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정 기사단의 기사 등급표가 궁금하다면, 지금 블루스택과 함께 알아봐요!
구름섬 대모험 방치형 RPG라는 장르명을 가지고 등장해 전세계 100만 다운로드를 빠르게 돌파, 방치형 RPG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게임,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비공정 기사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기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험을 진행하는 주체는 주인공이지만 주인공과 함께 파티를 꾸리고 전투를 함께 풀어나가는 기사들이 얼마나 강력한지에 따라 귀한을 진행하기 전에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오늘은 비공정 기사단에서 만날 수 있는 기사들의 등급표를 살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사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니까 말이에요.
스탯과 따로 가는 성장
비공정 기사단을 PC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은 귀환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탱커와 근거리 딜러, 원거리 딜러, 그리고 서포터의 능력치를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성장하는 속도와 적의 강력해지는 속도가 맞지 않을 경우 귀환을 통해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스테이지를 밟아나가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유저에게 주어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기사들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마석’입니다. 마석을 꾸준히 모아나가야 귀환 후 더욱 빠른 속도로 원래 스테이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더 멀리까지 진행할 수도 있죠. 하지만 획득처가 제한적인 재화인만큼 누구에게 마석을 투자하느냐를 잘 결정해야 합니다.
수월
비공정 기사단에서 현재 1티어 딜러로 평가 받고 있는 기사는 딱 정해져 있어요. 바로 ‘수월’입니다. 수월은 물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써 ‘0형: 영도’를 통해 적 한 명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요. 이런 능력 자체는 특별할 게 없지만 수월을 반복해서 획득해 성급을 올려주면 그 때부터 수월의 강력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4성 달성 시 해제되는 ‘격참’으로 0형: 영도에 맞은 적의 방어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고 적을 처치했을 때 자신에게 무적을 3회 부여, 압도적인 생존력까지 보여줄 수 있어요. 물 속성 위주로 파티를 편성할 경우 물 속성 기사 전체의 치명타 피해가 20% 증가하는 시너지도 갖추고 있어 정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딜러입니다.
글로리아
파티라는 건 탱커와 딜러, 그리고 서포터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제대로 운영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죠. 컴퓨터로 만나는 비공정 기사단의 파티에서 서포터 자리에 들어갈만한 첫 번째 기사, ‘글로리아’가 서포터 중에는 유일하게 1티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깃발을 휘둘러 자신을 제외한 무작위 아군 1명의 공격 속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지휘’를 갖고 있어 아군 딜러들의 캐리력을 키워줄 수 있는 건 물론 스킬 발동 시 아군 1명의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선봉대원’, 일반 공격이 50%의 확률로 아군의 버프 시간을 늘려주는 ‘사기 진작’을 승급 효과로 챙길 수 있어요. 그렇기에 글로리아의 유무는 파티의 전체적인 파괴력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나린
수월이 워낙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린’도 불 속성 근거리 딜러로써 충분히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는 기사입니다. ‘1형: 염화’의 능력은 수월의 스킬과 완벽하게 같지만 대신 승급 효과로 근거리 기사 전체에게 화상을 2회 부여, 자신에게 큰 폭의 공격력 증가를 거는 ‘2형: 멸화’와 일반 공격이 적에게 일정 확률로 화상 디버프를 거는 ‘3형: 진염’을 가질 수 있어 아군의 희생을 약간 요구하기는 하지만 충분한 파괴력을 뽑아낼 수 있는 스킬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군에게 건 화상은 다른 서포터의 스킬로 지우는 선택을 가져갈 수도 있으니 나린을 획득했다면 나린 위주의 불 속성 파티를 편성해보는 걸 고려해보도록 합시다.
알비
스토리를 진행하며 획득할 수 있는 기사 중 한 명인 알비가 의외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비공정 기사단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스토리에 등장하는 기사들은 별로일 거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가질 수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의외로 준수한 능력을 보여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알비의 경우 ‘탱커’ 포지션의 기사로써 아군의 생존력을 크게 끌어올려줄 수 있는 포텐을 가지고 있기에 반복적인 소환을 통해 조각을 획득, 5성까지 도달했다면 메인 탱커로 사용해줘도 무방해요.
크리스틴
크리스틴 역시 땅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다른 1티어 딜러들보다는 부족하지만 충분한 포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이 스킬을 발동할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이 5%씩, 최대 100%까지 쌓이는 ‘마법 경멸’을 5성 달성 시 획득할 수 있어 전투가 길어지면 어떤 기사들보다 강력한 모습을 뽐낼 수 있고 애초에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크리스틴을 강화하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파티의 컨셉을 확실하게 가져갈게 아니라면 알비와 크리스틴으로 2자리를 채워놓고 비공정 기사단을 즐겨나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다른 기사들로 바꾸지 않아도 충분히 스테이지를 뚫을 수 있거든요.
비공정 기사단은 블루스택이 제공하는 다른 방치형 RPG들처럼 재화를 상당히 잘 퍼주는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즐겨나가기만 해도 생각보다 많은 기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블루스택과 함께 비공정을 타고 모험을 풀어나간다면 모험의 레벨을 빠르게 쌓기 위해 필요한 귀환과 기사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훨씬 효율적으로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방치형 RPG라고 접속 후 그냥 던져놓는 것보다는 내가 신경 써줘야 하는 최소한의 부분들을 챙겨가며 즐기는 게 비공정 기사단의 매력을 훨씬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새로운 방치형 RPG를 원하고 있었다면 지금 블루스택을 통해 비공정 기사단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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