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상점 주인들이 영웅으로 등장! PC에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유리와 앨리스를 영입해봐요!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같은 신작을 통해 유저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넷마블이지만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게임들, 세븐나이츠나 세븐나이츠2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 관리의 범주에 속하는 것들 중에는 신규 영웅의 추가도 빠질 수 없고, 세븐나이츠2에 새로운 영웅 2명이 등장했습니다.
삼미호 유리, 잡화상인 앨리스 등장!
에이스와 리나에 이어 등장한 2명의 영웅은 바로 ‘삼미호 유리’, 그리고 ‘잡화상인 앨리스’인데요. 세븐나이츠2의 출시와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상점의 주인들로써 유리는 의상상점, 앨리스는 잡화상점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출석체크 알리미인 줄만 알았던 노호가 신규 영웅으로 합류했던 것처럼 말이죠.
삼미호 유리
현재 영웅소환의 특별 소환 탭에서 확률업 소환이 진행되고 있는 삼미호 유리는 수인 상단의 정보상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꼬리가 세 개 달린 삼미호로, 사수형 영웅으로 세븐나이츠2에 합류했습니다. 전설 속의 여우 요괴들이 보통 갖고 있는 속성인 ‘부활’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어 다시 살아나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이와 함께 액티브 스킬인 ‘유혹의 춤’, 그리고 궁극기 ‘구미호의 매혹’을 통해 매혹 디버프를 걸어 상대방이 아군을 공격하게 만들 수 있어 상대가 스스로 자멸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해요. 주로 파티의 메인 딜러를 담당하는 영웅이 사수형 영웅이지만 유리는 조금 더 독특한 방식으로 데미지를 쌓아나가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잡화상인 앨리스
잡화상인 앨리스는 천부적인 운을 타고난 장사꾼으로써 수인 상단의 매출의 상당 부분을 뽑아내고 있는 상단의 핵심인물입니다. 앨리스는 현재 확률업 소환에서 ‘파멸의 기사 델론즈’와 함께 7월 15일까지 더 높은 확률로 만나볼 수 있고 140회까지 전설 영웅을 얻지 못했을 때 발동하는 천장 시스템에서도 더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어요.
지원형 영웅인 만큼 앨리스의 스킬들은 아군을 보조하는 능력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일한 공격 액티브 스킬인 ‘루비 클리닝’을 통해 상대방이 갖고 있는 이로운 효과들을 모두 벗겨내는 디스펠 서포터로써 활용할 수 있지만 그 이전에 아군을 보조하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앨리스는 기본적으로 수동적인 서포터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적의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궁극기 ‘상단 창고대개방’을 통해 아군에게 걸려 있는 모든 해로운 효과를 해제할 수 있고, ‘기간 한정 특별 세일’, ‘앨리스 특제 회복약’ 같은 액티브 스킬들을 통해 막기 확률,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증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무런 조건 없이 모든 아군에게 방어력 버프를 제공하는 패시브 ‘수인 상단의 지원’이 더해져 앨리스는 아군이 받는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서포터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앨리스와 유리 등장을 기념해 세븐나이츠2에서는 방치형 필드에서 아이스크림을 획득하고 그걸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나2를 즐기는 많은 유저들이 방치형 필드를 플레이하기 위해 선택하는 에뮬레이터, 무료로 만날 수 있는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조금 더 수월하게 방치형 필드를 진행해나가보세요. 블루스택 5가 자랑하는 에코 모드를 통해 BlueStacks, 블택과 함께라면 훨씬 쾌적하게 세븐나이츠2를 즐겨나갈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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