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만나는 야수전사들, 스킨워커 등급표를 블루스택이 알려드립니다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블루 아카이브 같은 게임들과 약간 결은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가 수집 가능한 영웅으로 합류했습니다. 2월 28일 전까지 7번만 접속하면 론다 로우지를 곧바로 획득할 수 있는데요. 불타는 주먹과 투혼, 맹렬한 지진 등 매콤한 주먹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운 능력을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제대로 뽐낼 수 있는 콜라보 영웅을 만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일단은 기존의 영웅들의 티어 정리를 빠르게 가져가 내가 영입할 목록을 작성하는 것도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선 중요합니다. 오늘은 유저들이 교통 정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진영 중 하나인 스킨워커의 등급표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코로나르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웅이자 스킨워커 진영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내고 있는 영웅, 바로 ‘코로나르’입니다. 모든 적을 공격하고 턴 미터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미나야’와 함께 배치되어 있으면 적을 2번 공격해버리는 파트너 능력도 갖고 있는 코로나르는 적을 도발하고 내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동물적인 포효’, 모든 적에게 공격력 감소 50%라는 묵직한 디버프를 걸어버리는 ‘전투 왈츠’를 통해 효과적으로 아군을 지켜줄 수 있는 탱커 영웅이에요. 적을 처치하면 아군에게 방어력 증가 버프를, 공격력 감소, 방어력 감소, 스피드 감소 중 하나라도 갖고 있는 적이 자신을 공격하면 바로 반격해버리는 패시브도 2개나 가지고 있어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PC에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든든한 탱커입니다.
라가쉬
호랑이 수인 ‘라가쉬’ 역시 코로나르 못지 않게 좋은 평가를 받아내고 있어요. 컴퓨터로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라가쉬를 사용할 경우 적의 방어력을 크게 깎아 내리는 ‘털폭풍’, 아군에게는 강화 버프와 스피드 증가 버프를 제공하는 ‘고양잇과의 민첩함’을 통해 아군의 전체적인 대미지를 크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적 하나를 공격하는 스킬이지만 자신의 방어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호랑이의 거대발톱’도 갖고 있어 라가쉬가 보유하고 있는 유틸리티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물리 계열 위주로 파티를 꾸린 상태라면 라가쉬를 투입해 극적인 대미지 상승을 노려보도록 하자구요.
테우메시아
여우 수인 ‘테우메시아’ 역시 라가쉬와 비슷한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맹렬한 전투도끼’를 사용하면 적 하나의 방어력을 크게 깎아낼 수 있고 만약 대상이 체력 소모 디버프에 걸려있으면 공격하기 전에 방어력 감소를 건 뒤 강력하게 가격할 수 있어요. 자체적으로 모든 적들에게 체력 감소 디버프를 걸 수 있고 확률적으로 스턴을, 또 한 번 스피드 감소를 걸어버리는 ‘교활한 혼돈’을 통해 유틸 딜러로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이자 최대 대미지가 400%까지 상승하는 ‘타오르는 여한’을 가지고 있어 PC에서 즐길 수 있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만나는 단일 타겟 딜러로써도 좋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이 바로 테우메시아라고 할 수 있어요.
페인
스킨워커 진영에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건 전설 등급의 영웅들뿐만이 아닙니다. 에픽 등급의 영웅들 중 2명의 영웅이 전설급 영웅으로 평가 받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페인’으로 적을 세 번 공격해 첫 번째 공격으로 방어력 감소, 두 번째 공격으로 약화, 그리고 세 번째 타격으로 대상에게 걸린 디버프의 수마다 자신의 최대 체력 4%에 해당하는 회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공격력 감소, 턴 미터를 훔쳐오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전설 등급의 영웅들을 사용하기 전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픽 등급의 경우 전설 등급보다 훨씬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동안 아마 페인은 굉장히 빠르게 영입할 수 있을 거예요.
곰의 철가죽
페인이 공격쪽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에픽 스킨워커 영웅이라면 ‘곰의 철가죽’은 방어쪽에서 활약하는 에픽 영웅입니다. 생김새에서부터 큰 든든함을 주는 것처럼 모든 적을 공격해 적의 공격력을 크게 깎아 내리는 ‘광분의 휘두르기’, 적 하나를 2번 공격해 턴 미터를 감소시키고 공격력 감소 디버프가 걸려있을 경우 더 많은 양의 턴 미터를 날려버리는 ‘비트 백’, 목표가 크리티컬 확률 감소 디버프를 가지고 있다면 공격 시마다 일정 확률로 스킬 하나를 대기 상태로 만드는 ‘무자비한 곰’까지 적의 메인 캐리를 봉쇄하는 안티 딜러로 사용할 수 있어요. 곰의 철가죽과 페인 모두 에픽 등급으로 비교적 쉽게 영입할 수 있으니 빠르게 수집한 뒤 파티의 퀄리티를 높여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니크트라아크
페인과 곰의 철가죽이 범용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설 등급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 ‘스니크트라아크’ 역시 스킨워커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성능을 보유한 영웅입니다. 피해 반사 버프를 가진 아군이 공격받으면 공격한 대상에게 거머리 디버프를 부여, 그걸 바탕으로 거머리 디버프가 지속되고 있는 대상을 공격할 시 엄청나게 괴롭힐 수 있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영웅으로써 자신이 직접 모든 아군에게 ‘피해 반사’ 버프를 걸어주는 ‘해충의 생애’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컨셉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스니크트라아크의 매력이자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외에도 스킨워커 진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영웅들이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적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감소시킨 뒤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컨셉을 가진 영웅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오늘 알려드린 스킨워커 영웅들 위주로 영입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이런 영웅 수집을 위한 과정을 보다 수월하게 밟아나갈 수 있고 수집 이후에 이어지는 성장의 과정 역시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PC에서 즐기기 위한 에뮬레이터로 블루스택을 선택하고 있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만큼 제대로 정통 수집형 RPG를 즐겨보고 싶다면 지금 블루스택에서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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