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도 세로로 즐길 수 있는 MMORPG 크레센트, 전투력은 어떻게 올려야 할까?
세로로 즐기는 MMORPG 크레센트 정식 서비스 실시
리버티레기온, 샤이닝라이트 같은 MMORPG들을 통해 이미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한 게임사 이유게임즈가 내놓은 새로운 MMORPG이자 이번엔 세로로 즐길 수 있다는 걸 내세운 크레센트가 드디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어 크레센트의 월드보스들은 리젠 될 때마다 바로바로 쓸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에요.
막히는 구간은? 전투력 상승으로!
막힘 없이 쭉 전진할 수 있다면 오히려 RPG로써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는 만큼 정말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크레센트에도 잠시 진행이 정체되는 구간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1차 전직을 위한 전직던전이 유저들을 가로막는 수문장으로 버티고 있고 유저들은 이 구간을 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빠르게 전직하겠다는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즐긴다면 레벨업을 통해 전직던전의 보스를 완전히 찍어 누를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질 때까지 버티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즐긴다면 재미가 살짝 빠질 수 있는 만큼 유저들은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모두 동원해 최대한 전투력을 당겨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바로 장비 강화와 보석 장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유저들이 진행할 수 있는 던전 컨텐츠 중 하나인 룬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룬을 장착,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장비 강화에 사용하는 골드가 아닌 독립적인 경험치를 사용해 강화할 수 있는 관계로 빠르게 전투력을 쌓을 수 있는 컨텐츠 중 하나지만 전설 등급의 룬이 없다면 경험치를 쓰기 살짝 꺼려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컨텐츠, 탈것과 펫 그리고 서포터
다른 MMORPG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컨텐츠인 탈것과 펫, 그리고 각성에서 만날 수 있는 서포트를 활성화하고 강화하는 걸 통해 다량의 전투력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어요. 물론 육성재료가 필요하고 서포트의 경우 선행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컨텐츠들보다는 빠르게 전투력을 당길 수는 없지만 꾸준히 챙겨준다면 어느새 쑥 올라 있는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적과 훈장로도 전투력 획득 가능
메뉴 중 하나인 캐릭터를 클릭하고 진입하면 확인할 수 있는 많은 항목들 중 보통은 수집 컨텐츠로만 존재하는 훈장과 칭호로도 크레센트에서는 전투력을 얻을 수 있어요. 훈장을 활성화하고 진급하는 것과 함께 새로운 칭호를 얻고 활성화하면 꽤 많은 양의 전투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퀘스트를 깨다 보면 보상으로 지급되는 약수를 사용하는 걸로도 깨알 같은 전투력을 얻을 수 있으니 꼬박꼬박 먹어주도록 합시다.
전투력에 멋은 덤, 날개와 유물 그리고 신기
크레센트의 성장 컨텐츠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컨텐츠들이 아닐까 싶은 날개와 유물, 신병을 강화하고 새로운 등급을 얻는 걸 통해 전투력을 큰 폭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상위 등급으로 넘어갈 때마다 10단위로 레벨을 올리는 수준의 전투력을 제공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1순위로 챙겨줘야 전투력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전투력을 성실하게 쌓았다면 전직던전도 무난하게 넘길 수 있는 건 물론 패시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혼마보스도 처치할 수 있게 됩니다. 전투력을 올리기 위해서 챙겨줘야 하는 컨텐츠들이 상당히 많은 만큼 모바일에서 즐기는 것보다는 블루스택을 사용해 PC에서 크레센트를 실행하고 자동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활동을 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