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사전예약 80만 돌파, 코에이 정식 라이선스 SLG를 PC에서 즐겨보세요
삼국지 전략판 사전예약 80만 돌파
삼국지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긴 역사를 자랑하는 코에이 테크모의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를 하나쯤은 즐겨봤을 거에요. 삼국지를 주제로 만들어진 게임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팬층을 보유한 코에이의 삼국지를 기반으로 둔 SLG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바로 사전예약자 수 80만명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으로 말이죠.
코에이 테크모 정식 라이선스 보유, 삼국지 전략판의 특징은?
쿠카 게임즈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제작중인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전략판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장르에 맞게 혼자서 즐기는 것보다는 다른 연맹원과 함께 즐길 때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천하통일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모인 연맹원들과 함께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다른 연맹을 상대하는 걸 통해 친목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내 장수의 레벨과 부대를 구성하고 있는 병종들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떤 지형에서 전투를 벌이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예정입니다.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삼국지에서도 지형과 날씨를 이용한 전략들로 불리한 판을 뒤집은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었던 만큼 삼국지 전략판에서도 그런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맹원과 함께 한국 서버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것도 좋지만 삼국지 전략판에선 그보다 더 큰 목표를 노릴 수도 있어요. 아시아 서버와의 서버전을 통해 어느 쪽이 더 강한 서버인지 겨룰 수 있고, 서버 단위로 진행되는 컨텐츠인 만큼 정말 많은 유저들이 한데 모여 전투를 치르는 과정을 통해 웅장함마저 느낄 수 있는 컨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왕좌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게 SLG 장르에 속한 게임들의 메인 컨텐츠인 만큼 삼국지 전략판 역시 일정 기간을 두고 시즌을 진행하는 시즌제로 게임을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삼국지 전략판의 한 시즌은 90일, 약 3달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충분히 긴 기간인 만큼 먼저 치고 나갔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꾸준한 전력 관리를 통해 자리를 지키고 조금 더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데에서 재미를 챙길 수 있어요.
삼국지 전략판 24일 출시 확정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하며 사전예약과 함께 진행하고 있던 인원 달성 이벤트의 마지막 보상인 4성 용맹위병까지 모든 유저들이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삼국지 전략판의 정식 출시일이 2월 24일로 확정되며 이제 조금 있으면 코에이 정식 라이선스 확보라는 독보적인 위치에 서있는 또 하나의 삼국지 SLG를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재력이 아닌 전략으로 승부하라’는 문구가 게임 내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이 문구대로 전투력을 전략으로 뒤집을 수 있는 게임이라면 할만한 SLG를 찾고 있던 많은 유저들이 삼국지 전략판으로 넘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 코에이의 삼국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고요.
연맹에 최대 200인이 모여 90일동안 끊임없이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게임인 만큼 삼국지 전략판은 다른 게임보다 특히 안정적인 게임 환경이 중요합니다. SLG 장르의 게임들은 블루스택으로 즐기면 더 높은 효율을 챙길 수 있다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고, PC에서 블루스택을 통해 삼국지 전략판을 즐긴다면 다른 유저들보다 조금 더 깔끔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그런 만큼 곧 만날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