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10 스테이지 추가 업데이트로 몰입력을 높이고 있는 가디언 테일즈의 스토리를 PC에서 만나보세요!
가디언 테일즈 월드10 ‘기록되지 않은 세계’ 잔여 스테이지 업데이트!
2020년 2월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는 소프트 런칭 뒤 7월부터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며 어드벤처 RPG 라는 장르명 다운 게임성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선택 받은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1 마지막이 될 챕터 월드10의 잔여 스테이지들이 모두 오픈되었습니다.
총 10개의 월드로 이루어진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1을 마무리하는 파이널 챕터인 월드 10은 첫 번째 업데이트로 단 한 개의 메인 스테이지만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신규 영웅인 미래 공주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던 스테이지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나머지 스테이지들이 드디어 11월 12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모두 추가되었어요.
월드9의 이야기가 마무리 된 후 10년 뒤로 날아가버린 주인공이 인베이더들에 의해 무너진 세계에서 10년 뒤의 공주와 마주하게 되며 겪는 이야기가 월드10의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스토리를 즐기는 맛이 쏠쏠한 게임인 만큼 더 많은 얘기를 풀면 스포일러가 되기에 다 풀 수는 없지만 시즌 1의 마지막 부분을 담당하는 월드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스케일을 월드 10에서 마주할 수 있어요.
한국 서버 기준으로 약 4달 만에 만나게 되는 가디언 테일즈 시즌 1의 마무리 단계에 놓인 챕터인 만큼 스테이지에서 유저가 상대하게 되는 보스들 역시 꽤나 까다로운 편입니다. 모바일로 즐기고 있는 유저라면 생각보다 더 큰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만 다행히 가디언 테일즈는 PC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PC로 플레이하면 훨씬 쉽게 보스들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가디언 테일즈 월드10의 높은 난이도를 블루스택으로 뚫어낼 수 있습니다.
가디언 테일즈는 블루스택에서 자동으로 키매핑을 지원해주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설정을 따로 건드리지 않아도 쾌적하게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함께 사용해 훨씬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거대 인베이더 같은 보스들의 패턴이 은근히 까다롭기 때문에 확실히 PC로 조작하는 게 훨씬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튜토리얼에서 양손으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는 게임이라 가디언 테일즈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발열 문제를 마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뜩이나 아직 패턴이 익숙하지 않은 월드를 돌파해야 하는 만큼 더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한데, 이런 두 가지 문제점을 블루스택을 사용하면 발열은 물론 PC에서 로그라이크류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의 조작법을 통해 한 번에 해결해버릴 수 있습니다.
원래는 마지막이 될 예정이었지만 동일한 이름을 가진 11번째 월드, ‘기록되지 않은 세계 Pt.2’가 존재한다는 게 월드10 업데이트로 밝혀지며 아직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1은 한 발 남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처음엔 마지막 챕터가 될 월드였던 만큼 이전 월드들과는 확실히 다른 어두운 스토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오히려 월드11로 이런 어두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면 환영이라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기도 해요.
출시와 동시에 게임 내에 숨어있는 많은 패러디 요소들과 그런 요소들이 게임을 결코 가볍게 느껴지도록 만들지 않는 따라가는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스토리, 모을 맛 나는 개성 있는 영웅들의 존재들로 여러 부분들에서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어드벤처 RPG 가디언 테일즈가 월드10에선 어떤 내용들을 유저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지 자세한 내용들은 블루스택을 통해 PC에서 만나보고 즐겨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