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G스타 영상 엿보기!
“감히 신의 영역을 넘보다” 라는 아주 멋진 슬로건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듯한 게임! 바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입니다. 처음에는 게임 속 스토리가 신의 영역을 넘보는 것이 아닐까 싶었지만 게임에 대한 정보들을 찾아 보니 어쩌면 게임 자체가 신의 영역을 넘보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왜 이러한 생각이 들었는지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퀄리티 높은 스토리!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게임입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게임이기도 한데, 먼저 그 첫 시작을 알리는 것이 스토리에요. 이 곳에는 긴눙가가프라는 공허의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런 생명체도 없는 옛날에 만들어진 곳이지만 공포의 존재인 생물들이 탄생했고 그들의 끝없는 전쟁 속에서 최초의 신인 오딘이 탄생합니다.
그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자 거인들을 모두 내쫓았지만 가장 어렸던 거인, 로키는 차마 내쫓지 못하고 양자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사실은 로키가 종말의 시작이었던 셈이죠. 이를 알게 된 오딘은 로키를 추방시켜버리고 버림받은 로키는 세상의 모든 것을 저주하게 되며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되고야 맙니다.
거대한 스토리를 담은 그래픽
아무리 스토리가 좋다 하더라도 그 연출을 모두 담아내지 못한다면 그만큼의 감동을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사람이 끌어올릴 수 있는 한계치를 모두 올려서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을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면 모바일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래픽 구현이 부드러운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해야 할 필요성이 강하게 느껴져요!
매력 넘치는 필드를 모험하자!
그래픽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게임에 몰입이 가능하고 단순 게임이 아닌, 내가 실제로 모험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느낌을 더욱 강하게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필드입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선 각자만의 매력이 넘치는 필드를 볼 수 있는데 인간들이 사는 마을인 미르가르드, 거인들의 척방한 땅 오툰하임, 난쟁이들의 니다벨리르, 평화롭게만 보이는 엘프들의 땅 알브하임 이렇게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답답함은 넣어두세요~
이렇게나 넓고 예쁜 필드가 있는 경우 여러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유저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체로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로딩이 길어진다는 것이죠. 하지만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기본적으로 로딩이 없는 필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의보다 면적이 큰 필드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답니다.
탈것에도 한계가 없다!
또한, 단순히 말을 타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을 타고 다닐 수도 있으며 새, 용 등과 같이 하늘을 날아 다니는 탈것도 존재한다고 해요. 그만큼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게임 내에서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벌써 생각만 해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탈것에도 한계가 없다!
여기까지가 전체적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시스템들이었는데요! 오픈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이 점점 관심을 갖게 되는 직업의 경우 워리어, 소서리스, 로그, 프리스트가 있으니 정보를 찾아보고 미리 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