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길드 아레나 선봬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9일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에 길드 아레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길드 아레나는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다. 플레이어들은 파티원에게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보물’을 지정해 길드 레이드에 참여한 뒤 보스를 처치할 수 있다. 보스에게 입힌 피해가 높은 순으로 길드 순위가 결정되며, 길드의 순위에 따라 에버스톤, 길드 코인 등의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보스는 ‘샤리트’다.
이 회사는 경쟁 콘텐츠 ‘챔피언스 아레나’를 출시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5인의 정령으로 구성된 파티 3개를 편성해 공격과 방어를 수행하는 신규 경쟁 콘텐츠다. 3번의 전투 중 2승을 먼저 거두는 이용자가 승리한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까지 봄맞이 이벤트 ‘너의 마음에 피어나는 봄’을 개최한다. 플로라 데이를 앞두고 구원자와 정령 ‘클라라’, ‘하루’가 함께 ‘행운의 꽃’을 찾기 위해 하얀울새 숲을 수색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시 에버스톤 2400개, 일반 소환권 10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보상으로 한정 코스튬과 오브제 등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5일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한국 특별 방송 Vol.1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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