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플레이 가능한 라그나로크M을 비롯해 결코 적지 않은 게임들이 국내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는 게 아니라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뒤 반응을 보고 국내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선보이는 선택을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만큼 국내 게이머들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먼저 바깥에서 먹힐 수 있는 게임인지 검증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고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점이 곧 그 게임의 매력이 되어주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또 하나의 모바일 MMORPG가 해외 시장에서 먼저 흥행한 뒤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나우플레이의 ‘더프레이’가 말이죠.

조작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 높은 자유도

컴퓨터로 만나는 더프레이는 일단 컨트롤에서부터 높은 자유도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자동과 수동으로 구분되어 있는 스킬을 통해 자동으로 진행하는 편의성, 직접 조작하는 데에서 오는 짜릿한 손맛을 모두 챙기는 게 가능하고 어떤 스킬을 사용할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같은 캐릭터라도 유저에 따라 서로 다른 스킬트리를 갖고 다른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해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고급 컨트롤 기능을 통해 PC에서 더프레이가 유저들에게 보여줄 손맛을 더욱 깔끔하게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손맛이 좋은 게임들은 블루스택에서 즐길 때 더 재미있다는 건 이미 많은 유저들이 인증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PvP 중심의 플레이

많은 MMORPG들에서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전투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 바로 PvP 컨텐츠에서 조금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죠. 더프레이 역시 PC로 즐길 수 있는 뮤오리진3 같은 게임들처럼 유저 간의 경쟁 컨텐츠인 PvP가 중심이 되는 게임으로 각 월드의 서버별로 펼쳐지는 서버전을 통해 서버의 자존심을 걸고 제대로 대결을 펼쳐볼 수 있습니다.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PvP도 물론 중요하지만 서버끼리 맞붙는 대결은 조금 더 특별할 수 밖에 없고 더프레이에서 서버전이 주는 재미를 빠짐없이 챙겨나갈 수 있을 예정이에요.

영지전

유저들이 펼치는 화끈한 PvP 컨텐츠 중 더프레이를 PC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영지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영지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놓고 제대로 경쟁할 수 있는 영지전이라는 컨텐츠는 다른 게임들의 공성전과 비슷한 재미를 선사해주지 않을까 싶고 ‘공성전’이라는 PvP 컨텐츠가 MMORPG라는 장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많은 유저들이 이미 알고 있는 만큼 서버 간의 대결만큼이나 이 영지전에서 얼마나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지 또한 더프레이에서 높은 곳을 노리는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꾸미기 요소까지

PvP, 유저 간의 경쟁이 메인이기는 하지만 더프레이에선 당연히 유저들이 성장을 위해 챙겨갈 수 있는 PvE 컨텐츠도 빠짐 없이 만나볼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 내 개성을 제대로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꾸미기 요소들, 화려한 이펙트를 가진 코스튬을 착용하는 것 같은 시스템 또한 제대로 갖춰져 있습니다. 캐릭터의 의상이 화려하면 화려할수록 스킬을 사용하는 움직임에서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이미 ‘날개’에 진심인 게임,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뮤오리진2 같은 게임들이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 코스튬을 적절하게 활용해 내가 선호하는 비주얼로 내 캐릭터를 꾸며나가보도록 하자구요.

개성있는 4개의 직업

더프레이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유저들은 4개의 직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근거리에서 전투를 펼치며 아군에게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는 ‘기사’, 어느 게임이나 그렇듯 원거리에서 묵직한 마법을 쏘아내며 든든한 원거리 딜러가 되어주는 ‘마법사’, 빠른 움직임을 통해 시원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궁수’에 더해 총을 사용하는 기계사라는 독특한 컨셉의 ‘마녀’까지 나름 확실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이 중에서 마녀는 판타지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3개의 직업과 결을 다르게 가져가는 신선한 직업인 만큼 더프레이를 선택한 유저들 중 적지 않은 분들이 마녀를 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비주얼부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생기기도 했고 말이죠.

사전예약 진행 중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거쳤기에 바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PC로 더프레이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보상으로 ‘귀속 다이아 1,000개’를 획득할 수 있어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약간 담백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더프레이에서 빠른 성장을 진행하는 데에 별다른 재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일 수도 있으니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알림이 오면 바로 게임에 뛰어들어 빠르게 서버의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보자구요.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건 이미 다른 MMORPG들이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니 오픈 직후 바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무가지 이상의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더프레이의 중요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육성 방식은 다양하지만 적어도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게 더 좋다는 건 모든 방식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고 바로 그 부분을 블루스택이 채워드릴 수 있어요. 깔끔한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블루스택을 통해 더프레이를 즐겨나간다면 다른 유저들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성장을 챙겨나갈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블루스택에서 해외에서 검증을 마친 MMORPG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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