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연말 이벤트 실시, 블루스택 X에서 막강한 혜택들을 빠짐없이 누려봅시다
김성모의 만화 럭키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넥슨의 모바일 RPG, PC에서 만날 수 있는 바람의나라 연이 콜라보 종료와 동시에 새로운 연말 이벤트들을 내놓았습니다. 유저들은 이번 이벤트들을 통해 콜라보 못지 않은 다양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어느 정도 성장해 용궁에 발을 들여놓은 유저들은 연말에 바짝 달려놓는다면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은 바람의나라 연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들을 전체적으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용궁의 열기
가장 먼저 알려드릴 이벤트는 바로 ‘용궁의 열기’입니다. 500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는 용궁의 첫 번째 사냥터 복어굴부터 많은 유저들이 사냥을 진행하고 있는 용궁의 사냥터에서 ‘용궁의 열기 버프’가 적용되는 이벤트가 용궁의 열기인데요. 용궁의 열기는 다문창을 착용하면 받을 수 있는 ‘용왕의 가호’와는 또 다른 개념의 버프로, 전투력에 관여하는 스탯을 올려주지는 않지만 해당 사냥터에서 획득하는 경험치량이 50% 증가한다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혜택을 유저들에게 제공해주고 있어요. 이걸 통해 2마리를 잡으면 3마리를 잡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고, 하루에 몇 천마리 이상의 몬스터를 잡아나가는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더욱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는 버프입니다.
300분 접속 이벤트
항시 진행되는 120분 접속 이벤트에 더해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지급해주기 위한 이벤트 중 하나로 PC로 만나는 바람의나라 연에서 ‘300분 접속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120분 보상을 모두 획득하고 난 뒤 150분부터 300분까지 일정 구간마다 일정 보상을 매일매일 획득할 수 있는 300분 접속 이벤트를 통해 240분 보상으로 ‘청명한 환수소환석’, 300분 보상으로 ‘강화비급 3개’를 얻을 수 있어 환수 합성을 한 번이라도 더 돌려볼 수 있게 되는 건 물론 강화에서도 성공확률을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특별 온타임 이벤트
매일매일 바람의나라 연에 접속하기만 하면 보상을 지급해주는 출석 체크 개념의 이벤트, ‘특별 온타임’도 진행 중에 있어요. 12월 24일부터 1월 2일까지 하루에 한 번 로그인만 하면 유저들은 보상으로 ‘환수소환석: 99레벨’을 비롯해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환수 성장에서 활용하는 ‘환수의 혼’, 2022년 1월 1일에는 ‘[희귀] 변신 환수소환석 3개’까지 챙길 수 있어 이번 온타임 이벤트만으로도 꽤 많은 환수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보상은 획득할 수 없지만 1월 2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접속한다면 5일치 보상을 챙길 수 있고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1월 1일 보상도 얻을 수 있으니 PC에서 바람의나라 연을 플레이하는 분들이 1순위 수집 요소로 놓는 환수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라도 꼭 온타임 이벤트를 챙겨주도록 합시다.
돌림판 이벤트
럭키짱 콜라보를 통해 진행되었던 이벤트 중 상점에서 다양한 재화들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 이벤트가 있었죠. 럭키짱은 끝났지만 대신 그런 느낌을 챙길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가 컴퓨터로 만나는 바람의나라 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2월 23일부터 1월 12일까지 유저들은 몬스터 일정 수 처치, 순간이동 비서 사용, 신기루 동굴 클리어를 통해 돌림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돌림판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이걸 통해 돌림판을 열심히 돌려나갈 수 있어요. 돌림판에는 꾸준히 바람의나라 연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라면 탐날 수 밖에 없는 적절한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어 성장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돌림판에는 ‘강화 안정제 재료’부터 시작해 ‘칼바람에 벼린 숫돌’, ‘강화비급 조각’, ‘활력수’, 상급 재료 3종 등 유저들이 강화와 제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수소환석’을 통해 환수를 소환해볼 수 있고 유저의 체력과 마력을 상승시켜 레벨을 쌓아나갈 수 있는 경험치, ‘십억경 주머니’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꽤 많은 경험치까지 챙길 수 있다는 건 PC로 만날 수 있는 바람의나라 연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이번 돌림판 이벤트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아주 좋은 이벤트라는 걸 뜻하죠. 돌림판 재화를 모두 소모하고 난 뒤에는 금전을 통해 잔여 횟수만큼 계속 돌려볼 수 있으니 꼭 하루에 돌릴 수 있는 만큼은 돌림판을 돌려주도록 합시다.
국립민속박물관X바람의나라 연
메인 콜라보는 아니지만 유저들이 소소한 보상을 챙겨갈 수 있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진행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호랑이띠 해 특별전 ‘호랑이 나라’를 기념해 바람의나라 연에서도 ‘은혜 갚은 호랑이’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유저들은 한고개에서 길을 막고 있는 호랑이를 통해 경험의 기록서를 매일매일 챙길 수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방문해 특별전을 구경한 분들은 보상으로 바람 연의 외형 장비 ‘호건’을 얻을 수 있다니 모든 코스튬을 수집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국립민속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어요.
300분 접속 보상, 온타임 이벤트 등 접속만해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들부터 몬스터를 5천마리 처치해야 하는 돌림판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기 위해서는 PC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컴퓨터로 만나는 세븐나이츠2처럼 이미 많은 분들이 24시간 게임을 즐기기 위해 블루스택 X를 선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들을 모두 챙겨버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 X에서 바람의나라 연을 컴퓨터로 즐겨보세요. 확실히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기에 같은 그룹원들에게 민폐를 끼칠 일 없이 아주 쾌적한 성장이 가능해지고 이 맛을 한 번 본다면 다시 모바일로 돌아갈 수 없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