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4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 진행,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 PC에서 새로운 컨텐츠들을 만나봐요!
2017년 6월 21일 발매되어 모바일 게임 시장을 뒤흔들어 놓았던 MMORPG, 리니지M이 2021년 6월 21일부로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 의미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엔씨소프트 역시 리니지M의 4주년을 기념해 묵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고,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어요.
신규 클래스 사신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할 때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바로 신규 클래스의 추가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 리니지M 4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클래스, 사신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사신은 ‘죽은 자들의 전쟁 속에서 탄생한 엘모어의 수호성’이라는 설명처럼 사신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어두운 분위기와 달리 엘모어로 달려든 언데드 부대를 혼자서 막아낸 영웅이라고 볼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신규 영지 엘모어
엘모어의 수호자라는 설정이 붙어 있는 사신의 등장과 함께 사신이 지키고 있는 영지 ‘엘모어’가 리니지M에 새롭게 추가됩니다. 비탄의 동굴부터 시작해 망자의 계단과 에오딘 성채까지 총 7개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규 영지 엘모어에서 리니지M 유저들은 또 한 번 색다른 재미를 챙길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신서버 그림리퍼
이번 4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건 신규 클래스, 그리고 신규 영지뿐만이 아닙니다.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기회의 땅, 신서버 ‘그림리퍼’가 함께 추가되는데요. 모든 유저들이 아데나로 상점에서 장비를 하루에 한 번씩 구입할 수 있는 것과 함께 일부 컨텐츠가 제한되어 있어 같은 시작점에 서서 경쟁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기회의 땅’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신규 서버로의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사신을 즐길 수 있도록, 클래스 체인지
기존에 다른 클래스를 선택하고 캐릭터를 키웠던 유저들이 계정의 장비와 장신구, 숙련도 같은 모든 부분들을 유지한 채 사신을 즐겨볼 수 있도록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클래스 체인지 기간 동안 사신으로 클래스를 변경하는 게 가능해지고, 일부 장비와 악세서리, 스킬, 숙련도는 사신에 맞게 교체 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신규 클래스의 재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더 강력해진 역대급 혜택, TJ’S 쿠폰
리니지M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그래서 TJ 쿠폰은 몇 장 줌?’이라는 반응을 보내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을 정도로 중요한 업데이트 보상이었던 TJ 쿠폰, 4주년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역시나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단 한 번도 없었던 ‘역대급’ 혜택이라는 문구를 달고 있는 만큼 정말 달달한 보상이 ‘TJ’S 쿠폰’에 담겨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4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딱 2주 동안만 진행됩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 중 신서버 그림리퍼에서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사신의 성장 지원 상자 90개’, ‘사신의 레벨업 보상 상자’, ‘고급 8검 5셋 제작 티켓’이 지급되고 기존 서버 유저들에게는 ‘하프 엘릭서 상자’, 그리고 ‘드래곤의 성수 10개’가 지급됩니다. 이런 보상들을 챙겨준다면 훨씬 쾌적하게 4주년 업데이트의 내용들을 맛 볼 수 있으니 꼭 챙겨주도록 해요.
리니지M을 PC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그건 바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5와 함께라면 리니지M의 새로운 컨텐츠들을 더 쾌적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BlueStacks, 블택의 강력한 성능과 함께 리니지M의 4주년 업데이트를 PC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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