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컴투스 프로야구 2022와 함께 블루스택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야구 게임 중 하나로 완전히 자리잡은 게임, 바로 넷마블 프로야구 2022입니다.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모든 선수들의 외형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압도적인 장점부터 페넌트레이스, 커리어 모드 등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르게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는 걸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12월 14일, 이번 주 수요일에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어떤 내용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저들을 위한 내용들이 가득 차있어 빠르게 숙지하고 챙겨준다면 좋을 것 같거든요.

골든글러브 선수 영입

국내 야구하면 딱 떠오르는 상, 바로 골든글러브입니다.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 골든글러브로, 이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PC에서 플레이하며 각 연도마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골든글러브 선수 영입에서 유저들은 내가 원하는 연도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 뒤 영입을 진행하면 확률에 따라 해당 해의 골든글러브 선수, 또는 골드 등급 이상의 베이직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요. 그 해에 가장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선수들이 받는 상인 만큼 골든글러브 선수들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대단할 거라는 건 굳이 영입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로, 빠르게 골든글러브 선수들을 모아나가보도록 합시다.

트레이드 시스템

유저들이 새로운 선수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함께 추가되었어요. 컴퓨터로 만나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서 유저들은 이제 ‘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라인업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 카드를 재료로 소모, 새로운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Trade라는 단어의 뜻 그대로 교환의 개념을 가진 시스템으로 내가 사용하지 않는 선수가 있다면 해당 선수들을 투입, 골드를 소모해 새로운 선수를 만나 라인업을 더욱 든든하게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트레이드 시스템의 핵심으로, 사용하지 않는 카드들을 그냥 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확실히 유저들을 배려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죠.

특성 전수

트레이드 시스템과 함께 특성 전수 시스템도 추가되었어요. 트레이드로 내가 선수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해당 선수가 특성을 열심히 강화해놓은 상태라면 다소 아까울 수 있지만 이제 특성 전수로 다른 선수에게 성장치를 넘긴 뒤 초기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PC로 즐길 수 있는 AFK 아레나에서 영웅들의 성장치를 초기화하는 시스템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제 얼마든지 선수들을 키웠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특성 전수를 통해 돌릴 수 있으니 조금 더 공격적을 선수들을 영입하고 성장시켜나가도록 합시다. 라인업은 언제나 바뀔 수 있는 거니까요.

크리스마스 이벤트

다른 게임들에서도 계속해서 챙겨나가고 있는 만큼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제공하지 않을 수 없죠.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14일 출석’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접속하는 걸 통해 유저들은 크리스마스 보석 박스를 1개씩 획득할 수 있고 특정일차엔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팩, 다이아 선수 구단 선택팩, S등급 야구 카드팩, 다이아몬드 선수 선택팩을 보상으로 챙길 수 있어요.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서 ‘선택팩’이라는 이름이 갖는 재화의 가치는 어마어마하니 꾸준히 접속해 라인업에 넣을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봅시다.

드래프트 이벤트

더욱 많은 분들이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어요. 바로 ‘드래프트’ 이벤트인데요. 야구에 존재하는 11개의 포지션에 들어가는 선수들을 매일 한 명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 별로 차례차례 개방되는 형태를 갖고 있어 내가 이미 강력한 선수를 올려놓은 포지션의 선수를 획득하는 날엔 그렇게 기쁘지 않을 수 있지만 모든 선수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스탯을 갖고 있는 만큼 컴퓨터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플레이하며 드래프트 이벤트에서 11장의 카드를 모두 챙겨준다면 그것만으로 라인업이 한 층 더 두꺼워지는 걸 경험할 수 있어요.

신규, 복귀 구단주 미션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잠시 떠났던, 혹은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해 항상 전용 구단주 미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미션들이 1일차부터 7일차까지 일주일 동안 제공되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플래티넘 선수를 한 명 획득할 수 있는 카드팩이 제공됩니다. 플레티넘 등급의 선수는 결코 쉽게 만날 수 있는 등급이 아니니 신규와 복귀 구단주를 위한 미션을 모두 성실하게 진행해주고 보상들을 야무지게 챙겨 선수들의 성장은 물론 내가 라인업을 보고 흐뭇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빠르게 올라가 보자구요.

다양한 연도의 다양한 포지션을 가진 선수들을 영입해 나만의 라인업을 짜고 활약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으로써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출시 후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런 야구 게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블루스택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열심히 리그를 진행하다 질리면 커리어 모드로, 거기에서 다시 성장을 통해 나만의 선수를 내 라인업에 영입하는 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즐겨나가기 위해서는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아 PC에서 플레이하는 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죠.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선수 영입법 등 계속해서 유저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지금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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