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세계가 하나의 리니지를, 리니지W의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블루스택에서 마지막 리니지를 즐겨볼 준비를 시작해봐요!
새로운 리니지, 그리고 마지막 리니지
리니지M으로 모바일 MMORPG 시장의 판도를 단번에 뒤집어버렸던 엔씨소프트가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리니지 타이틀이자 ‘마지막 리니지’라는 문구를 사용하며 리니지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게임, 리니지W가 최근 진행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니지W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은 물론 아직 즐길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일단 사전예약에는 참여해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많은 공을 들인 게임이라는 걸 쇼케이스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정보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치밀한 내러티브로 재창조된 아덴 월드
리니지W는 리니지 시리즈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결정판이자, 리니지 완성을 위한 도전이라는 말처럼 리니지W는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사용하는 리니지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 유저들에게 아덴 월드를 탐험하는 재미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전세계의 유저들이 같은 섭어서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국가간 전쟁을 통해 글로벌 배틀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써 리니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PvP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게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리니지W의 첫 번째,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진영과 서버를 넘어 이제는 국가전으로
소속되어 있는 혈맹의 일원으로써 큼직한 소속감을 느끼며 깊게 몰입해 즐길 수 있는 PvP가 리니지의 매력이라는 건 대다수의 유저들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리니지W에서는 그런 소속감을 국가 단위로 키워 글로벌 전장에서 하나의 국가로 뭉쳐 다른 국가와의 전투를 펼칠 수 있어요. 힘이 곧 법이라는 리니지 시리즈 전통의 법칙에 따라 리니지W에서도 특정 국가의 힘이 어느 정도느냐에 따라 해당 국가에 소속되어 있는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한계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은 만큼 정말 많은 유저들이 국가전에서 조금이라도 활약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래식한 감성은 유지, 가장 발전된 전투
리니지 시리즈의 전투는 캐릭터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스킬을 사용하는, 요즘 MMORPG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투와는 거리가 약간 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근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컴퓨터에서 만날 수 있는 리니지W에서는 그런 클래식한 리니지의 감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연출, 타격감면에서 다른 게임들에 뒤쳐지지 않는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월드 보스와 글로벌 스케일의 전장 등에서 유저들은 그런 손맛들을 제대로 챙길 수 있을 예정입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살짝 달라질 조작의 재미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부분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구요.
원작으로부터 150년 후의 아덴 월드를 배경으로, 스토리에도 꽤 많은 힘을 준 듯한 모습을 먼저 공개된 정보들을 통해서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만큼 하나의 세계를 모험하며 천천히 이야기를 따라나갈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도 리니지W는 굉장히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24년 동안 이어져온 리니지 시리즈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리니지라는 자신감에 찬 게임 설명처럼 리니지W를 PC에서 플레이하는 걸 통해 유저들은 글로벌 스케일 MMORPG가 리니지 IP를 사용하면 어떤 식으로 등장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마주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굳이 다른 나라의 언어를 숙지하고 있지 않더라도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해주기에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다른 국가의 친구들을 만날 수도 있고 말이죠.
클래식 그 자체, 근본의 네 가지 직업 등장 예정
PC MMORPG 리니지로 리니지 시리즈를 처음 접했던 분들이라면 오직 4개의 캐릭터만 만날 수 있었던 시기를 기억하고 계실 거에요. 리니지W를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도 그 때 그 시절의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왕자와 기사, 마법사와 엘프 이렇게 4개의 직업 중 원하는 하나를 골라 리니지W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데요. 원작 그대로라면 혈맹의 주인은 왕자만이 될 수 있겠지만 리니지W에서는 누구라도 혈맹을 창설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왕자, 프린스만 가능하다면 다른 직업들에 비해 프린스를 선택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아질 테니까 말이죠.
8월 19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리니지W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아데나 10만’부터 시작해 ‘붉은 기사단의 반지I’, ‘붉은 기사단 지원품’, 그리고 ‘강화 주문서 상자’가 모두 지급됩니다. 특히 붉은 기사단의 반지의 경우 사전예약으로만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붉은 기사단 지원품에는 ‘드래곤의 진주 10개’, ‘전투 강화 주문서 10개’, ‘고급 체력 회복제 100개’ 이렇게 게임 내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화들이 담겨 있어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과 그렇지 않은 유저들의 시작점은 꽤 많이 날 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고 있어요. 리니지W를 맛이라도 보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꼭 사전예약에 필수적으로 참여해 컴퓨터로 리니지W를 플레이할 때 다른 유저들보다 뒤쳐지지 않도록 미리 준비를 진행해놓도록 합시다.
리니지의 마지막 불꽃이라고 볼 수 있는 리니지W,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도 아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5가 보여주는 압도적인 최적화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리니지W가 담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뚫어나갈 수 있고, 특히 전세계가 함께 같은 서버에서 활동한다는 점은 인터넷 환경이 깔끔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 만큼 PC로 플레이한다면 훨씬 안정적으로 리니지W를 플레이해 나갈 수 있을 거에요. 리니지W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식 서비스가 시작하고 나면 BlueStacks에서 즐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되어줄 거라는 점, 꼭 기억해놓았다 잊지 말고 블루스택에서 리니지W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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