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3 출시일 드디어 확정! PC에서 팀의 우승을 만들어 나가봅시다
프로야구 H3 4월 6일 출시 확정
엔씨소프트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H2의 후속작이자 출시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많은 유저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며 현재 가장 핫한 야구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야구 H3가 드디어 출시일을 확정지었습니다. 프로야구 H3의 정식 출시일은 4월 6일로, 2021 KBO리그가 개막하는 4월 3일보다 3일 늦기는 하지만 리그와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프로야구 H3의 꽃, 콜업
프로야구 H2에서 보여준 기존 시스템들을 개선해 가져오는 것과 함께 프로야구 H3에선 새로운 시스템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스템은 바로 ‘콜업’인데요. 프로야구 H3는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티키타구 등 영상과 미니게임을 통해 콜업이 어떤 시스템인지 유저들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보상을 챙길 수 있는 미니게임
프로야구 H3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는 ‘콜업 미니게임’은 유저가 선호하는 구단을 선택하고 나만의 라인업을 채워나가는 형태의 미니게임입니다. 내가 응원하는 팀들만 모아도 좋지만 준비되어 있는 세가지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는걸 목표로 진행한다면 의외로 쏠쏠한 보상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설정한 선호구단과 상관없이 10개의 포지션을 모두 채우면 획득할 수 있는 기본 라인업 보상과 함께 선호구단 선수로만 구성된 라인업을 완성하면 ‘선호구단 라인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미니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보상은 ‘2020년 베스트 라인업’ 완성을 통해 챙길 수 있으니 아직 미니게임을 진행하지 않은 분들은 2020년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하는걸 목표로 달려보는걸 추천드려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준비된 에피타이저, 티키타구
출시일이 확정되기 전부터 유저들을 위해 일주일마다 한화씩 공개되고 있는 영상, 바로 티키타구입니다. 프로야구 H3에 등장하는 선수들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는 건 물론 콜업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등 흐쓰리를 즐길 예정인 게이머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고, 유명 선수들의 썰들도 들어볼 수 있어 프로야구 H3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유저들이 영상을 감상하고 있어요.
출시일 전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
4월 6일로 출시일이 확정되었고, 그 말은 곧 진행하는 이벤트들의 종료 시기도 정해졌다는 뜻입니다.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친구초대 같은 이벤트들과 함께 티키타구 영상 공개와 함께 새로 시작된 이벤트들까지 포함하면 현재 10개가 넘는 이벤트들이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굿즈나 인게임 보상이 탐난다면 꼭 참여하도록 합시다.
사전예약 보상 두 배로 증가
기존에 준비해놓았던 사전예약 보상은 선호구단과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한 장씩, 그리고 10만 PT였지만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돌파하며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사전예약 보상 3종을 모두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굳이 뭔가를 더 진행할 필요 없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2배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적어도 사전예약 보상은 꼭꼭꼭 챙겨주자구요.
경기를 감상하는걸 넘어 직접 구단주가 되어 팀을 운영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어떤 식으로 프로야구 H3에서 내 구단을 구성하고 운영할지를 벌써 고민하고 있어요. 내가 직접 경기를 뛰는 게 아닌 내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걸 감상하는 형태의 게임인 만큼 더 큰 화면에서 쾌적하게 시청할 수 있는 블루스택에서 프로야구 H3를 즐긴다면 훨씬 높은 현실감을 느끼며 제대로 재미를 뽑아낼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