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 콘텐츠 확장…홀리아머 저주 각인 적용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업데이트는 캐릭터의 전투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홀리아머 저주 각인’과 이에 연관된 3가지 콘텐츠로 구성됐습니다.
PvP(이용자 간 대결) 전투에 강력한 효과를 더해주는 ‘홀리아머’는 별 등급의 승급과 재료를 사용해 돌파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콘텐츠의 시스템이 확장되고 홀리아머 C등급 이상이 되면 저주 각인이 열리게 됩니다.
홀리아머 강화 C, B, A, S 등급 달성 시 각 등급의 ‘땅의 저주’, ‘달의 저주’, ‘태양의 저주’, ‘하늘의 저주’ 등 총 4가지 슬롯을 오픈할 수 있으며 각인 시 홀리아머 효과가 증가됩니다. 해당 등급 저주의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면 기본 ‘저주 스톤’을 얻을 수 있고 다이아 상점 또는 이벤트에서 ‘저주의 핵’을 획득해 저주 제련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등급에 맞는 ‘저주의 심장’으로 ‘저주 주입’을 할 수 있으며 희귀 옵션을 획득하고 저주의 등급을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웹젠은 ‘성물’ 관련 콘텐츠도 추가합니다. 영원 공격력과 생명력, 원소 공격 및 방어 등의 성물 옵션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는 ‘주철’에 ‘화진 수정’, ‘광명 성석’, ‘암흑 성석’을 추가해 버프 범위와 옵션을 넓힙니다.
서버 오픈 100일 이상 및 캐릭터 600레벨에 도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원 성물’도 추가합니다. 행운 패키지 또는 다이아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영원 해제석’으로 개방할 수 있으며 ‘영원 성물석’과 ‘성물석 스크롤’을 사용해 성물 및 특성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탈것 각성을 추가하고 퀴즈 및 인증샷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립니다. 오는 11월 1일에는 신규 연합 PvP 콘텐츠인 ‘연맹’ 시스템 업데이트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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