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컨퀘스트 RPG 정식 오픈, 블루스택 X에서 바로 디버스오더의 재미에 빠져봐요!
새로운 수집형 RPG 등장
PC에서 만나는 소녀전선이나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같은 게임들의 공통점은 바로 캐릭터를 메인 컨텐츠로 내세우는 수집형 요소를 갖춘 RPG라는 점입니다. 동시에 소녀전선 같은 경우 전략적인 재미도 충분히 챙길 수 있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데요. 그런 수집형 RPG에 전략을 더한 게임으로써 오버부스트 스튜디오가 12월의 첫날 내놓은 따끈따끈한 신작 게임, 디버스오더가 현재 유저들의 관심을 야무지게 받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익숙한 재미에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죠.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
오빌로트, 센루, 그리고 베카가 등장하는 프롤로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디버스오더를 시작한 분들은 따라가게 됩니다. 이후 어설트 어본을 이끄는 카이리의 제안을 받아 사령관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유저들은 디버스오더의 이야기에 조금 더 깊게 빠져들게되는데요. 보통 캐릭터를 중심으로 둔 게임들, AFK 아레나나 PC로 만나는 아이들 히어로즈 같은 방치형 쪽에 더 많은 힘을 실어 넣은 게임들에서는 이야기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디버스오더는 그렇지 않은 쪽에 속한 게임으로써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리세마라를 원한다면 일단 뽑기부터
초반 진행이 강제되기 때문에 바로 진행할 수는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빠르게 뽑기에 도달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획득할 때까지 몇 번이고 리세마라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 리세마라를 진행할 때 특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는 걸 수도 없이 검증 받은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X로 많은 분들이 게스트 계정을 생성해 리세마라를 진행하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비주얼이나 컨셉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면 거기에서 멈추고 바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적지 않습니다. 어떻게 즐기든 그건 유저의 몫이고 리세의 유무 역시 그 범주에 속해있다고 할 수 있죠.
건설을 통한 스테이지 설계
컴퓨터로 만나는 디버스오더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 방식을 담당하고 있는 건 ‘정복’으로 협력 관계, 또는 대척점에 있는 진영들과 선전포고를 통해 전투를 진행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컨텐츠들을 만날 수 있어요. 특히 내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비전투 능력을 활용해 점령한 지역에 다양한 부가 효과를 제공하는 건물들을 건설하고 조금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설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유저들은 어떤 건물을 먼저 징를지, 이번 턴은 어떻게 소모할지를 고민하며 게임을 진행해나갈 수 있습니다.
‘알아서’ 진행되는 전투
타이밍에 맞게 특정 캐릭터의 스킬을 발동시킨다면야 물론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겠지만 스펙을 쭉 끌어올린 뒤 자동으로 전투를 밀어나가는 게 수집형 RPG의 기본적인 진행 방식인 만큼 PC로 즐길 수 있는 디버스오더 역시 이런 자동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가 굳이 컨트롤하지 않아도 알아서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능력들은 모두 다른 비용을 가지고 있기에 에너지를 최대한 타이트하게 쓸 수 있도록 파티를 구성하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전략적인 부분 중 하나입니다.
배치 인원부터 전략적으로
부대를 편성하고 전투에 돌입하는 대부분의 게임들은 보통 출전 가능한 인원을 최대한 꽉꽉 채워 진입하는 게 보통이지만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디버스오더는 꼭 그렇게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독특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 캐릭터들을 출전시키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식량이 필요하고, 식량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하고 싶다면 파티를 가득 채우지 않고 일당백이 가능한 캐릭터만 투입시켜 전투를 끝내버리는 선택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통해 내가 운영할 수 있는 식량의 수, 적의 강함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고 전략을 구성하는 재미까지 뽑아낼 수 있어요.
오픈 기념 이벤트
유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뽑기, 오더 콜을 진행할 수 있는 유니시움부터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재화들을 획득 가능한 ‘정식 서비스 기념 행운 뽑기’부터 시작해 일일 로그인, 7일 로그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디버스오더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분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들을 빠짐없이 챙겨주는 것만으로 성장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으니 내가 뭘 해야하는지 아직 모르겠다는 분들은 일단 이벤트들을 모두 소화하는 걸 목표로 정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 확실한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으니까 말이죠.
수집형 RPG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어주고 있는 뉴트로 컨퀘스트 RPG, 디버스오더를 PC에서 만나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바로 블루스택 X와 함께하는 법입니다. 일단 내가 애정하는 캐릭터들을 더 큼직하게 만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부터 시작해 다양한 컨텐츠들을 마우스를 몇 번 누르는 것만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효율적인 움직임까지 가져갈 수 있는만큼 이미 많은 분들이 블루스택 X에서 디버스오더를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이미 많은 유저들이 디버스오더를 컴퓨터로 만나기 위해 선택한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X에서 새로운 세계의 지휘관이 되어보자구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