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 유명한 원작 니노쿠니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처음 관련 소식이 공개되었을 때, 지브리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이 단숨에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넷마블이 곧 출시를 예고한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많은 분들기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명실상부 2021년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데요. 과연 이 게임의 무엇이 유저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걸까요?

지브리의 작화,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게임과 만나다

원작 니노쿠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히사이시 조의 음악으로도 무척 유명한데요. 이를 계승한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역시 이러한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집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떠오르는 캐릭터들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니! 게다가 귀를 즐겁게 만드는 OST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죠~

두 개의 세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스토리

보고 듣는 재미 뿐만 아니라 유저를 몰입하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도 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RPG 장르는 유저가 얼마나 게임 속 세계에 적응하고 이입하는지에 따라서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데요. 유저는 가상현실 게임인 소울 다이버즈를 통해 현실과는 또 다른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 곳에서 다양한 사건과 마주하며 점차 성장해가게 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무척 궁금한데요! 그럼 모험을 함께 할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살펴 볼 까요?

다섯 명의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이마젠

현재까지 넷마블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엔지니어, 디스트로이어, 소드맨, 위치, 로그 총 다섯 명의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스타일의 외형과 무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소드맨은 한손검을 통해 빠른 공격이 가능하고 로그는 원거리 딜을 하는 궁수인 동시에 파티 내에서 서포터의 역할도 수행한다고 합니다. 캐릭터들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모습을 각각 가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할 듯 싶은데요.

여기에 더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이마젠 친구들도 있습니다. 식물과 동물 등의 형태를 하고 있어 귀엽고 깜찍한 이마젠들! 이들의 소개를 읽어보는 것도 무척 재미있는데요. 광활한 월드를 탐험하며 적들과 전투를 하고 여정을 즐기는 동안 외롭지 않게 함께함은 물론이고 많은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킹덤에서 만드는 또 다른 추억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킹덤 시스템이 주요 컨텐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동료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쌓아갈 수 있는 극장이나 공방, 연구소 같은 건물을 건설하고 내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답니다. 추후 이를 활용해 킹덤 디펜스나 침공전, 유물 전장 같은 여러 컨텐츠들을 공략하게 되기 때문에 월드를 모험하는 것에 더해 훨씬 많은 재미를 맛볼 수 있겠네요!

곧 다가 올 출시일, 제대로 공략하고 싶다면?

보고 듣고 감상하며 즐기는 재미로 인해 출시일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인데요! 넷마블이 보여줄 새로운 RPG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공략을 준비하고 계실 듯 합니다. 무엇보다 최적의 환경에서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길 원하실 텐데요. 아무래도 그래픽이 뛰어나고 아름답다는 점과 사운드까지 놓치고 싶지 않다는 욕심 때문에 PC 실행법도 많이 찾아보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호환성과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BlueStacks(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 하세요. 가상과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질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여정에서 화면이 끊기거나 느리게 재생되는 답답함을 느껴선 안 되겠죠! 큰 모니터 화면으로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속 세계를 막힘 없이 모험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 전투 역시 더욱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영상 녹화, 매크로, 멀티 인스턴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니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공략 준비는 BlueStacks(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게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