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중국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 블루스택으로 바람의나라 연에서 진행되는 급속도약을 빠르게 챙겨보세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바람의나라 연이 4월 7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직업, 궁사를 유저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제공해주고 있다는 소식은 먼저 진행 중인 이벤트들의 소식과 함께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어쩌면 궁사보다 더욱 매력적인 소식이 아닐까 싶은 ‘점핑 이벤트’, 급속도약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번 급속도약은 신규 캐릭터를 위한 급속도약, 그리고 초 급속도약과 50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위한 극 급속도약 두 개의 구성을 갖고 있는데요. 오늘은 신규 캐릭터로 접근할 수 있는 급속도약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간편한 진행으로 빠른 레벨업
바람의나라 연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기 위해 블루스택에서 시작하고, 맨 처음 만날 수 있는 캐릭터 선택창에서 아직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슬롯이 남아있다면 ‘급속도약’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문구에 따라 급속도약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들은 이전에는 진입할 수 없었던 새로운 지역에 덩그러니 떨어진 내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 곳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걸 통해 레벨을 차근차근 쌓아나갈 수 있지만 그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과정은 바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신규 직업인 궁사는 물론 기존의 다섯 직업,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그리고 격투가까지 유저가 원하는 직업을 마음대로 골라 본격적인 급속도약을 시작할 수 있어요.
24개의 임무
급속도약에서 유저들이 진행하게 되는 임무는 총 24개입니다. 처음 직업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 일본, 극지방, 북방대초원, 용궁까지 기존에 만날 수 있었던 지역들을 짧은 시간 동안 방문해 사냥을 수행할 수 있고 그걸 통해 각 레벨대의 장비들, 그리고 대량의 경험치를 챙길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99레벨과 1차 승급, 그리고 2차 승급을 단숨에 돌파하기 때문에 PC로 플레이 가능한 바람의나라 연을 처음 시작한 분들이라면 어떤 것들을 급속도약이 끝난 뒤 챙겨야 하는지 막막한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다행히 급속도약의 가이드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 빠르게 성장해나가는 재미를 챙길 수 있습니다.
499레벨에서 500레벨로
급속도약은 디테일하게 보자면 500레벨이 아닌 499레벨에서 완료됩니다. 마지막 24번째 임무를 수행하고 난 뒤 도호귀인의 집에서 새로운 신수를 해제하면 그 때 500레벨을 달성할 수 있고 거기에서부터 이제 다시 초 급속도약을 적용 받아 계속해서 사냥을 진행해 빠른 성장을 챙길 수 있어요. 컴퓨터로 만나는 바람의나라 연을 이미 즐기고 있는 분들은 극 급속도약을 통해 받은 경험치 버프가 초 급속도약 대상자들에게는 이미 적용되어 있으니 빠르게 사냥을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초 급속도약의 내용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초 급속도약!!
초 급속도약은 극 급속도약과 동일하게 총 7일 동안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걸 통해 해당 일차의 보상 상자를 획득하는 걸 목표로 달리게 되는 이벤트입니다. 마지막 최종보상을 얻기 전까지 만날 수 있는 임무들은 극 급속도약의 내용과 100% 일치하기 때문에 극 급속도약을 진행 중인 친구나 동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면 더욱 빠르게 내용들을 해치울 수 있어요. 초 급속도약 대상 캐릭터는 당연히 아직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할 확률이 높고, 각 일차에 담겨있는 파수꾼 장비들이 그런 유저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꼭 임무가 갱신될 때마다 빠르게 완료해주도록 합시다. 장비가 받쳐주면 받쳐줄수록 바람의나라 연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진행하는 사냥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니까 말이죠.
미리 완료 가능
이번 급속도약 이벤트에 준비되어 있는 임무들을 완료하고 얻을 수 있는 보상은 하루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개방되지만 각 보상을 얻기 위한 임무들은 미리 완료해놓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임무들 중 일본 유물 임무를 수행하는 것들은 6개를 모두 구입한 뒤 한 사냥터에서 한꺼번에 클리어하면 곧바로 모든 임무를 완료해놓을 수 있고 레이드를 진행하는 임무 역시 한 번의 투자만으로 바로 모든 보상을 활성화할 수 있어요. PC에서 바람의나라 연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컨텐츠 ‘요일동굴’ 역시 입장권만 넉넉하다면 한 번에 뚫어버릴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놓는다면 하루 정도만 투자하고 다음 회차부터는 그저 보상만 계속해서 챙길 수 있습니다. 물론 레벨이 부족해 당장 진행하지 못하는 임무도 있지만 해당 임무를 제외한 나머지는 미리 진행해놓도록 하자구요.
신수 자동 강화
워낙 경험치를 폭발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급속도약 기간 중에는 십억경이 가득 차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그에 따라 도호귀인 소환 비서를 굉장히 많이 사용해야 했겠지만 다행히 이번 업데이트 후 바람의나라 연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더욱 편하게 경험치를 팔 수 있도록 ‘신수 자동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신수의 레벨을 올릴지, 체력과 마력 둘 중 어떤 스탯을 올릴지만 결정한 뒤 설정하면 경험치가 가득 찰 때마다 바로 판매해주기 때문에 경험치 손실 없이 더욱 빠른 성장을 챙겨나갈 수 있어요. 물론 신수의 레벨이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 신수를 교체해주는 과정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감수하고도 남을 정도로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로 만날 수 있는 월드 플리퍼처럼 유저들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벤트들은 다른 게임들에서도 종종 진행하기는 하지만 이번에 바람의나라 연에서 진행되는 급속도약 이벤트는 확실히 그 수준의 급이 다른 이벤트입니다. 정말 빠른 성장 속도를 통해 누구나 565레벨에 도달, 가장 최신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에 방문해 선비족과 흉노족을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급속도약 이벤트를 제대로 챙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과 함께해야만 해요. 경험치를 지급하는 게 아니라 사냥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의 양을 증가시켜주는 이벤트인 만큼 계속해서 사냥을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고, 계속 켜놓을 수 있는 환경을 블루스택이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급속도약이 끝나기 전 565레벨을 가장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블루스택을 활용하는 것이라는 점, 꼭 기억해놓았다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바로 사용해주도록 합시다!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