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수집형 RPG 에버소울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블루스택과 함께 참여해봅시다!
PC에서 만날 수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곧 출시할 또 하나의 신작, 에버소울이 드디어 정보 공개를 넘어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했습니다. 11월 29일부터 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곧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스타 2022 참가에 이어 최근 진행된 AGF 2022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에버소울이 어떤 재미를 담고 유저들을 만날 준비를 마무리 중에 있는지 오늘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출시와 동시에 블루스택으로 PC에서 즐겨나갈 분들이라면 더더욱 집중해주세요.
에버소울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에버소울은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태어난 존재인 ‘정령’ 그리고 정령들이 영혼의 본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구원자’ 두 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다섯 번째 나팔이 울려 종말이 모든 것을 휩쓸기 전에 정령들을 구원해달라는 내용이 먼저 공개되었던 데에서 유저가 구원자가 되어 정령들과 관계를 쌓아나가 마지막엔 종말을 저지한다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을까 싶고 그런 내용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정령들을 수집해나가게 된다는 내용도 예상할 수 있어요. 이런 수집형 RPG들에서 이제 캐릭터의 비주얼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바로 스토리인 만큼 에버소울의 이런 세계관을 숙지하고 진행한다면 보다 게임의 흐름에 몰입할 수 있겠죠.
정령을 통한 전투
구원자인 유저의 포지션도 물론 중요하지만 에버소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정령’이라고 할 수 있어요. PC에서 만나는 세븐나이츠2처럼 다양한 정령들을 수집하고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어떤 정령을 어떤 역할을 맡도록 만드느냐에 따라 전투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겨나갈 수 있고 정령들마다 가지고 있는 스킬들의 화려한 연출을 감상하는 것 또한 에버소울을 즐기는 과정에서 챙길 수 있는 재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집형 RPG이지만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건 뉴럴 클라우드 같은 게임들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서브 컨텐츠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블루 아카이브와 같이 에버소울에서도 내가 만난 정령들과 지속적으로 교감을 진행, 더욱 깊은 인연을 쌓아나가는 게 가능합니다.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이런 서브 스토리의 재미도 챙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건 수집형 RPG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고 하우징 시스템인 ‘영지’까지 제공될 예정이기에 할만한 수집형 RPG를 찾는 분들이라면 에버소울을 즐겨보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물론 이미 수집형 RPG를 플레이 중인 유저들이라면 기존의 게임을 내려놓고 떠나기 쉽지 않겠지만 분재를 하나 더 추가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양한 매력의 정령들
에버소울의 메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 메피스토텔레스를 포함, 에버소울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인간형, 야수형, 요정형, 천사형 등 다양한 유형의 정령들을 만날 수 있어요. 비주얼은 물론 보유하고 있는 스킬도 당연히 다를 테고 각 유형들 간의 상성들도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컴퓨터에서 만날 수 있는 월드 플리퍼를 즐기고 있는 분들이 모든 캐릭터를 수집하기 위해 계속해서 게임을 즐겨나가고 있는 것처럼 에버소울을 시작했다면 모든 정령을 수집하는 걸 첫 번째 목표로 삼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안정적인 그래픽
어떤 게임을 즐길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가져가는 유저들이 게임을 판단하는 데에 적지 않은 비중을 두는 부분이 바로 ‘그래픽’입니다. 에버소울은 기본적으로 PC로 즐길 수 있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처럼 부드러운 그래픽을 갖고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거기에 눈이 즐거울 수 있도록 화려한 연출을 곁들여 안정적인 비주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적어도 그래픽 쪽에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게임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수집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전투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만큼 내가 그래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에버소울의 사전예약에 빠르게 참여하고 정식 출시를 기다려보자구요.
사전예약
11월 29일부터 시작된 에버소울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구원자님들의 수에 따라 누적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골드 10만’, ‘마나더스트 10만’을 시작으로 ‘에버스톤 1천개’와 ‘미카 & 시하 로비 일러스트’, ‘미카(에픽)’, ‘미카 & 시하 한정 코스튬’까지 매력적인 수집 요소와 재화들이 사전예약 보상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사전예약을 빠르게 완료하고 모든 유저들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보상을 확보해주도록 합시다. 여기에 더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예약,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까지 추가로 진행할 수 있으니 내가 챙길 수 있는 모든 사전예약을 완료, 보상을 획득해놓는 게 에버소울의 구원자로 거듭나기 위한 첫 번째 임무라고 할 수 있죠.
출시 전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꾸준히 공개해주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던 에버소울이 드디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는 건 블루스택으로 즐길만한 수집형 RPG를 찾고 있었던 분들에게도 굉장히 긍정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정식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제 곧 출시일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으니 블루스택으로 블루 아카이브나 빛과 어둠의 전쟁 같은 수집형 RPG를 즐기며 에버소울을 기다려보도록 하자구요. 내가 즐기고 있었던 게임 라인업에 살짝 하나 올려놓는 식으로 에버소울에 접근할 예정이라면 더더욱 블루스택의 손을 잡아봅시다. 다양한 기능들로 다수의 게임들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에뮬레이터가 바로 블루스택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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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