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삼국지는 없다, 파이널삼국지2를 PC에서 만나는 법? 어렵지 않아요!
주로 SLG장르로 등장하지만 RPG로도 곧잘 나오는 삼국지를 주제로 다룬 또 하나의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이미 2020년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인상적인 성적을 거둔바 있는 모바일 RPG, 파이널삼국지2가 바로 그 게임인데요. 김희원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스킵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만들었던 광고로도 유저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유비, 조조, 관우 등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영웅으로 등장하고, 그런 영웅들을 수집해 나만의 파티를 꾸려 성장시켜나가는 RPG 파이널삼국지2는 전체적인 틀은 RPG를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조금 깊게 파고들면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신선함으로 무장한 게임입니다.
전작 파이널삼국지의 컨텐츠를 계승
2017년 6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파이널삼국지의 후속작이기도 한 파이널삼국지2는 전작이 보여주었던 수집형 RPG로써의 재미를 충실하게 계승하는 게임입니다. 삼국지라는 굵직한 컨텐츠 내에서 정말 많은 인물들을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어떤 인물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킬지 고민하는 재미로 파이널삼국지를 즐겼던 분들이라면 파이널삼국지2에서도 충분한 재미를 끌어낼 수 있을 거에요.
3X3으로 이루어진 블록에 호위, 선봉, 통솔 같은 다양한 포지션들을 고려해 자유롭게 영웅들을 배치하고 그걸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어요. 일단은 RPG 장르의 게임이니 만큼 육성과 영웅 수집에서도 재미를 챙길 수 있지만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은 전서버 단위로 펼쳐지는 공성전인 ‘군단 총력전’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일단 50회 소환 가능
삼국지를 주제로 한 RPG들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어드벤처 던전을 만날 수 있다는 점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파이널삼국지2는 오픈과 동시에 모든 유저들이 원하는 영웅들을 얻을 수 있도록 50회 소환권을 포함 은화와 원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 조건 없이 일단 소환을 진행하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리세마라를 통해 고성능 영웅을 얻고 시작하는걸 선호하는 분들에게 특히 긍정적인 부분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파이널삼국지2의 정식 출시일은?
4월 중 출시라는 것 외에 따로 정식 출시일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전예약이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는 걸 고려해보면 아마 파이널삼국지2의 정식 출시일은 4월 21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말은 곧 사전예약 기간이 이제 약 2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니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사전예약에 아직 참여하지 않은 분들은 꼭 참여하고 보상을 챙기도록 합시다.
파이널삼국지2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뒤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퀴즈를 푼 뒤 다른 유저들에게 소식을 공유하는걸 통해 쏠쏠한 보상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벤트들이 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정식 출시 전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엔 최대한 참여해 주머니를 가득 채우는걸 추천드려요.
파이널삼국지2, 블루스택으로 PC에서 즐겨봐요!
수집과 성장이라는 왕도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게임인 만큼 파이널삼국지2 역시 PC에서 블루스택으로 즐긴다면 더 효율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반복작업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낼 수 있는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에서 파이널삼국지2를 즐겨본다면 압도적인 편안함에 다음부터는 모바일로 돌아갈 수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