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더 재미있게 즐기는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 보물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이라는 점에 더해 개성 있는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는 아니마들, 다양한 방법으로 주인공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바로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최대 8시간까지 누적되는 오프라인 사냥을 통해 느긋하게 즐긴다면 하루에 두 번만 실행해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아주 정직한 방법부터 동료인 아니마의 레벨을 챙겨주거나 스킬을 강화하는 과정을 통해 큼직한 전투력을 챙길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선 이보다 더 많은 성장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절대 놓쳐선 안되는 컨텐츠, ‘보물’
하단 메뉴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에서는 내 캐릭터가 착용하는 장비뿐만 아니라 ‘유물’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는 특수장비들을 수집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물 탭에는 보물과 아티팩트, 그리고 고대의 장비가 존재하고 그 중에서도 초반에 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게 바로 ‘보물’인데요.
다이아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보물들은 단순하게 캐릭터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상승시켜주거나 이동속도를 향상시켜주는 것부터 퀘스트 클리어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보물, 일정 확률로 골드를 뻥튀기 시켜주는 보물까지 정말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어 유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하지만 보통은 다이아로 보물을 구입해주는 게 굉장히 유리합니다. 특히 퀘스트 시간 감소의 경우 골드 수급량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빠르게 얻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다른 방치형 게임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능력치인 이동속도의 경우 처음엔 별다른 이득이 없는 것 같지만 골렘 던전에서 이동속도에 따라 처치한 골렘의 수가 유의미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이동속도를 챙겨주는 것도 은근히 중요합니다. 기본 스테이지를 전진하는 데에 있어서도 이동속도가 받쳐준다면 훨씬 빠르게 밀고 나갈 수 있기도 하고요.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꾸준히 다이아를 퍼주는 게임이 바로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인 만큼 보물을 얻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지금은 길드 지원, 특별 미션 클리어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되고 있어 더 많은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고 그걸 통해 보물소환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진행할 수 있어요. 보물의 수와 레벨이 곧 주인공의 성장속도와 연결되는 만큼 초반에 얻는 다이아는 보물에 투자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이아 사용은 공격적으로
계정레벨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존재하고 혹시 여기에서 다이아를 사용해야 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으로 다이아를 모으는 유저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모으는 것보다는 보물, 또는 캐릭터 장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다이아를 공격적으로 사용해 전투력을 빠르게 쌓아나가도록 해요.
다수의 미션들이 적을 처치하거나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과정은 모바일에서보다는 PC에서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저가 게임을 실행한 상태여야 스테이지를 전진할 수 있는 게임의 특성 역시 PC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만큼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블루스택을 통해 PC로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