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출시일 확정, S-Fantasy의 맛을 블루스택에서 느껴볼 준비를 서두르세요!
6월 27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많은 유저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S-Fantasy,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타워 오브 판타지가 드디어 정식 출시일을 확정지었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의 정식 서비스 시작일은 ‘8월 11일’로 이제 약 2주 정도만 더 기다리면 오픈월드 MMORPG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타워 오브 판타지의 세계에 뛰어들기 전 어떤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막바지에 접어든 사전예약에 참여해 어떤 보상들을 챙길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습이 중요하다는 건 이미 많은 게임들, 그리고 게임이 아닌 다른 부분들에서도 알려주고 있는 사실이니까 말이죠.
사전예약 진행 중
정식 출시일이 확정되었다는 건 곧 타워 오브 판타지를 본격적으로 만나기에 앞서 유저들이 챙겨줘야 하는 첫 번째 단계,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빠르게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으면 준비되어 있는 모든 보상들을 하나도 얻지 못한 맨몸으로 게임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으니 타워 오브 판타지가 어떤 게임인지 직접 즐겨볼 예정인 분들은 꼭 사전예약을 마무리해주도록 합시다. PC에서 만날 수 있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그랬듯 사전예약 보상을 얻고 출발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실제로 타워 오브 판타지가 준비해놓은 보상은 정말 풍성하니 꼭꼭 챙겨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전예약자 수 달성 이벤트
컴퓨터로 타워 오브 판타지를 플레이하기 위해 사전예약을 완료한 분들은 자동으로 사전 예약 목표 달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10만명부터 출발해 최대 100만명까지 총 4단계의 보상을 사전예약자 수 누적 달성 단계에 따라 획득할 수 있고 30만 달성 시 한정 보상 오리온자리를, 100만 달성 시 한정 보상 코스튬을 지급해줄 예정입니다. 현재 달성 수는 약 94만으로 50만 보상까지는 확보해놓은 상태인데요. 출시일 전에 100만명은 가볍게 돌파하지 않을까 싶으니 꼭 사전예약을 완료하고 100만명 보상까지 전부 얻은 상태에서 모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비이클을 타고 오픈월드에서 펼치는 탐험
타워 오브 판타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건 바로 원신과 유사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서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에 SF 요소가 섞인 판타지 게임으로 한 명의 개척자로서 아이다 행성을 모험하며 판타지 타워의 은밀한 진실을 알게 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탐험의 재미를 제대로 챙길 수 있고, 무대가 오픈월드로 구성되어 있기에 큼직한 세계를 게임 내의 탈것 비이클을 타고 돌아다니는 재미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오픈월드와 수집형 요소, 그리고 스토리의 재미가 겹친 게임 중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신과 비슷하다는 평가는 흠이라기 보다는 칭찬으로 봐야 하고 실제로 타워 오브 판타지의 중국 서버가 거두고 있는 성적 역시 굉장히 준수한 편이에요.
레플리카 캐릭터와 함께하는 모험
타워 오브 판타지를 PC에서 플레이하며 유저가 겪게 되는 모험은 혼자서 진행되지 않습니다. 바로 동반자라고 할 수 있는 레플리카 캐릭터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헬가드가 개발한 선진 기술인 레플리카는 이용자가 엘리트 전투원의 전투 데이터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로써 유저들은 레플리카를 통해 모험의 재미를 더욱 개성있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MMORPG 장르의 게임인 만큼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이뤄 하나의 목표를 향해나가는 재미도 챙길 수 있으니 내가 게임을 선택하는 이유 중 묵직한 파티 콘텐츠의 존재 유무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 타워 오브 판타지가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
네메시스부터 시작해 새미어, 시로, 코코리터 등 유저들이 타워 오브 판타지를 진행하며 만날 수 있는 캐릭터들은 굉장히 많아요. 물론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를 수집하고 사용해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게임을 즐겨나가다 보면 모두 수집해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그 때 그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같은 게임들처럼 전략적으로 레플리카를 선택하고 전투를 수행해야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테니 꼭 타워 오브 판타지가 유저들에게 제시하는 선택지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주는 걸 목표로 게임을 즐겨보도록 하자구요.
곧 만날 수 있습니다
유저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게임,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노아의심장 같은 게임들이 7월을 장식해주었다면 타워 오브 판타지는 8월을 책임져 줄 예정입니다. 돌아다닐 맛 나는 광활한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며 파트너를 만나 수수께끼를 푼다던가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통해 재미를 챙겨나간다던가 같은 소소한 매력, 그리고 전투에서 오는 화끈한 매력들을 통해서 말이죠. 단순히 일상적인 게임으로 접근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전투에서 오는 액션의 재미를 제대로 챙겨나가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바로 그런 부분을 블루스택이 딱 채워드릴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같은 큼직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들을 이미 블루스택에서 만나고 있는 분들을 굉장히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처럼 타워 오브 판타지 역시 블루스택이 제공하는 안정적인 컨트롤 기능을 통해서라면 훨씬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담고 있는 풍경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콘텐츠인 만큼 블루스택 앱플레이어가 보여주는 쾌적한 환경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면 타워 오브 판타지에 보다 깊게 몰입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조금 있으면 가능해질 아이다 행성에서의 모험을 블루스택과 함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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