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어둠의 기사 에반 추가, 이전에 없던 능력을 블루스택에서 제대로 활용해봅시다!
곧 있으면 블루스택으로 컴퓨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함께 유저들이 세븐나이츠의 맛을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는 넷마블의 MMORPG, 세븐나이츠2가 5월 27일부로 새로운 내용들을 게임에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시스템의 개선과 전설+ 영웅 네스트라의 사도 밍의 밸런스가 개편되는 등 여러 변경사항이 적용되었지만 유저들은 신규 전설+ 영웅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영웅이 누구인지 한 번 블루스택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5.5 출석 체크
하지만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 먼저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서비스 555일을 맞이해 시작된 이벤트 중 하나인 ‘5.5.5 기념! 출석 체크’를 통해 유저들은 총 14일 동안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1일차의 방치형 필드 지도 300개부터 장비 소환 티켓(10회), 펫 소환 티켓(10회), 그리고 전설 장신구 선택권까지 다양한 보상을 6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출석 체크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14일차에는 전설+ 장신구 제작 재료인 ‘잊혀진 기억’까지 얻을 수 있으니 꼭 14일동안 열심히 세븐나이츠2에 접속하고 보상을 챙겨주는 걸 추천드려요. 기간도 약 3주 정도로 넉넉하게 잡혀있고 말이죠.
특별 소환으로 만나봐요
세븐나이츠2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앞에 등장한 신규 영웅, ‘어둠의 기사 에반’은 확률업 소환으로 만나볼 수 없습니다. 대신 특별 소환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스택을 쌓아놓았다면 그 덕을 야무지게 볼 수 있는 상태인데요. 뿐만 아니라 전설+ 등급으로 출시된 만큼 전설+ 선택 확률업에서 내가 직접 어둠의 기사 에반을 고르는 걸 통해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따끈한 신규 영웅을 영입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지에서 진행할지는 온전히 유저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전설+ 선택 확률업의 경우 특별한 재화가 필요한 관계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특별 소환에서 에반을 노려보지 않을까 싶어요.
어둠의 기사 에반
세븐나이츠하면 세븐나이츠의 리더인 루디가 주인공이 아닐까 싶지만 이야기의 시작은 에반이 꾸린 모험단이었던 만큼 아무래도 주인공은 에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에반의 또 다른 모습인 ‘어둠의 기사 에반’이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2에 합류한 신규 전설+ 영웅인데요. 공격형 영웅으로 등장해 패시브 ‘운명에 맞선 자’로 공격형, 지원형 영웅에게 받는 광역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능력을 아군에게 부여하고 자신에게는 방어력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줘 공격력뿐만 아니라 방어력을 챙겨주면 어느 정도 공격력을 보정 받을 수 있는 단단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 봉인
이전에 나왔던 파괴의 군주 에반이 적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형태의 영웅이었다면 어둠의 기사 에반은 약간 정갈한 전투를 보여주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수형 대상을 우선 공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적의 핵심 딜러를 효율적으로 끊어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궁극기 ‘파멸의 봉인검’으로 이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독특한 능력을 경험할 수 있어요. 바로 적중한 상대의 패시브를 봉인해 캐릭터의 개성을 죽여버리는 ‘봉인’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봉인 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도 빠짐없이 갖추고 있고 PvP에서는 일반 액티브 스킬 ‘공허의 감옥’으로도 봉인을 걸 수 있기에 PC에서 즐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2 PvP의 판도를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망각의 기사
워낙 독보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탓에 이미 많은 분들이 출시와 동시에 어둠의 기사 에반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열심히 에반을 성장시켜 내 주력 영웅으로 사용하겠다고 마음먹은 분들은 이미 의상 상점에서 어둠의 기사 에반의 코스튬, 망각의 기사의 구입을 완료하고 있습니다. 코스튬이 하나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오리지널 영웅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기에 어둠의 기사 에반을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코스튬까지 챙겨놓고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비주얼로 영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알록달록 제작 이벤트
항상 세븐나이츠2를 PC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치형 필드에서 재료를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방치형 필드 이벤트가 이번에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알록달록 제작 이벤트’가 말이죠. 유저들은 빨강 구슬, 파랑 구슬, 그리고 오색 구슬을 모아 제작 탭에 준비되어 있는 아이템들을 제작해 성장 속도를 조금씩 끌어올릴 수 있고 영웅 소환권을 제작하는 걸 통해서 혹시 모를 신규 영웅과의 만남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 방치형 필드를 열심히 챙겨주기 위해서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고 있는 방법이 바로 블루스택이라는 건 이미 너무나 많이 말씀 드렸기에 굳이 언급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니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신규 영웅의 출시도 물론 반가운 소식이지만 에반이 등장했다는 건 또 한 번 하나의 이야기가 마무리를 향해 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도 세븐나이츠2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인 만큼 이런 이야기의 템포를 맞춰나가기 위해서라도 블루스택과 함께 게임을 즐겨나가며 빠르게 성장해주는 게 좋아요. 유저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계속해서 사냥을 진행, 튕김의 걱정 없이 24시간 성장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아 세븐나이츠2의 신규 영웅은 물론 이야기도 빠짐없이 챙겨나가봅시다. 다른 세븐나이츠 IP의 게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꾸준히 느껴나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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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