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구) 사황 등장, 세븐나이츠2를 블루스택 X에서 시작하고 태오와 카구라를 PC에서 만나봐요!
세븐나이츠2 강림 업데이트
시즌1에 이어 아이사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유저들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고 있던 모바일 MMORPG,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븐나이츠2가 드디어 시즌2의 마지막 시나리오, ‘강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구) 사황 중 세븐나이츠2의 출시와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연희를 제외한 나머지 사황 멤버들이 하나씩 업데이트 되며 당연히 언젠가는 등장할 거라고 많은 유저들이 확신하고 있었던 영웅, 태오가 드디어 강림 업데이트와 함께 세븐나이츠2에 합류했다는 소식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에요.
시즌2의 마지막 퍼즐, 카구라와 태오 등장
세븐나이츠2의 원작, PC에서 만나는 세븐나이츠에서도 세계관 최강자의 느낌을 주는 영웅이라는 점과 실제로 성능 역시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는 점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카일과 함께 꾸준히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태오, 아이사 대륙 이야기의 중심에 놓여있는 오로치를 봉인하고 있는 무녀, 카구라가 18일 업데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2에 등장했습니다. 원작에선 카구라가 담고 있던 오로치의 봉인이 풀리는 과정에서 에이스가 오로치를 제압하고 완전한 봉인을 위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지만 세븐나이츠2에 등장하는 카구라는 오로치에 완전히 집어삼켜진 모습을 하고 있어요.
심연의 오로치 카구라
오로치의 원념과 심연을 빠져나가고자 하는 갈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오로치에게 몸을 뺏겨버린 카구라라는 설정으로 등장한 영웅, ‘심연의 오로치 카구라’입니다.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이 시즌2에서 아이사 대륙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상대해야 하는 오로치의 그릇으로, 오로치의 완벽한 봉인을 위해 모험을 떠난 원작의 카구라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심연의 오로치 카구라는 ‘중독’을 중심으로 한 스킬 구성을 갖고 있어 출시와 동시에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카구라를 다룰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중독과 광분
파괴의 군주 에반이 무적 상태에 돌입해 적을 강하게 두들기는 광전사의 면모를 살짝 보여주었다면 카구라는 거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광분 상태에 돌입해 묵직한 대미지를 선사해줄 수 있는 진정한 광전사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허기진 마수’를 통해 생명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광분 상태에 돌입해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액티브 ‘뱀사냥’, ‘독사의 그림자’를 통해 적에게 중독 스택을 중첩해 쌓은 뒤 ‘부정한 포식’, 그리고 궁극기 ‘심연의 덫’을 사용해 중첩 개수당 큼직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형태의 스킬 구성을 갖고 있어요. PvP에서는 기본 공격으로도 중독 중첩을 쌓을 수 있기에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단악의 구도자 태오
카르마와 카일이 순서대로 추가되며 (구) 사황 중 3명의 캐릭터가 추가되었기에 당연히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었던 영웅, 태오가 드디어 ‘단악의 구도자 태오’로 세븐나이츠2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의 앞에 등장했습니다. 세븐나이츠에서도 이미 세계관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영웅이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이사 제일 검이라는 칭호를 유지하고 있는 영웅인데요. 그런 칭호에 걸맞는 성능을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있어 이미 적지 않은 분들이 태오를 얻기 위해 쌓아 놓은 특별 소환 스택을 열심히 털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건 다 가진 영웅
패시브인 ‘밤의 날개’에 이로운 효과 해제 면역, 생명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질 시 ‘불사’와 ‘궁극기 게이지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능력이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태오의 심상치 않은 성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액티브 ‘흑풍참’에는 진형의 역할군 조건을 무시하고 모두 적용받을 수 있는 ‘전천후’가 패시브로 붙어 있고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감전 상태로 만들어 일정 시간 동안 추가 피해와 행동 불가라는 이기적인 딜교환을 성립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준비되어 있어요. 나머지 액티브 ‘월광일섬’, ‘흑익만월참’은 방어무시 효과를 통해 더욱 큼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능력이, 궁극기 ‘멸악격풍진’은 적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능력이 달려 있습니다. PvP 컨텐츠에선 태오의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는 능력도 덤으로 누릴 수 있구요.
1주년 기념 스페셜 출석 체크
태오와 카구라의 등장도 충분히 반갑지만 일단 1주년이라는 기념하지 않을 수 없는 기념일을 맞이한만큼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이벤트는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기념! 스페셜 출석 체크’인데요. 14일동안 하루에 한번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로써 ‘전설+ 무기 선택권’, ‘펫 소환 티켓’,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그리고 ‘전설 보석 소환권’까지 쉽게 얻을 수 없는 재화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꼭 기간 중 모든 보상을 획득하는 게 좋습니다.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했던 세나2게더의 보상으로 정말 많은 아이템들이 지급되었다는 점도 복귀나 신규 진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블루스택 X와 함께라면 빠르게 성장을 챙길 수 있기에 적지 않은 유저들이 PC로 즐기고 있는 게임, 컴퓨터로 만나는 세븐나이츠2가 1주년을 맞이해 준비해놓은 혜택들을 빠짐없이 챙긴다면 생각보다도 더 빠르게 게임에 스며들 수 있어요. 이제는 세븐나이츠와 함께 넷마블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 중 하나로 확실히 자리잡은 세븐나이츠2를 지금 바로 블루스택 X와 함께 PC에서 시작해보세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