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리퍼 신규 스토리 광채의 마천루 오픈,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블루스택 X에서 마주해봐요!
블루스택 X와 함께라면 PC에서도 핀볼 액션 RPG 재미를 제대로 챙길 수 있는 게임, 컴퓨터로 만나는 월드 플리퍼가 12월 14일 점검을 진행,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보스 배틀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 ‘커스 아크 에길’ 상급+와 초월급을 상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물론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난이도의 추가도 반가운 소식인건 맞지만 유저들의 눈은 이쪽이 아닌 다른 쪽에 쏠려있는 상태입니다. 바로 대규모 스토리 이벤트, 그리고 신규 캐릭터의 등장이라는 매력적인 부분에 말이죠.
광채의 마천루
유저들이 PC로 월드 플리퍼를 즐기며 만날 수 있게 된 신규 대규모 스토리 이벤트는 바로 ‘광채의 마천루’입니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모험을 계속하고 있는 아르크 일행이 사이버펑크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세계로 떨어져 바렛타, 그리고 라브와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볼 수 있어요. 물론 대사를 통해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전투를 펼치는 스테이지, 그리고 보스 스테이지까지 준비되어 있어 단발성 이벤트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에피소드를 하나 돌파하는 정도의 재미를 챙길 수 있는 좋은 컨텐츠가 되어주고 있어요.
뽑기 진행을 통해 포지트론 슈터 획득 가능
스태미나만 충분하다면 폭발적으로 이벤트 재화를 모을 수 있다는 게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월드 플리퍼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번 광채의 마천루에서는 클리어 보상으로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이 토큰을 10장 모을 때마다 ‘뽑기’를 진행할 수 있고 해당 뽑기에선 천광의 엘리먼트, 명용의 엘리먼트 같은 상위 등급의 재료들부터 시작해 경험치, 마나, 대장장이 구슬 같은 성장에 필수적인 재화들을 뽑을 수 있고 운이 좋다면 5성 장비 ‘포지트론 슈터’를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포지트론 슈터는 파워 플립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가 착용하면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는 장비로 특히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 이번 스토리의 주연, ‘바렛타’와 좋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요.
자유의 탄환 바렛타
신규 스토리 광채의 마천루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 4명이 월드 플리퍼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의 앞에 등장했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캐릭터, 바로 ‘자유의 탄환 바렛타’인데요. 5성 광속성 캐릭터인 바렛타는 등장과 동시에 파워 플립으로 덱의 메타를 바꿔버렸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헤븐스 토치+’를 통해 명중한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과 동시에 파워 플립 대미지를 상승, 리더 스킬인 ‘웨이 오브 라이프+’에도 파워 플립 대미지 +40%가 달려 있어 파워 플립을 펑펑 쏴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캐릭터에요. 굳이 리더로 활용하지 않아도 3개의 어빌리티가 모두 파워 플립을 바라보고 있어 광속성 파워 플립 덱을 꾸리고 싶다면 무조건 필요한 서포터 캐릭터가 바로 바렛타입니다.
신속의 슈터 타제스
또 다른 광속성 5성 캐릭터 ‘신속의 슈터 타제스’는 사격 타입인 바렛타와 달리 검사 타입의 캐릭터입니다. 그렇기에 내 주변을 공격하는 ‘플라스마 임팩트+’를 통해 묵직한 대미지를 선사할 수 있고 어빌리티로 내 스킬 게이지를 쭉 끌어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초살덱의 경우 광역으로 대미지를 주는 것 또한 빠르게 스킬 게이지가 충전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기에 일단 바렛타에 미해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5성 캐릭터들은 일단 각자가 충분히 1인분은 할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으니 타제스를 중심으로 하는 덱을 짜보는 것도 고려해볼만 해요.
트릭 슈터 호플
4성 광속성 캐릭터 ‘트릭 슈터 호플’의 경우 타제스보다 오히려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스킬 ‘맥시마이즈 블라스터+’를 통해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대신 광속성 내성 하락 효과를 가지고 있어 광 파워 플립 덱의 대미지 기대값을 조금 더 끌어올려 줄 수 있고 어빌리티 역시 바렛타처럼 파워 플립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능력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바렛타의 유니존 캐릭터로 함께 기용한다면 이 둘만으로 파워 플립 대미지를 수직으로 상승시킬 수 있게 되거든요. 컴퓨터로 월드 플리퍼를 플레이하면서 새로운 덱으로 파워 플립 덱을 구상하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꼭 바렛타와 호플을 챙겨주도록 합시다.
모래의 마도구사 모르디아가
나머지 세 캐릭터가 모두 빛 속성을 가지고 등장한 것과 다르게 유일한 물속성 캐릭터로 새롭게 등장한 격투 타입의 캐릭터, 바로 4성 캐릭터인 ‘모래의 마도구사 모르디아가’입니다. 물의 정령을 소환해 강력한 타격을 입히는 ‘쟈니니 플로우+’를 스킬로 가지고 있고 속성은 같지 않지만 어빌리티로 파워 플립의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알차게 가지고 있기에 호플을 아직 획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모르디아가를 얻었다면 대신 유니존 캐릭터로 활용해보는 걸 고려해볼만 해요. 물론 속성이 맞지 않아 특정 상황에서 호플에 비해 대미지가 덜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파워 플립의 대미지를 늘려준다는 어빌리티 구성은 동일하기에 임시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광채의 마천루, 그리고 신규 캐릭터의 등장을 통해 다시 한 번 제대로 주목 받고 있는 월드 플리퍼를 PC에서 즐기고 싶다면 블루스택 X와 함께해보세요. 이미 카카오게임즈의 다른 게임들, PC로 플레이 가능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같은 게임들을 블루스택 X를 통해 즐기고 있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그런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입을 모아 얘기해주는 게 바로 압도적인 최적화를 통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 만큼 유저의 개입을 통해 더욱 깔끔한 진행을 노려볼 수 있는 월드 플리퍼는 더더욱 블루스택 X에서 플레이하는 게 좋습니다. 핀볼 액션 RPG의 재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주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X, 지금 바로 만나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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