토리에 높은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디버스오더가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간단하지만 확실한 사전예약 보상
디버스오더를 PC로 즐기기 위해 17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오더 티켓 10장’, 그리고 ‘차원의 모래시계 100개’가 지급됩니다. 보상이 이것밖에 없냐고 실망할 수도 있지만 일단 게임 내에서 초반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실한 재화이기도 하고, 이 정도의 사료만으로도 유저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게임에 대한 확신을 제작사가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블루스택 X로 디버스오더를 만날 예정이라면 꼭 두 개의 사전 등록 방식 중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선택해야한다는 점, 이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해놓고 오셨겠죠?
대규모 SD 캐릭터 전투
디버스오더의 전투는 캐릭터들로만 진행되지 않습니다. 100명 이상의 캐릭터들이 한 화면에 담겨 각자의 능력을 사용해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는 화끈한 전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디버스오더의 매력 중 하나인데요. 캐릭터들마다 필살기 개념의 오버부스트 스킬이 하나씩 준비되어 있고 그에 맞는 화려한 연출을 감상할 수 있으니 이쪽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챙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생각보다도 더 많은 재미를 게임의 곳곳에서 챙길 수 있다는 건 이미 클로즈 베타를 즐겨보고 온 유저들의 후기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믿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 듯 해요.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PC에서 만나는 블루 아카이브 같은 게임들처럼 일단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각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승부를 보는 게임이 아닐까 싶은 디버스오더의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바로 블루스택 X를 통해 PC에서 만나보세요.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이야기에 조금 더 쉽게 몰입해 즐길 수 있는 건 물론 대규모 전투를 커버하는 안정적인 최적화까지 보여주는 에뮬레이터가 바로 블루스택 X니까 말이죠. 디버스오더를 PC에서 쾌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정답은 블루스택 X라는 것, 잊지 않고 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도록 합시다!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