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정식오픈! 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 미리 살펴보기!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로 V4, 바람의 나라 : 연, 히트 2로 연이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넥슨에서 개발된 게임입니다. 2023년 3월 30일 공개를 앞두고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프라시아 전기는 방대한 세계관만큼이나 다양한 콘텐츠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대한 월드 안에서 협력하여 영지를 점령하고 경영하며 성장하는 결사시스템은 플레이어들에게 경영과 전투, 그리고 외교에 대한 재미뿐만 아니라 함께 협력하여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즐거움까지 까지 갖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프라시아 전기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캐릭터의 성별, 얼굴, 헤어스타일 등을 비롯해 많은 요소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대규모 PVP 시스템인 거점전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콘텐츠입니다. 점령한 거점을 지키기 위해 결사원들은 각종 공격전차 등의 무기를 배치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팀원들과 협력하여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라시아 전기는 1차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에서 50개 서버를 채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 프라시아 전기는 30일 공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한 플레이어는 100% 당첨되는 돌림판을 통해 애플와치 등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얼른 신청하러 가야겠네요! 그럼 프라시아 전기의 특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프라시아 전기 월드구성
PC에서 프라시아 전기를 플레이 해 보세요. 프라시아 전기는 어떤 지역을 가든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하나의 커다란 세계인 심리스 월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설정상 이곳은 인간과 엘프가 대립한 세계가 배경입니다. 인간들은 협력하거나 세력을 키워 엘프가 점령하고 있는 월드 곳곳의 거점들을 빼앗아야 합니다.
프라시아 전기는 많은 결사들이 자기들 만의 영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밸런싱, 난이도, 잇점 등을 고려해 월드단계부터 21개의 영지를 구분하고, 사냥터와 보스의 난이도, 채집장의 자원의 종류, 거점의 특성 등 월드의 가치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들을 골고루 배치했다고 합니다. 영지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면서도 모든 영지의 가치를 비슷하게 구성하여 하나의 영지에 결사들이 몰리는 현상을 피했고 결사마다 성장하는 난이도를 비슷하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같은 난이도의 사냥터를 여러 개 만들고 월드 전체에 골고루 배치한 것도 비슷한 레벨의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곳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순간이동은 결사의 거점과 내가 탐험하고 있는 영지에서만 가능하게 하여 보스 독점권을 방지하였고 소유한 영지의 몬스터들을 편리하게 사냥할 수 있게 했습니다.
결사의 영지는 심리스월드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하면서 실제로 볼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내 영지에 성을 세우고 건물을 짓고 영지를 발전시켜 나가고 이를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영지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필요한 자원, 재료, 교역 등을 결사들이 직접 할 수 있게 구성한 것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영지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동시에 결사들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시아 전기의 핵심 콘텐츠 검은칼
컴퓨터에서 프라시아 전기를 플레이하면 더 큰 화면에서 즐기실 수 있어요. 프라시아 전기의 핵심 콘텐츠 중에 하나인 검은칼은 스토리상 다른 세계인 심연과의 틈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아이템입니다. 거점을 포함한 많은 콘텐츠들이 심리스월드 기반 위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검은칼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어느 장소에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존재하지 않은 장소를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죠. 검은칼을 꽂은 장소는 이벤트처럼 웨이브 던전이 펼쳐집니다. 이는 전투 중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예를 들면, 검은칼을 이용하여 전투의 흐름을 바꾼다거나 하는 것처럼 말이죠. 검은칼은 모험 중에 획득한 심연석을 이용해 제작이 가능하다고 하니 제작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플레이어들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플레이어는 검은칼을 제작할 때 플레이 횟수와 난이도 등의 옵션을 직접 조정할 수도 있고, 그런 검은칼을 몇 개씩 제작할 수도 있다고 하니 검은칼을 많이 만들 수 있는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와 거래를 하거나 선물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검은칼이 무분별하게 사용될 수도 있고, 그럼 결사가 한 영지에 모여 계속 웨이브 던전을 만들며 사냥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도 생기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오염’이란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검은칼을 사용할 때마다 오염의 발생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한 지역에서 너무 많이 사용하면 그 영지에는 장막으로 표현되는 자연재해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장막이 생기면 영지의 생산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영지에 있는 성, 건물 등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끼친다고 하니 검은칼의 사용장소, 횟수 등에 대해서도 고려해 가며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잘못해서 다른 영지에서 마구 사용하게 되면 분쟁의 씨앗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프라시아 전기 스토리의 힘 파벌
프라시아 전기에는 파벌이란 시스템이 등장합니다. 파벌은 게임 내에 존재하는 NPC들의 세력으로 지역마다 존재하게 되는데 지역마다 생김새도 파벌 형태도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며 각각 다른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파벌은 프라시아 전기 배경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파벌과 계속 교류하며 우호를 쌓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어는 파벌과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하며 파벌과 교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파벌과 친밀도를 높여 신뢰를 쌓게 되면 파벌의 숨은 스토리를 즐길 수도 있고 혜택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플레이어가 파벌과 친밀도를 높이고 파벌의 신뢰도를 쌓게 되면 파벌과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계약을 통해 ‘추종자’를 얻을 수 있는데 추종자들은 플레이어를 도와 플레이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플레이어 대신 채집, 제작 등을 할 수도 있고 필요한 재료를 획득하기 위해 필드를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또한 파벌 상인들의 신뢰를 얻으면 파벌 상인들이 가지고 있는 최상급 장비를 구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렇듯 파벌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스토리 깊게 몰입할 수 있게 하기도 하고, 각종 게임 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제공하니 파벌 NPC들을 만난다면 꼭 우호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프라시아 전기 독특한 커뮤니티 결사
PC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프라시아 전기에는 기존의 커뮤니티인 길드를 한 단계 발전시킨 연합체인 ‘결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여러 콘텐츠를 협력하여 플레이할 뿐만 아니라, 연구, 제작, 경영 등 결사가 성장할 수 있는 고유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어 발전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결사 기여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여 캐릭터 레벨과는 관련 없이 결사에 속한 모든 플레이어가 결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니, 뉴비들도 기쁘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결사 내에서 연구, 채집, 제작을 통해 획득한 자원들은 결사원들과 함께 나눠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결사에 소속된 결사원들은 영지도 관리하고 연구, 제작도 해야 하고 건설, 전략도 짜야하는 등 할 역할들이 많기 때문에 결사들을 도울 수 있는 추종자라는 시스템도 추가 됐습니다. 추종자들은 파벌 NPC를 통해서도 계약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지시에 따라 채집, 연구와 제작을 돕기 위해 필드를 돌아다니기도 한다고 하니 부하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검은칼도 결사 내부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충차, 투석기, 교량전차 같은 공성병기 등도 제작할 수 있고, 결사 수호신인 산토템이란 것을 소환하거나 성장시킬 수도 있는 등 결사내부에서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결사대들은 산토템을 소환하여 봉인전을 토벌하러 갈 수도 있어요. 봉인전이란 월드 곳곳에 있는 봉인터들을 점령하는 전투를 의미하며 산토템의 가호를 받으면 봉인전에 유리한 점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결사들을 성장시키고 나면 거점을 차지해야 하는데 설정상 거점은 엘프들에 의해 점령당한 상태라 결사들은 엘프들로부터 거점을 빼앗기 위한 전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공성병기, 산토템들로 전투 채비를 갖추고 엘프들로부터 거점을 탈환하러 갑니다. 이미 다른 결사대들에 의해 점령당했다면 그들과 싸워야겠죠? 만약 거점전을 미리 시험해 보고 있다면 ‘결사 캠페인’을 통해 피해 없이 우리 전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전투 전에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결사대는 이렇게 차지한 거점에서 본격적인 경영을 시작하게 되는데. 건물을 건설하고 거점을 지키는 다양한 공성병기, 수성병기 등을 연구하고 제작하여 배치하는 등 전략을 구성하면서 거점을 성장시키면서 동시에 결사도 성장하게 됩니다.
프라시아 전기의 꽃 캐릭터
프라시아 전기는 캐릭터 설정의 자유도가 높습니다. 플레이어는 모든 클래스의 성별뿐만 아니라 얼굴, 헤어스타일, 표정 등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를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프라시아 전기에는 환영검사, 집행관, 주문각인사, 향사수 등의 클래스가 있으며 모든 클래스는 3가지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전투 중 실시간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프라시아 전기에선 전투 스타일을 스탠스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주문각인사라는 캐릭터는 원거리 광역딜러 스타일의 원소 스탠스로 힐러 혹은 버퍼 역할을 수행하는 충전 스탠스입니다. 원거리 디버퍼로 PVP에서 적을 잘 견제할 수 있는 기류 스탠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이러한 전투 스타일을 전투 중에 실시간으로 변환시킬 수 있어 플레이어가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동시에 다양한 재미와 조작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과 이팩트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전투 시 캐릭터들은 온몸을 이용해 전투를 하기 때문에 역동적인 전투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킬구성에 있어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전투를 느낄 수 있도록 이동기 스킬을 많이 구성했다고 합니다. 적의 공격을 받게 되면 사용하는 리액트 스킬도 마찬가지로 액티브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프라시아 전기 대규모 PVP 거점전
프라시아 전기에 있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대규모 PVP인 거점전이 아닌가 합니다. 방대한 대륙의 공간적 거리감이 유의미하고 시간의 제약이 없는 극한의 자유도를 가진 거점전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블루스택에서 거점전을 플레이 해 보세요. 월드가 오픈되면서 거점도 순차적으로 오픈되는데 이를 차지하면서 국지적인 거점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하나의 결사가 하나의 거점으로 월드에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겠죠. 기본적으로 MMO의 특성상 플레이어들 간의 교류는 중요합니다. 거점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죠. 결사는 세력을 확장시키고 더 거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결사들과의 협력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점차 세력을 확장해 가다 보면 더 큰 보상이 있는 거점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황금항 요새, 거울숲 요새, 론도 대성채가 그것입니다. 이런 큰 거점들을 차지하려면 하나의 결사 세력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둘 이상의 결사들 간의 협력이 이뤄져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한 협상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죠. 이렇게 되면 각 세력의 중심인 결사들 간의 전쟁, 협상 등 외교적인 문제들까지 다루게 되는데 이 또한 게임 내에서 구현되어 있다고 하니 어떻게 구현되어 있을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프라시아 전기의 월드에서는 동시에 수십 개의 거점전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거점전에서는 다양한 역할 분담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고 하죠. 레벨이 높은 결사원부터 낮은 결사원들까지 강함의 무게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역할을 분담할 수 있게 하였다니 거점전의 대중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공성전에서는 산토템, 다양한 공성병기, 수성병기, 분대스킬, 결사부대 지휘 등 다양한 전략적 기술들을 이용해야 하므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 라이프 밸런싱을 위한 어시스트 모드
내가 게임의 콘텐츠들만 봐서는 플레이어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죠? 게다가 무제한 시간을 차용한 거점전에 영지를 관리하고 거점을 지키기 위해 연구, 제작해야 한다니 하루가 모자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게임의 폐인이 되거나 포기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갖게 되는 게 당연하겠죠.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이를 돕기 위한 시스템 또한 갖췄다고 합니다. 바로 어시스트 모드인데요. 즉, 플레이어의 플레이 라이프 밸런싱을 위한 어시스트 모드인 셈이죠. 그렇다고 기존의 사냥지역만 빙글빙글 돌면서 사냥만 시키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풍부한 지원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종료해도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플레이어가 클라이언트를 종료해도 내 캐릭터는 사냥도 하고, 채집도 하고, 레벨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상태가 어떠한지를 스마트 폰 알림 기능을 통해 알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내 캐릭터에게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 캐릭터의 체력이 부족하면 알림이 오고 이를 본 플레이어는 알림 창에서 체력보충을 해주는 명령을 내리는 것이죠. 또는 캐릭터가 사망했다는 알림이 오면, 재정비하라고 알림 창에서 직접 명령하는 것이죠. 물론 추종자에게도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적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도망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라이프 밸런싱을 위해 플레이어들은 항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니 이것이야 말로 가상현실의 밸런싱 모드가 아닐까 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특징들이 가득한 프라시아 전기!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게임은 3월 30일에 정식 출간된다고 하니 지금은 예약등록을 서둘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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