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즐기는 골프의 재미, 버디크러시의 승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봐요!
복잡하게 조작할 필요 없이 내가 공을 보내고 싶은 방향과 거리를 설정하고 정확히 타격하는 간단한 컨트롤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다시 한번 골프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고 있는 게임, 바로 버디크러시입니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게임인 만큼 버디크러시에서도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 컨텐츠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진짜 필드에 나가 클럽을 휘두르는 게 아닌, 가상의 필드에서 내가 선택한 캐릭터들로 펼치는 골프 ‘게임’인 만큼 버디크러시에선 정확한 타격도 중요하지만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하기 위해선 게임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탯들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스탯을 챙겨주지 않았을 때와 챙겨주었을 때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벌써부터 스탯 1에 연연하는 모습을 많은 유저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 캐릭터의 스탯을 챙기는 다양한 방법들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바로 4개의 캐릭터에 따로 준비되어 있는 캐릭터 성장을 통한 육성입니다. 훈련과 특성으로 나뉜 두 항목 중 훈련에서는 일정 포인트를 소모해 비거리 같은 고정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고 특성에서는 페널티 감소, 확률 증가 같은 퍼센트 스탯을 얻을 수 있어 주캐릭터를 정했다면 꾸준히 성장시켜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각 캐릭터들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캐릭터 특성의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채워주는 달달한 능력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특성은 포인트가 생길 때 마다 바로바로 투자해주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9개의 특성 중 하나가 랜덤으로 배워지는 형태라 원하는 특성을 특정하고 얻을 수는 없어 살짝 운이 필요한 육성 컨텐츠이기도 해요.
더 좋은 장비, 더 높은 스탯
버디크러시는 모든 유저들이 정해진 장비로 대결하는 게임이 아닌, 각자의 장비를 활용해 경기를 치뤄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런 만큼 다른 유저들보다 더 높은 등급, 더 많은 강화를 쌓은 장비를 활용하는 게 당연히 유리해요. 각 장비들에는 고유의 스탯이 달려있기 때문에 태생 등급이 높은 장비를 강화하는 게 더 효율이 좋다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고요.
캐릭터 꾸미기와 스탯 상승을 동시에, 의상 시스템
캐주얼에 판타지를 섞은 골프 게임하면 딱 떠오르는 팡야가 그랬던 것처럼 버디크러시 역시 아이언과 클럽 같은 다양한 장비들과 함께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의상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의상들 중 영웅이나 전설 등급의 의상을 갖출 경우 스탯 보너스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장비가 어느 정도 갖춰졌다면 의상에 다이아를 투자해 세트 효과를 챙겨주는 것도 좋습니다.
버프와 추가 스탯을 제공하는 캐디, 귀여움은 덤입니다
선수를 보조해주는 캐디 역시 골프에서 빼놓을 수 없고, 당연히 버디크러시에서도 다양한 캐디들을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여움으로 무장하고 있는 캐디들은 각자 고유의 성장 스탯을 가지고 있고 비거리나 샷 영역 같은 다양한 부분들에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버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자라다고 느껴지는 스탯이 있다면 캐디로 챙겨주는 것도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스탯을 챙겨줄 수 있는 요소들이 꽤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일단은 홀의 특성을 파악하고 공을 보낼 지점을 확실히 선택하는 능력도 중요한 게임이 바로 버디크러시입니다. 게이지를 정확히 맞추는 것과 함께 섬세한 비거리 조절을 가능하게 해주는 게 바로 블루스택인 만큼 제대로 버디크러시에서 티어를 높여보고 싶다면 블루스택과 함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