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만날 수 있는 리치리치를 포함,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유엘유 게임즈가 새로운 게임을 곧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번엔 삼국지의 매력을 담은 수집형 RPG를 말이죠. 오늘은 바로 그 게임 ‘모아삼국’이 어떤 게임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고 12월 27일 곧 정식으로 서비스를 앞두고 있기에 빠르게 사전예약에 참여를 완료해야 모든 보상을 획득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내가 즐기고자 하는 게임이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알아보는 것 또한 은근히 중요한 부분이니 모아삼국을 눈여겨보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가볍게 쭉 한 번 모아삼국의 특징을 훑어보자구요.

모아삼국

PC에서 만날 수 있는 모아삼국은 수집형 RPG의 장르로 등장할 예정인 게임입니다. 내가 어떤 영웅을 내놓을지부터 시작해 상대방의 영웅 조합을 파악, 거기에 맞는 조합으로 응수하고 전략적인 승부를 펼치는 데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자 인연과 연애, 시너지 같은 전략을 보조하는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어 단순히 캐릭터만 모아나가는 게 아니라 이런 전략성을 고려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어요. 물론 삼국지라는 IP를 사용한 게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미 삼국지 게임을 하나 즐기고 있는 분들은 건너오기 쉽지 않겠지만 삼국지를 빼고 보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모아삼국입니다.

방치형 요소로 더욱 빠른 성장을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솔라 리바이벌처럼 모아삼국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해나가는 수집형 RPG이지만 거기에 방치형 요소를 섞어 유저들이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성장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예정이에요. 거기에 내 캐릭터들이 레벨을 공유하는 레벨 공유 시스템을 도입, 새로운 캐릭터를 획득할 때마다 1부터 다시 성장을 가져가야 했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고 하니 편의성이 강조되어 있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모아삼국이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방치형 RPG가 보여주는 압도적인 편의성에 모아삼국만의 편의성이 더해지는 셈이죠.

수집과 성장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무기미도에서 내가 새로운 수감자를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당연히 그 다음은 성장의 과정이 필요한 것처럼 모아삼국도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 400연뽑기를 지원해 모든 유저들이 150여명이 넘는 캐릭터를 빠르게 수집해나갈 수 있다는 점, 누구든 SSR 등급으로 성장시켜 내가 사용하고 싶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려놓을 수 있다는 점 등 전략이 필요한 게임에서 넓으면 넓을수록 좋은 조합의 자유도를 크게 가져갈 수 있어요. 물론 모아삼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난 뒤 아마도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가 등장, 그 캐릭터를 얻기 위해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꾸준히 성장시켜준다면 누구든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모아삼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삼국명장들을 만나봐요

관우, 조조, 유비, 제갈량 등 삼국지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 삼국지 전략판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 다양한 삼국지 게임들에서 마주할 수 있습니다. 모아삼국에서도 이런 메이저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지만 모아삼국의 삼국명장들 중에는 유저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장춘화, 장성채 같은 캐릭터들이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고 가지고 있는 능력 역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정도인 만큼 내가 알고 있었던 인물뿐만 아니라 잘 모르고 있었던 인물들을 삼국명장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모아삼국의 매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사전예약 진행 중

PC에서 만날 수 있는 라그나로크X가 유저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해주기 위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모아삼국도 정식 출시일인 12월 27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합니다. ‘행운의 쿠폰을 입수’ 버튼을 누르면 사전예약을 완료할 수 있고 쿠폰을 1장 획득 가능해요. 거기에 공유와 팔로우를 통해 추가로 확보한 쿠폰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포함, 다양한 경품들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아삼국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나면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은 사전예약 보상으로 인게임 재화를 지급하지 않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가질 수도 있는데요.

예약자 누적 달성 이벤트

다행히 사전예약에 더해 예약자 수가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예약자 누적 달성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어 이쪽으로 모아삼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들을 얻을 수 있어요. 현재 4번째 구간인 100만까지 돌파한 상태로 150만에 도달하면 SSR 손권 캐릭터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정식 출시 전까진 150만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으니 준비되어 있는 모든 보상을 챙기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사전예약을 진행해주는 걸 추천드려요. 전장첩, 금화, 진급단 등 내가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는 데에 필요한 재화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말이죠.

방치와 수집을 동시에 가져간다는 점을 통해 유저들에게 편안하게 수집의 재미를 보여줄 모아삼국을 더욱 쾌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당연히 블루스택과 함께하는 게 정답입니다. 이미 많은 수집형 RPG, 그리고 방치형 RPG들이 블루스택으로 플레이할 때 훨씬 뛰어난 효율을 가져갈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거든요. 모아삼국 역시 그런 게임들의 뒤를 이어 블루스택과 좋은 궁합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게임인 만큼 12월 27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PC에서 블루스택으로 모아삼국을 즐겨나간다면 다른 유저들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겨나가는 걸 통해 더욱 많은 캐릭터들을 빠르게 모아나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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