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무협을 느껴보세요!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은?
오픈과 동시에 항상 무협에 목말라있는 유저들을 불러모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 바로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입니다. 모든 유저가 최대한 빠르게 레벨을 올리고 전투력을 성장시키는 게 목표인 서비스 초기인 만큼 유저들마다 서로 다른 성장 루트를 짜고 달리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에 준비되어 있는 수많은 컨텐츠들 중 어떤 것들을 우선적으로 달려야 좋을지 아직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마교의 땅에 진입하기 위한 활약도를 모을 수 있는 컨텐츠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경험치와 장비를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컨텐츠, 마교의 땅
천마군단의 습격으로 혼돈으로 뒤덮인 땅에 유저가 진입해 혼돈에 맞선다는 컨셉을 가진 마교의 땅은 다른 컨텐츠들보다 압도적인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마교의 땅에 진입하기 위해선 일정량의 활약도가 필요하고 활약도는 매일 4시에 초기화되기 때문에 그 날 사용할 활약도는 당일에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요.
장비와 활약도를 얻을 수 있는 곳, 개인보스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첫 번째 활약도 수급처는 바로 개인보스입니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사냥하는 게 아닌 유저 혼자 보스를 상대하는 컨텐츠인 개인보스는 매 도전마다 20의 활약도를 획득할 수 있고, 보스의 레벨에 따라 서로 다른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장비 수급처 역할도 맡고 있는 컨텐츠입니다. 하루에 총 2번 밖에 도전할 수 없기 때문에 날마다 꼭 챙겨줘야 하는 컨텐츠라고 할 수 있어요.
활약도와 장비 강화 재료 수급 가능, 마계의 관문
장비를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재료인 은하석을 얻기 위해 방문해야 하는 곳인 마계의 관문에서도 일정량의 활약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세 번 진행할 수 있는 마계의 관문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컨텐츠지만 골드나 보옥을 사용해 버프를 받지 않으면 SSS등급을 놓칠 수도 있으니 꼭 버프를 챙기고 진행하는 게 자그마한 팁입니다.
세 번째 활약도 수급처, 월드보스
개인보스처럼 장비를 획득할 수 있지만 다른 유저들과 함께 협동해 보스를 잡아내는 컨텐츠인 월드보스에서도 활약도를 얻을 수 있어요. 개인보스가 매 회마다 활약도를 20씩 제공하는 것과 달리 월드보스는 15밖에 얻을 수 없지만 대신 총 3번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5의 활약도를 더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확보한 활약도를 가지고 마교의 땅에 진입하면 대량의 경험치와 함께 꽤 많은 양의 귀속 원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의 경험치 던전과 다르게 진입할 수 있는 횟수로 제한을 두는 게 아니라 쌓은 활약도 1당 2초씩 차감하는 방식을 도입해 언제든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 모자란 경험치를 마교의 땅에서 채울 수 있고, 이런 부분이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마교의 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레벨을 쌓았다면 고대보스나 지배의탑, 운명의전장 같은 다양한 한정 컨텐츠들을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정 컨텐츠들의 경우 유저가 직접 조작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키매핑 기능을 지원해주는 블루스택에서 플레이한다면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