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방치형 RPG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 소중한 동료를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PC에서즐겨봐요!
AFK아레나 같은 방치형 RPG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지루할 수 있는 사냥은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다른 컨텐츠들은 내가 직접 즐길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방치형 RPG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 바로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인데요.
전투력 상승을 위해선 꼭 챙겨줘야 하는 컨텐츠, 동료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엔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정말 다양한 선택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인 구원자의 레벨을 올리거나 강화, 스킬 레벨을 상승시키는 게 가장 클래식한 방법이지만 이것 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방법으로도 계정의 전투력을 쭉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바로 사냥을 함께하는 동료 컨텐츠인 아니마를 통해서 말이죠.
R등급부터 SS등급까지,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엔 다양한 아니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등급뿐만 아니라 공격형이냐 방어형이냐에 따라 동료의 종류를 나눌 수 있고, 초반엔 공격형 아니마가 유리하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방어형 아니마가 필요한 컨텐츠가 등장하기 때문에 일단 두 종류의 아니마들을 적절한 등급으로 보유하고 있는 게 좋아요.
동료, 아니마를 강화하는 방법들을 알아봐요
이런 아니마들을 통해 전투력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말 그대로 아니마 자체를 강화하는 ‘강화’인데요. 일정량의 기억의 원석을 사용해 아니마의 레벨을 챙겨줄 수 있고 이걸 통해 장착 시 구원자에게 제공되는 공격력과 공격 속도, 크리티컬 확률의 수치를 높이는 건 물론 보유하고 있을 때 적용되는 능력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잘 쓰지 않는 아니마를 다른 아니마로 교체해 돌파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교체’입니다. 교체를 사용하려면 같은 아니마 5명이 필요하고 사용시 1장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효율이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돌파를 위해 1, 2장 정도가 급하게 필요할 때 교체를 사용한다면 모자란 구멍을 채우고 전투력을 한번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바로 ‘작별’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아니마를 작별을 통해 떠나 보낼 경우 일정량의 ‘눈물의 결정’을 얻을 수 있고 이 눈물의 결정은 동료 한계 돌파, 그리고 돌파 후 강화에 사용할 수 있어요. 보유 시 적용되는 능력치를 얻기 위해 1장정도만 남기고 계속 결정으로 바꿔준다면 꽤 많은 수의 눈물의 결정을 챙길 수 있을 거에요.
골렘 던전은 필수
기억의 원석과 영혼석, 그리고 무한의 정수까지 구원자와 동료를 강화시키는데 사용되는 모든 재화들을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만큼 ‘골렘 던전’은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한도까지 꼬박꼬박 챙겨주는 게 좋습니다. 상위 층이 열렸다고 바로 넘어가는 것보다는 빠르게 사냥할 수 있는 낮은 층을 돌며 10마리당 처치 보상인 무한의 정수를 더 많이 챙기는 게 좋을 때가 있으니 적절하게 이용해주도록 합시다.
동료, 아니마를 강화하고 수집하는 걸 통해 직접적인 전투력 상승 방법이 아니더라도 꽤 많은 스탯을 당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료를 관리하는 것 외에도 초반에 해줘야 할 컨텐츠들이 꽤 많은 만큼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블루스택을 사용해 PC에서 빠르게 능력치를 쌓고 전투력을 올리는 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