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에 합류한 새로운 오로리안 헤이디와 커디를 블루스택 X에서 지금 바로 영입해봐요!
유저들에게 다른 게임들에선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해주는 것과 함께 PC로 만나는 에픽세븐처럼 수집할 맛 나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오로리안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체인 액션 RPG 백야극광에서 현재 기간 한정 이벤트인 영원한 백야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이벤트 내에 준비되어 있는 컨텐츠들을 통해 유저들은 정말 많은 보상을 챙길 수 있고 재미 역시 빠짐없이 누리고 있는 중인데요.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신규 오로리안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야의 갑주
백야극광을 PC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이 새로운 오로리안들을 만날 수 있는 확률 업 소집, ‘백야의 갑주가’ 영원한 백야의 시작과 함께 진행 중에 있어요. 유저들은 백야의 갑주에서 소집을 진행하는 걸 통해 이번에 추가된 6성 오로리안 헤이디, 그리고 5성 오로리안 커디를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 소집에 사용되는 재화가 아닌 특별 소집 스타 마커로 진행해야 한다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루맘버를 통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만큼 이미 적지 않은 분들이 지금까지 쌓아놓은 루맘버를 특별 소집 스타 마커로 바꿔 소집을 달리고 있어요.
헤이디
가장 먼저 알아볼 오로리안은 바로 ‘헤이디’입니다. 6성 오로리안이자 숲과 번개의 속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헤이디는 세로열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해당 자리로 순간이동하는 ‘명광의 일섬’을 액티브 스킬로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데요. 이걸 통해 숲, 또는 번개 속성의 타일이 뭉쳐 있는 쪽으로 이동해 오로라 타임을 쉽게 가져갈 수도 있고 세로로 쭉 줄을 서있는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오로리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액티브 스킬뿐만 아니라 연쇄 스킬을 통해서도 쏠쏠한 재미를 챙길 수 있죠.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타격을 입히거나 직접 적을 지정해 피해를 입히는 유형 등 컴퓨터로 만나는 백야극광의 오로리안들의 연쇄 스킬은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헤이디는 그런 형태들 중 마름모, 쌍십자형, 그리고 서클 전체에 대미지를 입히는 연쇄 스킬 ‘폭풍의 기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가 블록을 얼마나 밟았느냐에 따라 4체인은 마름모, 9체인은 쌍십자, 13체인은 서클 단위로 스킬의 범위가 늘어나기에 최대한 많은 블록을 밟아주면 밟아줄수록 더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마름모나 쌍십자로 피해를 주는 게 유리할 때도 있으니 상황에 맞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커디
헤이디와 함께 등장한 5성 오로리안, 커디 역시 서브 속성으로 번개를 갖고 있는 불 속성의 오로리안입니다. 액티브 스킬인 ‘치안관의 심판’은 주변 1서클 내의 적 한 명에게 강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동일 대상의 첫 2회 명중이 모두 1턴간 스턴 효과를 가지고 이걸 통해 적들을 일방적으로 타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어요. 대상이 차지하는 칸이 넓으면 넓을수록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달려 있어 대형 적을 상대할 때 특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오로리안이기도 해요.
헤이디와 달리 커디는 2체인, 8체인, 11체인으로 이루어져 최대 체인 효과를 발동시키기는 조금 더 쉽지만 대신 광역 2서클이 아닌 쌍십자 16칸이 최대 범위인 관계로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한 연쇄 스킬 ‘블레이징 히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11체인을 무조건 채워야 한다는 제약은 존재하지 않기에 적당한 체인으로 꾸준히 피해를 누적시키는 형태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PC에서 백야극광을 플레이하는 분들 중 불 속성 덱을 운영하고 있다면 채용을 고려해볼만한 신규 오로리안입니다.
첫인사를 통해 체험 가능
백야극광을 PC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챙길 수 있는 매일 출석을 통해 1일차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호넷&실버를 제외한 나머지 둘, 헤이디와 커디는 영원한 백야의 메인 스토리에 준비되어 있는 첫인사를 통해 해당 오로리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호넷&실버는 이미 유저의 오로리안 라인업에 합류한 상태라 직접 써보면 되는 만큼 첫인사로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되기에 빠져있고 헤이디와 커디의 경우 재화를 투입할지 말지를 고민해야 하기에 그런 고민을 조금 더 빠르게 끝낼 수 있도록 첫인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할 수 있죠. 직접 사용해보는 것과 설명만 읽고 사는 데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건 당연한 만큼 꼭 소집 이전에 첫인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도록 합시다.
번개 속성 스나이퍼 ‘호넷&실버’의 경우 이미 차고 넘치는 번개 속성 덱의 메인 딜러 자리에 놓아야 하는 오로리안인 관계로 그렇게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오로리안이던 조합을 통해 판을 깔아주기만 하면 최소한의 활약을 보여준다는 게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백야극광의 최대 장점이기도 한만큼 블루스택 X에서 신규 오로리안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 실험을 통해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재미를 위해 반복적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과정을 블루스택 X가 든든하게 보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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