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사황 카르마 등장, 세븐나이츠2를 블루스택에서 플레이하고 카르마와 백각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세븐나이츠2 9월 24일 업데이트
이제는 확실히 넷마블을 대표하는 MMORPG 중 하나로 자리를 잡은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븐나이츠2에 9월 24일부로 새로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석 시스템이 신규 시스템으로 추가되었고 신성력 1페이지에 신규 스탯인 ‘명중’이 추가되는 등 이번에도 역시 꽤 많은 내용들이 새롭게 세븐나이츠2에 적용되었지만 일단 유저들은 전작인 세븐나이츠를 PC에서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었던 두 명의 영웅이 세븐나이츠2에 합류했다는 데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요.
원작의 악역과 사황, 등장
세븐나이츠에서 만날 수 있었던 두 명의 영웅 ‘절망의 모략가 백각’과 ‘심안의 신선 카르마’는 전작의 스토리에도 꽤 깊게 관여하는 영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각은 세븐나이츠에서 악역으로 분류되는 영웅들과 직, 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시즌 1의 진정한 흑막으로써 스토리를 하나씩 따라가는 재미로 세븐나이츠를 즐겼다면 모를 수가 없는 영웅입니다. 카르마의 경우 연희와 함께 (구)사황에 속한 영웅으로 세븐나이츠2에서는 세븐나이츠에서 각성이 진행된 ‘심안의 신선’ 형태로 등장했는데요. 원작에서 정말 많은 유저들이 주력 영웅으로 사용했던 (구)사황 중 한 명인 만큼 세븐나이츠2에서도 묵직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절망의 모략가 백각
전설 등급의 만능형 영웅으로 세븐나이츠2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의 앞에 등장한 ‘절망의 모략가 백각’은 패시브로 공격력에 비례해 모든 적중이 증가하는 능력과 해로운 효과 지속 시간 증가를 갖고 있는 영웅입니다. 액티브인 주령환술과 궁극기인 마도개벽을 통해 적에게 40%의 확률로 일정 시간 동안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과 함께 방어력 감소를 부여하는 변이를 디버프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액티브 스킬 백각환독과 원령회천에도 각각 넘어짐과 끌어옴 효과가 붙어 있어 적을 끊임없이 괴롭힐 수 있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심안의 신선 카르마
당연히 원작에서 워낙 높은 위치에 올라있는 영웅인 만큼 전설+ 등급으로 등장한 카르마 역시 백각처럼 만능형으로 분류되는 영웅입니다. 모든 아군에게 치명타 피해 저항을, 자신에게는 확정 막기 효과를 추가로 부여하는 패시브 ‘심안’을 통해 파티의 생존력을 챙겨줄 수 있고 적에게 스킬 쿨타임 증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개안의 화옥, 궁극기인 피안의 빛을 통해 적이 스킬을 제 때 사용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어요. 여기에 무조건 100% 명중하는 버프 해제기 멸도의 폭풍과 나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모든 아군에게 끌어옴 저항 증가를 부여하는 부동의 장막까지 만능형 영웅으로써 적들을 충분히 괴롭혀줄 수 있는 스킬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각과 카르마 성장 스페셜 미션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 굉장히 익숙한 이벤트가 되어버린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이 9월 24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백각과 카르마를 획득한 뒤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소정의 보상을 지급해주고 마지막 5단계까지 완료하면 카르마, 그리고 백각 조각을 10개 얻을 수 있어 한 번 더 초월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달달한 이벤트로써 두 영웅을 주력 영웅으로 사용하기로 마음먹은 유저들이라면 꼭 챙겨줘야 하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최소 조건인 레벨 32달성부터 같은 영웅을 한 번 더 뽑아야 가능하다는 전제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챙겨준다면 손해는 절대 보지 않을 이벤트입니다.
노을빛 황금 단풍 축제
유저들에게 단순히 장비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공간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방치형 필드에서도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어요. 바로 가을을 맞아 진행되는 ‘가을맞이! 노을빛 황금 단풍 축제’가 바로 그 이벤트인데요.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컴퓨터로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하며 방치형 필드를 진행할 경우 완료할 때마다 단풍잎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고, 해당 단풍잎을 일정 개수 소모해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전설 방어구 선택권’, ‘전설 강화석’ 같은 보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단풍잎을 10개 모으면 만들 수 있는 상위 재료 아이템 ‘황금 단풍잎’을 통해서 ‘전설 영웅 소환권’, ‘전설 무기 선택권’ 등 더 묵직한 보상을 노려볼 수도 있으니 이벤트 기간 중 방치형 필드를 최대한 열심히 돌아보도록 하자구요.
자동분해 버프를 활용해봐요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다른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실행하고 방치형 필드를 꾸준히 돌아줄 수 있어요. 하지만 가방이 가득 차면 방치형 필드의 진행이 멈추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방을 비워줘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가방을 비우는 과정을 잡화상점에서 ‘자동분해 버프’를 구입하는 걸로 완전히 해결해버릴 수 있는데요. 이벤트를 통해 꽤 많은 루비를 지급해주고 있는 만큼 방치형 필드를 컴퓨터를 켠 순간부터 끄는 순간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자동분해 버프를 구입한다면 투자한 루비보다 훨씬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동분해를 활성화한 뒤 에코 모드를 사용하면 PC에서 만나는 AFK 아레나 같은 방치형 RPG의 느낌으로 세븐나이츠2를 즐길 수 있어요.
백각은 악역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카르마의 경우 에이스와 함께 정말 많은 분들이 세븐나이츠에서 주력 영웅으로 활용했던 캐릭터인만큼 이미 많은 세나2 유저들이 카르마를 영입하고 성장시켜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성장의 과정에서 경험치 물약이 없을 경우 자연스럽게 방치형 필드가 필요해지는 만큼 BlueStacks, 블루스택5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자동 전투 환경을 통해 세븐나이츠2를 즐겨나간다면 카르마, 또는 백각의 성장을 더욱 빠르게 챙겨줄 수 있어요. 세븐나이츠2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면 꼭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선택해주세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