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라는 장르에 속한 게임들, PC로 플레이 가능한 검은사막 모바일 같은 게임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컨텐츠를 유저가 직접 발로 뛰며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턴을 주고받는 방식으로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다른 유저들과 긴밀하게 협동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런 인식을 뒤집고 턴 기반의 MMORPG로 등장해 중국에서 정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몽환신주선’이 바로 그 게임으로 몽환신주선의 글로벌 버전 제이드 다이너스티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이 담고 있는 재미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어요.

제이드 다이너스티

PC로 즐길 수 있는 동방불패 모바일을 제작, 배급을 맡고 있는 퍼펙트 월드 코리아가 서비스할 또 하나의 무협 MMORPG 제이드 다이너스티는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인터넷 소설 ‘주선’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둔 게임들이 보통 그렇듯 제이드 다이너스티 역시 이야기를 하나씩 따라가는 재미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으로, 그런 과정에서 압도적인 비주얼의 그래픽과 게임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배경음악으로 무협 세계에서 펼쳐지는 유저들의 모험의 몰입감을 더욱 진하게 살려줄 예정입니다. 

협동과 대결을 통한 재미

MMORPG 장르의 게임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컴퓨터로 제이드 다이너스티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은 PvE와 PvP 두 개의 굵직한 컨텐츠들에서 재미를 챙길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몬스터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동료를 만날 수도 있고 반대로 나와 뜻을 달리하는 적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른 유저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협력을 통한 재미 또한 제이드 다이너스티의 중요한 매력 중 하나이자 그런 부분들이 무협이라는 주제와 굉장히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재미를 얼마나 진하게 녹여냈을 지가 출시 직후 제이드 다이너스티의 평가를 가르는 부분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8개 문파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되면 유저들은 제이드 다이너스티를 PC에서 플레이하며 8개의 문파에 속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어요. 청운문부터 시작해 분향곡, 귀왕종, 천음사, 합환파, 남강고무, 장생당, 그리고 만독문까지 강한 개성을 가진 여덟 개의 문파 중 취향에 맞는 문파의 캐릭터를 골라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각 캐릭터들은 사용하는 무공이 다른 건 물론 특화되어 있는 역할 역시 다르기에 내가 앞으로 제이드 다이너스티에서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고 싶은지를 잘 생각하고 캐릭터를 선택하는 게 필요해요. 턴제 MMORPG인 만큼 내가 모자란 부분은 다른 동료의 영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일단 주인공 캐릭터의 컨셉이 마음에 들어야 게임을 더 오래 즐겨나갈 수 있으니까 말이죠.

턴을 주고 받는 전투

제이드 다이너스티는 턴제 MMORPG라는 장르명을 사용하는 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에픽세븐과 비슷한 재미를 전투에서 챙겨나갈 수 있어요. 내가 스킬을 사용할 대상을 선택하고 전략적으로 전투를 풀어나가는 걸 통해 고전 RPG에서 느낄 수 있는 턴제의 재미를 2022년 등장하는 MMORPG에서 챙길 수 있다는 건 확실히 큼직한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투 시스템에 적응하고 난 뒤에는 전투를 함께 수행하는 동료, 영수와 선우를 수집하는 수집형 게임의 재미도 챙길 수 있기에 정말 다양한 매력을 제이드 다이너스티에서 느낄 수 있어요.

사전예약자 400만 돌파

제이드 다이너스티를 컴퓨터로 만나기 위해 유저들이 가장 먼저 챙겨줘야 하는 부분,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의 수가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준비해놓은 예약자 수 달성 보상의 마지막 단계가 300만이었던 걸 생각하면 제작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유저들이 제이드 다이너스티의 사전예약에 참여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되면 보상으로 ‘전설 벽요’를 획득할 수 있고 예약자 수 달성 보상으로 준비된 추가 보상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페이스북 좋아요를 남기기만 해도 추가로 펫 스킬과 30레벨 전설 장비를 얻을 수 있으니 꼭 확보할 수 있는 모든 보상들을 확보해놓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뒤 빠르게 앞으로 치고나가보도록 합시다.

3월 17일 정식 출시 확정

그런 제이드 다이너스티가 사전예약자 수가 35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과 함께 유저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었을 소식, 정식 출시일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PC로 만나는 제이드 다이너스티의 정식 출시일은 ‘3월 17일’로, 이제 약 2주 뒤면 턴을 주고 받으며 펼치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무협 MMORPG를 직접 즐겨볼 수 있습니다. 사전에 진행되었던 클로즈베타를 통해 이미 생각보다 더 야무진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낸 바 있는 게임인 만큼 제이드 다이너스티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사전예약은 물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빠르게 챙겨놓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모든 보상을 얻은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들 간의 성장 속도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파천일검 모바일처럼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의 팬이라면 제이드 다이너스티에서도 큰 재미를 챙길 수 있을 거예요. 3월 17일 정식 출시 직후 곧바로 블루스택에서 제이드 다이너스티를 설치하고 실행하는 걸 통해 PC로도 새로운 무협의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친 게임이 등장하는 만큼 할만한 무협 MMORPG를 항상 기다리고 있었다면 제이드 다이너스티를 한번 주목해보도록 합시다.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새로운 무협의 세계에서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모험을 헤쳐나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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