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 사전예약 진행, 게임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세계관을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PC로 마주해봐요!
슈퍼스트링, 이제는 게임으로
보통은 단편, 많아도 한 명의 작가의 작품 안에서만 세계관이 이어지는 게 보통이지만 2015년 처음 발표한 뒤 지금까지 다양한 작가들이 그려낸 20개의 웹툰이 서로 얽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대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웹툰 유니버스가 바로 슈퍼스트링입니다. 이미 적지 않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슈퍼스트링이 이제는 게임으로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해요.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보지는 않았어도 무조건 요일별웹툰 순위에서 이름은 들어봤을 그 웹툰들이 다수 속해있는 세계관, 슈퍼스트링은 한국판 어벤져스라고 불릴 정도로 방대한 세계관과 그에 걸맞는 많은 히어로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버스입니다. 그런 세계관을 사용한 수집형 RPG가 지금까지 없었다는 게 어떻게 보면 이상한 일일 수도 있겠죠.
백백교가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다른 차원에서 소환한 아지태를 막기 위해 슈퍼스트링 요원들이 고군분투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모든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혜율과 하늘을 원미호가 다른 차원으로 날려보내는 데에서 시작하는 게 수집형 턴제 전략 RPG 슈퍼스트링의 시작점입니다. 유저는 슈퍼스트링의 총사령관으로 부임해 백백교의 음모를 막아낸다는 데에서부터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어요.
테러맨, 신석기녀,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같은 굵직한 웹툰 속의 주인공들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이 되어 전략적으로 팀을 운용해나가는 데에서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슈퍼스트링입니다. 여러 작품이 한 세계관으로 엮인 멀티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풀 시마네틱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슈퍼스트링의 중요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4개의 포지션, 100명이 넘는 요원들
슈퍼스트링에 등장하는 요원들은 크게 방어형, 공격형, 교란형, 지원형 이렇게 4개의 포지션으로 나뉘어집니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포지션 당 5명의 캐릭터만 공개되었지만 정식 출시 후 만날 수 있는 게임 내에선 100여명의 요원들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고, 다양한 요원들을 적절하게 조합해 특색있는 조합을 꾸려나가는 데에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슈퍼스트링이 진행하고 있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300,000 크레딧’, ‘메모리 슈트 교환권’, 그리고 ‘A~SS 기어 보급상자 5개’가 기본적으로 지급됩니다. 여기에 더해 마켓 사전예약을 추가로 진행하면 ‘300,000 크레딧’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요. 블루스택5 베타로 슈퍼스트링을 만날 예정이라면 꼭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계시겠죠?
‘수집형’, ‘턴제 전략RPG’라는 데에서 익숙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게임들과 슈퍼스트링이 다른 점은 바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웹툰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캐릭터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일랜드M이 초반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도 원작인 아일랜드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역동적인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었던 만큼 슈퍼스트링 역시 비슷한 느낌으로 인기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슈퍼스트링, 블루스택으로 만나봐요
슈퍼스트링의 출시일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전예약을 시작한 만큼 정식 서비스 일정도 곧 발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히어로들이 보여주는 연출을 더 깊게 몰입해 즐기기 위한 환경은 안드로이드 게임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가 제대로 만들어줄 수 있어요. BlueStacks, 블택과 함께 총사령관이 되어 내가 선호하는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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