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드디어 사전예약 시작, 새로운 액션 RPG를 블루스택 X에서 바로 즐길 준비를 서두르세요!
액션 RPG 장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세부 장르이자 진삼국무쌍이나 디아블로 같은 타이틀들이 제대로 그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심화 장르, 바로 핵 앤 슬래시입니다. 다수의 적들을 폭발적으로 쓰러트려나가는 데에서 재미를 챙길 수 있는 장르로써 정말 많은 분들이 플랫폼에 관계 없이 핵 앤 슬래시에 해당하는 게임들을 찾아 즐기고 있는데요. 그런 유저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다가올 수 있는 라인게임즈의 신작 게임, PC에서 만나는 언디셈버가 드디어 11월 25일자로 그랜드 오픈 사전예약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분들이 언디셈버의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에요.
서펜스의 탄생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언디셈버는 원래는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열세 번째 존재, 악의 신 서펜스가 탄생한 데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게임입니다. 이후 나머지 열두 신이 서펜스를 없애기 위해 힘을 쏟은 결과 자신들과 서펜스의 영혼을 모두 합쳐 시작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남겨진 자손들이 다시 룬의 힘을 활용해 조디악에 접근하며 신의 힘을 활용하기 시작했고, 신들이 힘을 되찾아감에 따라 악의 힘 역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게 언디셈버의 전체적인 세계관으로 유저들은 이런 설정이 바탕이 된 무대에서 열심히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시스템, 조디악
언디셈버를 PC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만날 수 있는 시스템 중 언디셈버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바로 ‘조디악’입니다. 두 개의 성장 축으로 이루어진 조디악 중 중심에 위치한 첫 번째 성장 축에선 힘과 민첩, 지능 이렇게 세 개의 기본적인 스탯을 쌓을 수 있고 일정량에 도달하면 전투를 위한 다양한 장비를 착용할 수 있어요. 두 번째 성장 축에선 각 별자리들이 갖고 있는 특성 포인트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데요. 이걸 통해 캐릭터의 다양한 빌드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같은 캐릭터라도 다른 빌드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언디셈버의 가장 큰 매력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룬과 함께 기대를 걸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룬
조디악과 함께 캐릭터의 컨셉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 ‘룬’은 룬 캐스트에 다양한 룬을 끼워 서로 다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최대 6개까지 배치할 수 있는 스킬 룬을 바탕으로 링크 룬을 추가로 연결해 같은 스킬이라도 다른 성능을 보이도록 만들 수 있고 여기에 더해 서로 다른 스킬 룬에 같은 링크 룬을 연결하는 것도 가능해 유저가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스킬트리를 구성할 수 있어요. PC에서 만나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원작, 디아블로 시리즈나 패스 오브 엑자일 같은 게임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언디셈버 역시 이런 루트에서 얼마나 많은 효율을 챙길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장비
조디악과 룬만큼이나 PC로 언디셈버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어쩌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바로 ‘장비’입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이유가 바로 더 좋은 장비를 획득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한만큼 이런 장비들을 수집하고 성능을 비교, 인챈트 같은 컨텐츠들을 통해 업그레이드시켜나가며 핵 앤 슬래시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파밍의 재미 역시 제대로 챙길 수 있어요. 언디셈버를 구성하는 조디악과 룬, 그리고 장비 시스템이 다른 추가 컨텐츠들을 얼마나 든든하게 받쳐줄지 기대해봅시다.
유저를 기다리는 다양한 컨텐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카오스 던전’부터 시작해 여러 명의 유저들이 힘을 합쳐 하나의 보스를 상대하는 ‘레이드’, 8명의 유저가 모여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PvP 컨텐츠 ‘영광의 성전’, 길드에 소속되어 더 큰 몰입감을 챙길 수 있는 ‘길드 전장’과 유저들이 획득한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까지 언디셈버를 PC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들이 생각보다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후 더 다양한 컨텐츠들이 등장하겠지만 일단 출시 초기부터 만날 수 있는 컨텐츠들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뽑아낼 수 있으니 액션 RPG를 찾고 있었다면 꼭 언디셈버를 선택지에 넣어주도록 하자구요.
사전예약 보상 대기 중
컴퓨터로 언디셈버를 즐기려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11월 25일부터 시작된 그랜드 오픈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일단 ‘사전예약 한정 메달리온 1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마켓 사전예약에 추가로 참여하면 ‘속도의 비약 3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플로어 사전예약까지 진행할 경우 정말 많은 보상들을 획득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어요. 언디셈버가 정식 출시되면 블루스택 X을 통해 PC로 즐길 계획인 분들은 꼭!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마켓 사전예약을 진행해 모든 보상을 정상적으로 챙길 수 있도록 합시다.
12월 13일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언박싱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거기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개선 및 변경된 사항에 대해 공개하는 것과 함께 출시 일정까지 오픈한다고 하니 언디셈버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분들은 꼭 온라인 쇼케이스를 시청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2년으로 출시일을 넘기지는 않을 것 같으니 꼭 미리미리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언디셈버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 곧바로 블루스택 X를 통해 시작해 PC 액션 RPG를 즐기는 듯한 재미를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근본이 액션 RPG라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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