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출시일 확정, 절대반지에 얽힌 이야기를 블루스택에서 다시 한 번 즐겨봐요!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호빗족 주인공 프로도가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며 결국엔 큼직한 대서사시로 이어지는 소설, 반지의 제왕은 소설도 소설이지만 영화가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관계로 영화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도 적지 않은 IP입니다. 너무나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미 몇 차례 반지의 제왕을 게임으로 옮겨오려는 시도가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이번에는 판타지 소설이 아닌 영화의 느낌을 가져온 새로운 게임이 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넷이즈 게임즈가 준비하고 있는 SLG,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이 바로 그 게임인데요. 많은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는지 드디어 정식 출시일을 확정, 이제 바로 다음 주면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간계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은 이미 북미와 유럽을 포함 전세계 110개 국가에 먼저 출시된 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미 600여개 이상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는 데에서 국내에서 즐길 예정인 분들도 충분한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게임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은 ‘중간계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인데요. 반지의 제왕 3부작의 마지막 부분인 왕의 귀환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유저들은 경험할 수 있고 없어진 줄 알았던 절대 반지가 다시 등장하며 혼란에 빠진 세계에서 모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대와 지휘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컴퓨터로 만나는 삼국지 전략판 같은 게임들이 그런 것처럼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역시 부대를 육성하고 그 부대를 통솔하는 지휘관을 영입해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입니다. 내 영지에서 내실을 다져가는 걸 통해 부대의 퀄리티를 높여갈 수 있고 선술집에서 퀘스트를 완수하며 다른 지휘관들과의 호감도를 쌓아나가다 보면 해당 지휘관들을 내 세력에 영입할 수 있게 되는 형태를 갖고 있어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꽤 많은 시간을 선술집에서 보내게 될 예정이에요. 물론 단순히 지휘관을 영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장비를 판매하거나 미션을 수행, 또는 단순히 선술집에 방문하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는 의외의 소득까지 빠짐없이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핵심, 혈맹
PC에서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킹덤처럼 SLG 장르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혼자서는 즐기기 힘든 컨텐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클랜, 길드, 또는 혈맹 같은 집단을 형성, 그걸 통해 컨텐츠들을 제대로 즐겨나갈 수 있는 게임인 경우가 많고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역시 단순히 내 세력의 힘을 키워나가는 걸 넘어 혈맹을 결성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하는 데에서 진정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떤 유저들과 교류하느냐가 유저가 몸을 담은 서버에서 얼마나 높은 위치에 올라갈 수 있을지를 결정할 수 있으니 마음이 맞는 동료들을 찾아 함께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사전 등록 진행 중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컴퓨터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유저들이 챙길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사전 등록이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의 사전 등록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따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되지는 않지만 대신 ‘아이폰 13 프로’, ‘플레이스테이션5’, ‘아이팟 프로’ 같은 실물 경품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확률이 제공됩니다. 아마 인게임 재화들은 정식으로 출시된 뒤 진행될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출시일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게임인 만큼 아직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의 사전 등록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빠르게 참여를 완료해주도록 합시다.
익숙한 얼굴들
반지의 제왕를 영화로 접했고,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등장인물들의 이미지가 영화 속의 이미지로 굳어진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런 유저들이 더욱 더 진한 재미를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PC로 만나는 걸 통해 느껴나갈 수 있도록 ‘백색의 간달프’, ‘사루만’, ‘아라고른 2세’, ‘레골라스’ 같은 캐릭터들의 생김새는 영화 속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내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마다 다른 능력을 갖고 있기에 내가 부대를 골고루 육성하고 싶다면 당연히 조금이라도 더 많은 캐릭터들을 영입하는 게 유리하고, 그 과정에서 익숙함을 통한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어요.
10개의 진영
위 촉 오 세 개의 나라 중 하나를 선택하고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는 컴퓨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삼국지워와 달리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에서는 10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어요. 크게 인간 진영과 악의 진영 두 개로 나눠져 있고 인간 진영에는 ‘곤도르’, ‘로한’, ‘로스로리엔’, ‘에레보르’, ‘린돈’이 악의 진영에는 ‘아이센가드’, ‘앙그마르’, ‘모르도르’, 그리고 원작에서 만날 수 없는 ‘룬’, ‘아르노르’ 두 개의 신규 진영까지 다채로운 진영들이 준비되어 있어 이런 진영들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하는 재미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진영마다 특수 유닛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주로 펼쳐나가는 전략이 어떤 식인지에 따라 거기에 어울리는 진영을 선택한다면 더 큰 이득을 얻을 수도 있어요.
영화의 매력을 이제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느낄 수 있을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은 4월 14일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주저 없이 선택하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보다 효율적으로 중간계 대륙에서 빠르게 이름을 떨쳐나갈 수 있어요. SLG에서 전투력을 쌓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보다 수월하게 챙겨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바로 블루스택인 만큼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면 확실히 더 빠른 성장을 챙길 수 있습니다. 곧 만날 수 있게 될 위대한 판타지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날 준비를 블루스택과 함께 해나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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