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M 위대한 여정 화이트 추가, 새로운 내용들을 모두 블루스택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신의 탑 IP를 사용해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독보적인 출신을 통해 많은 분들이 꾸준히 즐겨주고 있는 게임,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8월 31일 새로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꽤 많은 신규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블루스택에서 즐겨나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업데이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볼까 합니다. 어떤 내용들이 어디에 추가되었는지를 안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탑을 오를 수 있으니까 말이죠.
화이트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의 주인공 밤은 단순히 탑을 오르러 들어온 비선별인원이었지만 FUG의 슬레이어로 선택 받아 하진성의 가르침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낸다는 게 신의 탑 초반부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FUG의 슬레이어는 한 명이 아니라는 걸 이미 원작을 읽어본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실 거에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 명의 슬레이어 ‘찢겨진 은빛 권좌 화이트’가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에 합류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조금 더 높은 확률로 화이트를 영입할 수 있는 선별 소환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평소 재화를 착실하게 쌓아놓았던 분들은 화이트를 충분히 영입할 수 있을 거예요.
물리 피해 기반의 강력한 딜러
원작 속의 화이트는 이미 많은 힘을 잃은 상태이지만 그 상태로도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그 컨셉을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도록 검을 휘두르는 물리 딜러로써의 역할을 부여 받았는데요. 백화만개 – 천혼사자검을 통해 적에게 돌진, 물리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기본 공격 대신 사용한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멀리 배치하면 스킬 하나를 바로 발동할 수 있는 이점을 보여주고 있고 이외에도 백화사자천시, 백화, 궁극기인 백화유성일시를 통해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수행하는 유지력도 챙겨나갈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신수의 검 컬리넌
화이트가 사용하는 검은 실체가 없는 신수로 이루어진 검이라는 설정이 붙어있지만 일단 시동무기로 나오기 위해서는 무기 형태를 갖고 있어야 하기에 가져온 건 바로 ‘신수의 검 컬리넌’입니다. 화이트가 전성기의 힘을 되찾은 뒤 만들어낸 컬리넌을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PC에서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착용할 경우 시동 스킬 ‘화이트류 사령검’을 발동할 수 있어요. 화이트류 사령검은 일반 공격을 강화해 범위 내의 적에게 물리피해를 입히는 광역기로 변경, 자신은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회복을 가져갈 수 있어 가지고 있는 스킬들과 잘 어울리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열에서 계속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이어나가는 지속 근접 딜러의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만큼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가 없었다면 화이트를 빠르게 영입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기간틱 센티넬
큼직한 보스를 상대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관리자의 시련’에 새로운 관리자가 등장했습니다. 흰 철갑 상어와 붉은 철갑 상어에 이어 만날 수 있게 된 세 번째 관리자는 바로 ‘기간틱 센티넬’로 스토리 10-10을 클리어한 유저들은 두 철갑 상어와 함께 기간틱 센티넬도 상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기간틱 센티넬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신규 장비 ‘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관리자라는 점 때문입니다. 물론 최대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자체적으로 기록을 갱신해나가는 재미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장비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는 부분은 기간틱 센티넬을 처치해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이어지고, 당연히 컴퓨터로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그런 요소를 놓칠 수 없는 만큼 빠르게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신규 장비 추가
PC에서 만날 수 있는 세븐나이츠2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장비 ‘장신구’가 드디어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에도 추가되었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장비를 공유하기 때문에 장비 강화에 대한 압박이 상대적으로 덜한 게임이지만 그렇다는 건 곧 장비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없다는 뜻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거기에 반지와 목걸이, 팔찌가 추가되어 다시 한 번 장비를 통해 전투력을 끌어낼 수 있게 되었고 장신구 강화는 실패 확률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스펙을 쌓아나갈 수 있다는 점 또한 유저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레볼루션 로드 STEP 3
주인공인 밤을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비올레를 획득할 수 있었던 레볼루션 로드에 새로운 형태의 밤이 합류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레볼루션 로드 STEP 3’를 통해 유저들은 ‘첫번째 가시 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밤이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장을 가진 형태인 만큼 레볼루션 로드에 준비되어 있는 미션 역시 다소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반대로 이 정도는 챙겨줘야 또 다른 선택지를 가질 수 있다는 건 역시 신의 탑의 주인공은 밤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완료할 수 없는 수준의 난이도는 절대 아니기에 꾸준히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즐기다 보면 첫번째 가시 밤을 획득할 수 있을 거예요.
이외에도 업데이트와 함께 ‘숨어있는 거주민을 찾아라!!’나 ‘워터밤 커맨더 특별 출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블루스택에서 즐겨나가고 있던 분들은 이번 업데이트 내용들 역시 PC에서 블루스택으로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플레이하는 걸 통해 만나볼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지금이라도 블루스택의 손을 잡는다면 얼마든지 해당 내용들을 컴퓨터로 즐겨볼 수 있어요. 여러 부분에서 콘텐츠를 계속해서 반복해나가는 과정이 성장에 꼭 필요한 게임이기도 한만큼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새로 추가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챙겨주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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