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미터 부스트?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알아보고 PC에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즐겨봐요!
종족과 직업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 영입하고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RPG가 바로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입니다. 어느 정도 반복전투가 요구되는 게임인 만큼 블루스택을 사용해 PC에서 무료로 즐기는 유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해요.
C.RATE, 턴 미터 부스트, 게임 내에서 만나게 되는 용어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로 파티를 구성한 뒤 턴을 주고 받으며 진행되는 전투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간단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 즐기다 보면 영웅의 능력치 1, 2 차이에 따라 전황이 확확 바뀌어버리는 걸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 만큼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어떤 능력을 뜻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방어는 DEF, 속도는 SPD 같이 직관적으로 딱 알아볼 수 있는 스탯도 있지만 C.RATE처럼 게임을 시작하고 처음 봤을 땐 뭔가 싶은 스탯도 존재합니다. C.RATE의 경우 Critical Rate의 줄임말로 크리티컬 확률을, C.DMG는 Critical Damage을 줄인 크리티컬 데미지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디버프에 관련된 용어들인 RES, ACC의 경우 각각 디버프 저항력과 명중률을 뜻하는 용어에요.
그럼 턴 미터 부스트는?
턴 미터 부스트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전투 시스템인 턴 미터에 관련되어 있는 용어입니다. 턴 미터 게이지가 가득 차면 스킬을 발동하는 게 기본적인 전투 진행 방식으로, 여기에 턴 미터를 추가로 채워주는 능력인 턴 미터 부스트가 발동되면 더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 거죠. 스킬을 누가 먼저 사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게임인 만큼 턴 미터 부스트 역시 자주 보게 되는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턴 미터 게이지를 먼저 채우는 게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기준이 되어주기도 하는 만큼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 등장하는 영웅들 중 적지 않은 영웅들이 턴 미터에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진토로’의 경우 적의 턴 미터를 100% 훔쳐오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특히 PvP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영웅이에요.
턴 미터와 연결되는 핵심 능력, 속도
영웅의 SPD, 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턴 미터가 더욱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가장 먼저 챙겨주기 위해 노력하는 능력치가 바로 SPD, 속도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능력치인 속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영웅들은 별로 없지만 그 중 하나인 ‘고위 카툰’의 경우 꾸준히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출석 체크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가 초반에 사용하기 적절한 영웅입니다.
속도에 도움을 주는 건 아니지만 아군을 부활시키고 패시브로 방어력 버프를 제공하는 4성 영웅 샤먼을 신규 7일 출석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샤먼을 먼저 획득한 뒤 30일 보상으로 고위 카툰까지 획득하고 나면 별 무리 없이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메인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게 되고 이후의 성장도 차근차근 챙겨나갈 수 있어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만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에뮬레이터인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통해서라면 쉽고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고 유저들이 카페에 준비해놓은 다양한 공략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컨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는 이점도 누릴 수 있으니 블루스택5 베타로 다시 한번 진화한 블루스택과 함께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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