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정을 타고 떠나는 모험, 블루스택에서 비공정 기사단 지금 플레이 가능!
방치형 RPG는 유저가 많은 부분에 관여하지 않아도 성장의 재미를 꾸준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입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르라 구성은 비슷비슷해지고 있고, 그렇기에 어떤 주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지가 결정되는데요. 오늘은 하늘을 떠다니는 배, ‘비공정’을 주제로 가져와 신선함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블루스택에서 PC로 플레이 가능한 비공정 기사단을 말이죠. 어떤 재미를 담고 있고 어떤 식으로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구요.
비공정 기사단
비공정 기사단은 모종의 사건으로 제국의 비공정에 탑승하게 된 선장이 되어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게임입니다. 설정 자체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후 스테이지 진도에 따라 계속해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롤로그부터 차근차근 어떤 내용이 진행되는지를 확인, 즐겨보는 것도 비공정 기사단의 재미를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어요. 물론 기본적인 재미는 방치형 RPG라는 장르에서 오는 것들이 많지만 이야기에도 은근히 힘을 써놓은 게임이라 스토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수준급 도트 그래픽
PC에서 만날 수 있는 비공정 기사단을 시작하고 유저들이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건 바로 깔끔한 도트 그래픽입니다. 도트라는 방식이 주는 특유의 감성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게임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도트 그래픽 게임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진입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분들에게 비공정 기사단은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어요. 단순히 도트 감성만 재현한 게 아니라 깔끔한 캐릭터 디자인, 스테이지 진도에 따라 달라지는 배경과 몬스터 등 도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거든요. 비슷한 형태를 가진 게임은 많지만 이 정도 수준의 도트 그래픽을 만날 수 있는 건 확실히 강점이 될 수 있죠.
기사 영입과 성장
비공정 기사단의 선장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되고, 선장 역시 레벨을 계속해서 쌓아나갈 수 있지만 혼자서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기사단’이라는 점에 집중한다면 비공정 기사단에서 다양한 기사들을 영입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건 쉽게 유추할 수 있어요. 전열과 후열, 6명의 기사를 배치해 전투를 함께할 수 있고 모집을 통해 해당 포지션에 놓을 수 있는 기사들을 계속해서 영입해나갈 수 있습니다. 1회 모집보다는 10회 모집 시 1번의 모집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니 단차보다는 연차로 진행해주는 게 유리하다는 점을 숙지하고 비공정 기사단에서 계속해서 기사들을 모집해 나가봅시다.
다양한 성장 요소
엔진부터 시작해 기사들의 레벨, 비공정에 배치되어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오픈하고 성장시키는 요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 성장은 엔진에서 추출되는 재화로 진행하지만 이런 요소들은 비공정 기사단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귀환 후에도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고 남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성장해주는 게 필요해요. 물론 영구 성장에 관련된 요소들은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게 아니라 천천히 성장을 밟아나가야 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쌓아나간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한 재화 수급
비공정 기사단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를 챙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단은 기사들의 수를 늘리는 게 우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의 수를 늘려나간다면 비공정 기사단에서 성장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4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식으로도 즐길 수 있거든요. 물론 파티의 균형을 생각했을 때는 모두 골고루 키우는 게 좋겠지만 그런 컨셉을 써먹어볼 수 있다는 것과 억지로 제한적인 조합만 사용해야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으니 ‘신입 선장님을 위한 안내서’, ‘행운의 타륜’ 같은 이벤트들을 활용, 모집에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빠르게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우편함을 열어봐요
비공정 기사단을 본격적으로 즐겨나가기 시작한 분들을 위해 발송된 보상이 ‘우편함’에 도착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이제 약 2달 정도가 지난 게임이지만 여전히 출시 기념 선물을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해주고 있고, 그 내용이 결코 작지 않아 우편함을 열고 보상을 수령해주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양의 재화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1티어 전설 장신구 선택권’도 포함되어 있어 내 기사들의 스펙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지름길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일단 우편함을 먼저 열고 재화를 모두 획득해준 뒤 본격적으로 기사단을 운영해보자구요.
비공정이라는 매력적인 주제를 수준급의 도트 그래픽으로 비벼내 유저들에게 조금씩 관심을 받아나가고 있는 게임, 비공정 기사단이 보여주는 매력은 상당합니다. 방치형 RPG라는 장르에 맞게 손쉽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과 개성 있는 기사들을 영입해 나만의 조합을 구성해보는 것 같은 부분들이 중요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블루스택으로 만날 수 있는 다른 방치형 RPG들처럼 좋은 궁합을 비공정 기사단 역시 보여줄 수 있으니 선장으로써 하늘 위를 항해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면 지금 블루스택과 함께 비공정 기사단의 세계로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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