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번째 사황 등장, 세븐나이츠2에 새롭게 합류한 에이스와 리나를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PC로 영입해봐요!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세븐나이츠에서 새롭게 합류한 유저들에게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었던 영웅이자 사황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능력을 보여주었던 영웅, 에이스가 드디어 세븐나이츠2에 합류했습니다. 사실 같은 세계관을 사용하는 이상 사황이 등장할거라는 건 기정사실이었고 그 시작을 에이스가 알리게 되었어요. 함께 합류한 리나 역시 세븐나이츠에서 만날 수 있었던 영웅입니다.
에이스 특별 소환
(구)사황인 연희는 말 그대로 (구)사황으로 분류되는 영웅인 만큼 세븐나이츠2에 등장한 첫 번째 사황이라고 볼 수 있는 신검 에이스의 출시를 기념해 현재 소환상점에서는 ‘특별소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설+ 등급의 신검 에이스 출현 확률을 상승시켜줘 유저들이 조금 더 에이스를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어요.
에이스는 정말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영웅입니다. 만월일섬에 붙어 있는 끌어옴과 방어력 감소를 통해 서포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건 물론 방어무시 효과가 달린 은광삼연참을 통해 딜러의 역할도 맡을 수 있습니다. 궁극기를 포함한 모든 스킬들이 광역기라는 이점을 활용해 광역 딜러이자 서포터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에이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조화의 선율 리나 확률업 소환
특별소환이 진행 중인 에이스와 함께 합류한 조화의 선율 리나 역시 확률업 소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이스에 비하면 다소 낮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리나 역시 원작인 세븐나이츠에서 에반과 함께 모험을 진행했던 동료 캐릭터인 만큼 많은 유저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서포터, 리나는 세븐나이츠2에서도 지원형 영웅으로 등장했습니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따뜻한 울림’,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행진가’, 그리고 적중당한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퇴마의 부적’까지 서포터다운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븐나이츠의 리나는 아군의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몇 안되는 피해량 증가 서포터였던 만큼 패시브로 공격력 5%를 올려주는 ‘백색소음’만 가지고 있다는 점에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서포터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함 없는 영웅임에는 분명해요.
200일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
에이스, 그리고 리나의 출시와 함께 세븐나이츠2 출시 200일을 기념한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7일 동안 접속할 때마다 하루에 한 번씩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마지막 7일차에는 전설 영웅 소환권을 얻을 수 있으니 꼭 출석 체크 보상을 제대로 얻을 수 있도록 합시다.
메인 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관계로 에이스의 영웅의 기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신 ‘다시 쓰는 운명’을 통해 리나가 왜 세븐나이츠2에 합류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스토리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단계별로 준비되어 있는 보상도 영웅의 기억을 진행해나감에 따라 얻을 수 있으니 리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궁금하지 않더라도 꼭 갈 수 있는 단계까지는 진행하는걸 추천드려요.
에이스와 리나의 등장으로 더욱 많은 영웅들을 만날 수 있게 된 세븐나이츠2는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블루스택5 업그레이드로 세븐나이츠2에 더욱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BlueStacks, 블택과 함께 새로운 영웅들을 영입하고 전투력을 꾸준히 올려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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