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에픽 사전예약자 30만명 돌파, 어느새 갑자기 강해지는 RPG의 재미를 블루스택에서 느껴보세요
심포니 오브 에픽 사전예약자 수 30만명 돌파
9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유저들에게 ‘어느새 갑자기 강해지는 RPG’라는 슬로건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모바일 RPG이자 PC에서 만나는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과 같은 방치형 게임이기도 한 심포니 오브 에픽이 17일부로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의 수가 30만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약 2주 정도의 기간 만에 3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했다는 건 앞으로 정식 서비스 전까지 훨씬 많은 유저들이 몰릴 거라는 예고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왜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심포니 오브 에픽의 사전예약에 참여하며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어두운 세계관에서 시작되는 서사
PC에서 심포니 오브 에픽을 플레이하기에 앞서 세계관을 먼저 짚어보자면, 긴 전쟁이 끝나고 대륙에 세워진 인간들의 제국, 모니아 제국을 통해 어느 정도 평화가 유지되나 싶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노스가르와 코스타피, 아젤타 고원 이렇게 세 지역이 제국에서 떨어져나가며 다시 갈등의 여지가 생긴 여명 대륙에서 여러 종족들이 다시 나타나는 것과 함께 ‘계시록’까지 등장하며 혼란이 찾아온 시대를 배경으로 둔 게임이 바로 심포니 오브 에픽입니다. 이런 세계관에서 평화를 다시 찾기 위해 등장한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앞선 첫 번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캐주얼에 집중한 게임성
어느새, 그리고 갑자기라는 단어가 슬로건에 붙어있는 것처럼 심포니 오브 에픽은 아주 가벼운 게임성을 추구하는 게임입니다. 방치형 RPG라는 장르 자체가 다른 게임들보다 가벼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르이기는 하지만 유저들은 컴퓨터로 심포니 오브 에픽을 플레이하며 기존의 방치형 게임들보다 훨씬 더 캐주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에서는 전략적인 재미를 챙길 수 있다는 반전 매력 또한 존재하는 게임인 만큼 게임이 가볍다고 재미도 가볍지는 않다는 느낌을 심포니 오브 에픽에서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영웅을 만날 수 있는 수집형 RPG
심포니 오브 에픽을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세이버’, ‘레슬리’, ‘하일로스’, ‘할리’를 비롯한 다양한 매력들을 가진 캐릭터들을 영입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수집형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하나씩 영입해나가는 과정인 만큼 약 90여 명의 캐릭터들을 통해 유저들은 내 영웅 목록을 채워나가는 재미뿐만 아니라 어떤 영웅들을 조합해 시너지를 이끌어낼지 고민하는 데에서도 전략적인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방치형과 수집형에 충실한 재미를 갖추고 있다는 게 심포니 오브 에픽이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사전예약으로 SR 영웅 획득 가능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AFK아레나와 비슷한 재미를 보여줄 예정인 심포니 오브 에픽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SR 미야’, ‘300 다이아’, ‘100 진화 에센스’, ’10,000 배틀 포인트’까지 초반부를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화들이 제공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지만 PC에서 심포니 오브 에픽을 즐길 예정인 분들이라면 꼭 안드로이드를 선택하고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사전예약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도록 하자구요. 별다른 보상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남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데 나만 갖지 못했다면 그게 성장 속도의 차이로 이어지니까 말이죠.
사전예약자 누적 달성 이벤트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사전예약과 함께 실시하는 이벤트, 사전예약자 달성 수에 따른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사전예약자 누적 달성 보상’ 이벤트를 심포니 오브 에픽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7일부로 30만명을 돌파하며 준비되어 있는 다섯 개의 단계 중 세 번째 단계의 보상까지 모든 유저들이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100만명을 달성하면 마지막 보상으로 SSR 등급의 영웅 ‘황진이’까지 획득할 수 있어요. 한국 서비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영웅이기도 한 만큼 적어도 황진이는 얻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유저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하길 기대해봅시다.
이런 사전예약 이벤트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들의 수에 따라 보상을 추가 지급하는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부터 심포니 오브 에픽의 사전예약 소식을 내 SNS에 공유하는 ‘SNS 공유 이벤트’, 함께 게임을 즐겨나갈 친구를 초대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게임 내에 준비되어 있는 컨텐츠들 못지 않게 다양한 이벤트들이 심포니 오브 에픽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최대한 많은 보상을 챙기고 게임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이런 이벤트들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다양한 보상들을 노려보는 걸 추천드려요.
정식 출시일이 언제일지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아마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하면 곧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포니 오브 에픽 역시 다른 안드로이드 게임들처럼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PC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BlueStacks, 블루스택5가 보여주는 방치형 컨텐츠에서의 강점은 심포니 오브 에픽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만큼 PC로 심포니 오브 에픽을 제대로 즐겨볼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블루스택과 함께 즐겨나가는 게 굉장히 유리할 수 있습니다. 편의성과 쾌적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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