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 신규 PK 시즌 ‘군쟁지리’ 키 비주얼 공개…신규 콘텐츠 선공개
- 신규 PK 시즌 ‘군쟁지리’를 한 장면에 담은 키 비주얼 공개
- 추가되는 4개 신규 진형이 이번 시즌의 핵심임을 알 수 있어
- 새로운 시즌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삼국지 전략판’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PK 시즌 ‘군쟁지리’의 키 비주얼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미리 공개합니다.
금일 ‘삼국지 전략판’이 공개한 키 비주얼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지형입니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형이 키비주얼에 등장함으로써 이번 시즌의 핵심이 지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전쟁과 같은 배치 및 효과를 통해 더욱 생생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지형의 재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으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렸습니다.
신규 PK시즌 ‘군쟁지리’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숲과 언덕, 습지, 사막 등 총 4개의 지형이 신규로 추가되는 부분입니다. 지형마다 실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숲에서는 시야 범위가 감소하고, 습지에서는 전투 시 전력 손실 증가 등을 적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지도에 특수 지형을 추가하고, 모든 관문과 성지를 점령 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진영 설정을 없애 다양한 외교가 가능하게 하고, 신규 동맹 건물 및 신규 기술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군쟁지리’ 시즌에서는 신규 장수와 전법도 등장합니다. 신규 장수로는 동한 말기 명장 ‘주준’과 서진의 황태후인 ‘왕원희’가, 신규 전법으로는 제어와 공격력을 겸비한 ‘유리한 기회’와 공격 피해가 증가하는 ‘형일진’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출시 500일과 함께 신규 PK 시즌을 맞이한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배경의 시즌제 전략 모바일 게임입니다. 건설, 외교, 군사, 전략 등 삼국지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요소를 잘 버무려냈으며, 다수의 이용자와 함께 대규모 동맹 전쟁을 쉴 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시즌제라는 운영 방식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둔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 500일을 맞아 다양한 준비를 했습니다. 지난 16일 4명 장수와 6개 전법 조정부터 시즌 규칙 조정, 시나리오 규칙 조정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더 나은 재미를 주고자 했으며, 새로운 PK 시즌 ‘군쟁지리’ 홍보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1일부터 5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 ‘감사제’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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