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왜 블루스택과 함께할 때 더 재미있을까?
갓겜인거 가테!, 가디언 테일즈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었을 당시 ‘갓겜인거 가테!’라는 문구를 통해 유저들에게 제작사와 배급사 모두의 자신감을 보여주었고 출시 후 이 문구가 단순한 허세가 아니었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던 게임이 바로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가디언 테일즈입니다. 출시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기존의 모바일 게임들과는 살짝 다른 진행 방식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유저들을 가테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어요. 그런 가디언 테일즈가 보여주고 있는 가테만의 매력은 뭔지 지금부터 한 번 간단하게 알아나가봅시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영웅들
가디언 테일즈에서 모험을 진행하는 주체이자 유저가 취향을 듬뿍 담아 파티를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바로 가디언 테일즈를 PC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영웅들입니다. 유저가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생성하게 되는 주인공 여기사와 남기사부터 시작해 미래공주, 가브리엘, 플리트비체, 라피스 같은 다양한 영웅들을 만날 수 있고 각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속성과 포지션, 그리고 능력들이 존재해 이런 영웅들의 특성을 고려해 내 주력 파티를 만들어나가는 데에서 가디언 테일즈의 첫 번째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자동 전투 X, 유저의 손으로 뚫어나가는 모험
가디언 테일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는 ‘월드’에서는 자동 전투를 진행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내가 꾸준히 성장시켜나간 영웅들의 스펙, 그리고 그 영웅들을 컨트롤하는 유저의 조작 실력을 통해 스토리를 따라가야 하고 실제로 진행하다 보면 실력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스펙의 격차 덕분에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 동안 스펙업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을 만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디언 테일즈가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점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 만큼 유저들은 가디언 테일즈를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며 월드를 차근차근 공략하는 맛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성장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컨텐츠들
그런 영웅들을 성장시켜나가기 위해서 컴퓨터로 가디언 테일즈를 플레이하며 챙겨줘야 할 부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레벨부터 시작해 각 노드를 활성화 시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각성’, 영웅의 진화석을 모아 성급을 올리고 초월까지 진행하는 ‘진화’, 맞춰줄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최소한 1.5배는 강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장비’까지 수많은 컨텐츠들이 가디언 테일즈에 존재하고 그런 부분들을 유저가 메꿔나갈 수 있도록 각성석 던전, 진화석 던전, 재화 던전 등 다양한 던전들을 균열에 마련해놓아 유저들은 내가 필요한 부분들을 그 때 그 때 바로바로 챙겨나갈 수 있다는 것 또한 가디언 테일즈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하나의 영웅을 완전히 성장시키는 데 드는 시간이 꽤 길다는 건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PvP까지
이렇게 열심히 성장시킨 영웅들을 가지고 즐길게 PvE 컨텐츠 밖에 없다면 나름 그것도 그거대로 슬픈 일이었겠지만 다행히 가디언 테일즈를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는 PvP 컨텐츠 또한 존재합니다. 콜로세움과 아레나 같은 부분들을 통해 유저들을 다른 유저들과 겨루며 랭킹을 쌓아나갈 수 있고 덕분에 유저들이 영웅의 성능을 파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PvP에서의 성능이기도 해요. 물론 핵심은 메인 스토리를 꾸준히 밀고 나가는 부분인 만큼 PvE를 즐기기 위해 영웅들을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PvP에서도 큰 재미를 챙길 수 있습니다.
부유성 하우징 시스템
유저가 거점으로 삼는 부유성 자체에서도 은근한 컨텐츠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 또한 PC로 만나는 가디언 테일즈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여관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다양한 건물들을 부유성 내에 배치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점점 더 많은 SP를 획득할 수 있어 건물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부유성 상점에서 성장을 위한 재화들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해지죠. 일단 건물들을 가득 채워 넣은 뒤 내 영웅들이 부유성을 돌아다니는 걸 보고 있으면 마치 소셜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요. 영웅들, 그리고 공주와의 상호작용도 부유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고 말이죠.
블루스택으로 PC 액션RPG의 맛을 챙길 수 있습니다
가디언 테일즈는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헌드레드 소울 같은 게임들처럼 유저가 직접 조작하는 데에서 큰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진행할 경우 적의 공격을 피하는 동시에 공격을 이어나가기는 의외로 쉽지 않은데요. 그런 부분을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 물론 블루스택5가 제공하는 컨트롤 기능을 통해 마치 PC 게임을 즐기는 듯한 조작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모바일보다 PC에서 즐길 때 훨씬 유리한 게임 중 하나가 바로 가디언 테일즈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게임들을 즐길 때도 안정을 넘어 더 뛰어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는 BlueStacks이지만 특히 가디언 테일즈의 경우 블루스택과 아주 좋은 합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입니다. PC에서 한 번 즐기고 난 뒤 모바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는 유저들도 은근히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더 뛰어난 매력을 챙길 수 있는 만큼 가디언 테일즈가 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궁금해 직접 즐겨보려 한다면 꼭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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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