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스토리와 특이한 전투방식! 안녕엘라를 알아보자
모험은 언제 들어도 설레는 단어죠. 신비한 마법이 가득한 이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라면 더욱 설레는데요. 안녕엘라의 처음 시작은 391년 4월 28일, 공주인 나는 죽었다 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나오게 됩니다. 게임의 처음 시작부터 죽었다니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잘 짜여진 스토리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어 게임에 깊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에 들어가서 흥미로운 처음 스토리를 감상했다면 용병단의 이름을 지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정하는 이름이 앞으로 자신의 팀에 붙을 닉네임인데요. 아쉽게도 이름을 랜덤으로 지을 수는 없으니 잘 생각하셔서 좋아하는 이름을 붙이시면 게임에 좀 더 몰입감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엘라를 중심으로 팀을 이뤄서 전투를 벌이는 안녕엘라는 이렇게 이름을 직접 지어주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안녕엘라는 전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2D 그래픽의 캐릭터가 열심히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면 귀엽다 못해 짠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전투는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며 더 많이 공격을 해서 대미지를 좀 더 많이 입힌 쪽이 승리하게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니 상대가 피해를 주기 전에 먼저 많은 대미지를 주는 쪽이 이기게 되죠.
이렇게 빠른 공격이 중요한 게임이니만큼 안녕엘라만의 독특한 공격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체인 스킬과 체인 스트라이커인데요. 일종의 연계공격을 말합니다. 우측 하단의 캐릭터가 스킬을 사용하면 게이지가 차게 되고요. 이렇게 올라간 게이지를 통해 좀 더 강한 스킬 공격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공격력은 단일 캐릭터가 사용하는 스킬 대미지보다 훨씬 강하죠. 그래서 전투하는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독특하다고 느낀 점이 또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이용해서 스토리를 보여주는 점인데요. 작화가 수려하고 표현력이 좋아서 게임에 있는 추가 콘텐츠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특한 스토리 진행 방식을 채택해서 전투 요소 외에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안녕엘라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이해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이 되는 이런 작은 요소들이 게임의 완성도를 좀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만화를 통해 추가된 새로운 콘텐츠 에테리얼은 탐험을 통해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웅의 능력치를 바꿔주거나 전투나 콘텐츠에 변화된 요소를 추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다양한 에테리얼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탐험의 여러 스테이지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어떤 것을 고르는지에 따라서 자신의 능력이 달라질 수 있으니 효율을 잘 따져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연의 에테리얼의 경우 탐험에서 레벨을 올리는 것 만으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안녕엘라는 독특하게 뽑기라는 요소가 없습니다. 그러면 파티는 어떻게 꾸리냐고요? 상점을 통해 결정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는 젬을 통해 다양한 영웅의 결정을 구할 수 있는데요. 2000젬에 영웅 결정 20개를 구매하여 영웅을 즉시 제작하거나 랭크업 재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원하는 영웅이 있다면 젬을 모아서 영웅 결정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구한 영웅은 전투시 파티에 넣어서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뽑기를 통해서도 영웅이 아니라 영웅을 만들 수 있는 영웅 결정을 받게 된다는 점 게임 운영에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만든 영웅을 그냥 그대로 육성하느냐? 아닙니다. 영웅이 지닌 여러가지 능력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경험치 물약을 소모해서 영웅의 레벨을 올려서 전투력을 올릴 수도 있고요. 골드를 사용해서 캐릭터가 지닌 고유 스킬의 능력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상점이나 뽑기를 이용해서 높은 등급의 좋은 캐릭터를 뽑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좋은 캐릭터를 뽑아 둬야만 이런 재화를 사용해서 능력치를 올릴 때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임에는 귀엽고 색다른 콘텐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미니게임이인데요.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한 콘텐츠가 아닙니다. 앞서 게임은 뽑기를 하더라도 영웅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결정을 준다고 했는데요. 밥도둑 워레스라는 이 미니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50000을 달성하면 워레스 결정을 하나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 높은 점수를 달성하고 워레스를 받아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조작도 아주 간단하여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통해 PC로 간단히 클릭만 하면 됩니다. 워레스가 점프할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 버튼만 눌러주면 되는데요. 맵 위에는 무기무시한 장애물들이 있어서 잘 피해가며 점프를 하셔야 합니다. 만일 장애물에 걸리게 되면 그 즉시 미션이 실패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 미니 게임은 하루에 단 두 번만 진행이 가능하여 한 번 할 때 신중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요소를 쉽게 하기 위해서라도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통해 안녕엘라를 PC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그럼 블루스택을 통해 안녕엘라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