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세븐나이츠의 후속작 세븐나이츠2 역시 PC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4년 3월 모바일 수집형 RPG로 처음 등장해 많은 유저들을 수집형 RPG의 세계로 인도하며 국내에서만 천만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던 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기록이 기록인 만큼 언젠가 후속작이 나올 거라는 건 정해진 사실이나 다름없었고, 드디어 그 후속작인 세븐나이츠 2가 11월 18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의 후속작으로 등장하는 만큼, 세븐나이츠 2의 설정 하나하나에 많은 유저들이 주목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은 아마 전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등장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루디, 아일린, 델론즈, 스파이크 같은 세븐나이츠들이 세븐나이츠2에서도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기도 하구요.
전작과는 달라진 모습의 영웅들을 세븐나이츠2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에선 전작에서 벌어진 가장 굵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강림의 날’의 20년 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성격과 컨셉이 바뀐 캐릭터들 역시 존재합니다. 성십자단으로 활동했었지만 지금은 네스트라의 화신이 된 세인이나 델론즈를 복제한 복제인간 네오 델론즈, 세븐나이츠에 속한 루디가 아닌 모종의 이유로 은둔하고 있는 은둔자 루디 같은 캐릭터들처럼요.
수집형RPG이기는 했지만 단순히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세븐나이츠와 사황 같은 등장인물들이 서로 얽히는 형태로 풀어나가는 스토리 역시 세븐나이츠의 큰 매력 중 하나였고, 그런 관계로 사냥이나 PvP 같은 컨텐츠들 만큼이나 유저들은 세븐나이츠2의 스토리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븐나이츠 2가 18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유저들에게 보여줄 스토리는 모바일이 아닌 PC에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세븐나이츠와 함께 세븐나이츠2도 블루스택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발매될 예정인 게임이기는 하지만 오래 붙잡고 있을 경우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인 발열이나 게임을 즐기는 도중에 전화나 메시지가 오면 흐름이 끊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신작 모바일 게임이 발매될 때마다 PC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그런 유저들의 요구를 훌륭하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앱플레이어가 바로 블루스택입니다.
세븐나이츠 2도 다른 모바일 게임들 못지 않은 사양의 게임일 거라는 건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와 쇼케이스 영상에서 충분히 알 수 있고, 블루스택은 이런 높은 사양의 모바일RPG들을 PC에서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도록 그래픽 설정에서 호환성 모드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호환성 모드는 블루스택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진입할 수 있고, 아무 설정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라면 호환성 모드가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호환성 모드를 선택해 곧 만날 수 있는 세븐나이츠 2를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1월 18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세븐나이츠 2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세븐나이츠 2의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퀴즈가 공개되고, 퀴즈의 정답을 맞춘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퀴즈풀고 공유하세나’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블루스택의 시스템 앱을 통해 열 수 있는 크롬을 통해서도 당연히 참여할 수 있으니 정식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면 이벤트에 참여하고 뜻밖의 보상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웅들로 덱을 구성하고, 그걸 통해 컨텐츠를 진행했던 전작처럼 세븐나이츠2 역시 한 유저가 다수의 캐릭터를 조작하는데에서 오는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레이드와 결투장 같은 컨텐츠들까지 만날 수 있는 만큼 더 섬세하게 세븐나이츠 2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블루스택을 사용한다면 원하는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