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한국 서비스 1주년 달성 임박!

2019년 4월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고 약 반년 뒤인 2020년 1월 16일부로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며 특유의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워디펜스 RPG, 명일방주가 곧 있으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1주년은 챙겨줘야 하는 게임계의 법칙에 따라 명일방주 역시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테이지의 정해진 블록에 전략적으로 유닛들을 배치하고 타이밍에 맞게 스킬을 활용하는 걸 통해 자동이 아닌 수동 전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손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이 바로 명일방주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역할과 개성을 가진 오퍼레이터들의 매력이 합쳐져 수집형 RPG처럼 오퍼레이터들을 모으는 재미 역시 상당한 게임으로 입소문을 타고 유저들에게 알려진 게임이에요.

니엔에 이은 두 번째 한정 오퍼레이터 ‘W’ 등장

등급, 성능, 그리고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갈리기는 하지만 모든 유저들이 갖고 싶어하는 오퍼레이터도 당연히 존재해요. 그게 바로 이번 1주년 이벤트와 함께 한국과 일본, 그리고 글로벌 서버까지 동시에 등장한 신규 6성 오퍼레이터 ‘W’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W가 추가된다는 소식을 확인하자마자 지금까지 모아놓은 합성옥을 갈아 넣고 있는 중입니다.

헤드헌팅을 통해 획득해야 하지만 1월 13일까지 접속만 하면 W를 얻을 수 있는 한정 헤드헌팅 ‘크레메이션 라스트 위시’에 참여할 수 있는 애니버서리 헤드헌팅 허가증을 10장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걸 통해 합성옥을 별로 가지고 있지 않은 유저들도 최소 10번은 W를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W의 능력은?

명일방주의 스토리에 넉넉하게 뿌려져 있는 다수의 떡밥들에 관여되어 있다는 것 때문에 W를 얻고 싶어하는 유저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 만큼이나 W는 한정 오퍼레이터, 그리고 6성 오퍼레이터라는 위치에 걸맞는 성능으로 무장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모든 스킬에 달달한 상태이상효과인 기절이 달려 있고, 데미지 역시 준수해 1인분은 확실히 해줄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바로 W에요.

애니버서리 3종 이벤트 진행 중

W를 얻을 수 있는 한정 헤드헌팅과 함께 앞서 말씀 드렸던 헤드헌팅 허가증을 얻을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 순오리지늄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 그리고 유격대원 훈장을 차곡차곡 쌓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작전 이벤트까지 명일방주에선 1주년을 기념한 3가지 애니버서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규 유저들을 위해 더 적은 합성옥으로도 6성 오퍼레이터를 얻을 수 있도록 명일방주가 준비해놓은 독점계약 헤드헌팅도 여전히 진행할 수 있지만, W를 얻을 기회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만큼 13일까지 진행되는 한정 헤드헌팅이 마무리 되기 전까진 모이는 합성옥을 모두 W를 위해 투자하는 게 지금은 옳은 합성옥 투자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전엔 즐기는 유저만 즐긴다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1주년 업데이트릍 통해 순위표를 역주행하며 그걸 본 신규 유저들이 하나 둘 유입되고 있는 지금이 명일방주를 한 번 찍어먹어 볼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이밍에 맞게 스킬을 사용하는 게 은근히 중요한 게임이기도 한 만큼, 명일방주를 즐길 마음이 들었다면 블루스택을 통해 더 섬세한 컨트롤을 펼칠 수 있는 PC에서 즐겨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