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신성 기사단 티어, 지금 바로 블루스택 10이 알려드립니다!
플라리움 글로벌이 제작하고 배급하는 게임이자 2019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해 이제 곧 있으면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하는 게임, PC로 만나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지금도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변함없는 사랑을 주고 있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들의 수가 굉장히 많고, 그렇기에 수집을 진행하고 조합을 맞춰나가는 재미가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매력이라고 뽑고 있어요.
그런 진영들 중 하나가 바로 신성 기사단인데요. 오늘은 신성 기사단에서 유저들이 활용할만한 영웅들은 누가 있는지 한 번 알려드릴까 합니다.
니콜라스 경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신성 기사단 영웅은 바로 ‘니콜라스 경’입니다. 전설 등급의 영웅 니콜라스 경은 ‘북녘의 검’을 통해 적에게는 ‘동결’ 디버프를 부여하는 동시에 아군에게는 ‘선의’로 불사 버프와 지속 치유 버프를 제공하며 생존력을 챙겨주는 탱커인데요. ‘북극의 보호’로 모든 적들을 공격하는 동시에 아군에게는 실드 버프를 부여하는 이기적인 스킬도 가지고 있어 신성 기사단 영웅들로 부대를 편성할 때 탱커로 세워놓기 딱 좋은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로 만나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는 굉장히 많은 탱커 영웅이 존재하지만 불사 버프를 부여하는 영웅은 흔치않은 만큼 꽤 귀한 능력을 가진 영웅이에요.
큐피더스
붉은 빛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는 영웅, ‘큐피더스’ 역시 S티어로 분류되는 영웅입니다. 비너스와 함께 배치되면 디버프가 있는 대상에게 25%의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패시브 ‘징벌의 파트너’를 통해 상당한 양의 피해량을 기대해볼 수 있고 디버프를 갖고 있는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하트브레이커’, 자신에게 50% 공격력 증가를 거는 ‘불씨 꺼트리기’ 등 공격쪽에 치중되어 있는 스킬 구성을 갖고 있어 유저가 생각한 것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비너스와 함께 배치됐을 때가 더 강력하지만 단독으로 활용해도 PC로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수녀장
이름과는 다르게 석궁을 들고 적들을 꿰뚫어버리는 영웅, ‘수녀장’도 신성 기사단의 S티어 영웅 중 하나입니다. 모든 적을 공격하고 75%의 확률로 방어력 감소를 부여하는 ‘다인 찌르기’를 통해 파티의 전체적인 대미지 기대값을 끌어올릴 수 있는 건 물론 대상의 방어력과 공격력, 또는 내 공격력 중 더 높은 능력치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신의 분노’를 통해 어떤 식으로든 더 강하게 두들길 수 있는 딜러로써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이 바로 수녀장이에요. 나에게 걸린 디버프를 다른 적에게 던져버리는 ‘힐책의 화살’로 생존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수녀장을 기용해 재미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타워 로시카드
신성 기사단 진영의 가장 앞에 놓여있는 영웅, ‘타워 로시카드’를 티어를 분류할 때 S티어로 놓지 않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PC에서 만나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전투에서는 각종 버프와 디버프를 교환하는 과정이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버프를 쌓았느냐, 디버프를 줬느냐가 전투의 승패를 가르고는 하죠. 타워 로시카드는 적이 그런 플레이를 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통해 액티브 스킬 차단, 그리고 버프 차단 디버프를 부여하며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영웅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군에게는 대미지 차단 버프를 제공하며 생존력을 확 끌어올려주기에 내 파티가 더욱 오랫동안 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암스트롱 보제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영웅들은 모두 전설 등급의 영웅이지만 신성 기사단에서는 에픽 등급의 영웅도 S티어로 분류되는 경우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암스트롱 보제’인데요. 암스트롱 보제는 모든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어버린다는 점에서 수녀장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시간 압축’을 사용하면 아군 턴 미터를 15% 채워주고 적군 턴 미터는 15% 감소시킬 수 있어 우리는 먼저 때리고 너희는 조금 더 늦게 때리라는 이기적인 딜교환을 가능하게 해주죠. 이런 능력들을 갖고 있는 만큼 암스트롱 보제는 마땅한 방어력 감소 디버퍼가 없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S티어 에픽 영웅입니다.
아오사
암스트롱 보제와 함께 신성 기사단의 에픽 등급 영웅이지만 S티어 딱지를 발급받은 또 하나의 영웅, 바로 ‘아오사’입니다. 아오사는 모든 전투에서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오라만으로도 충분한 밥값을 해주는 영웅으로, 여기에 타워 로시카드처럼 적이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낙인’, 확률적으로 버프를 빼앗아오는 ‘격노’를 통해 타워 로시카드보다는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적을 괴롭혀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로시카드의 하위호환 영웅으로써 획득하기 전까지는 충분히 활용해줄 수 있는 영웅이 바로 아오사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에픽, 더 내려가 레어 등급의 영웅들도 스킬 구성에 따라 S티어로 분류된다는 게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성 기사단 외에도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는 정말 많은 진영이 존재하고,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 영웅의 수 역시 적지 않습니다. PC로 만나는 삼국지워 같은 게임들처럼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은 아니지만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조합을 맞추는 걸 통해 전략적인 재미를 챙길 수 도 있다는 점과 블루스택 10과 함께라면 클라우드 게임으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압도적 접근성을 통해 3주년을 앞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신규 유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입니다. 지금 바로 전세계의 유저들이 선택한 수집형 게임의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블루스택 10에서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세계에 뛰어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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